어제 퇴근 후에 날씨가 조금 포근한 느낌이길래 셀프세차 했습니다.
문제는 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운전석 문을 열 때,
쩌억하는 소리가 나면서 열렸는데 다시 닫히질 않더군요.
차 문이 완전히 닫히질 않으니 20~30분 차와 씨름하다가
차량 동호회 카페에서 겨울날 세차하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글을 보고
볕 비치는 곳까지 겨우 차를 끌고 나가서 녹인 후에 출근했네요...
겨울에 차가 너무 더러워도 세차는 꾹 참아야겠습니다.
첫댓글 전 작년 크리스마스에 세차했는데 괜찮았는데..물기를 제대로 안닦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건조할 때 틈새에 에어건도 쐈는데 그러네요.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경기 북부라서 그런 것 같아요...아침 되면 차가 꽁꽁 얼어있어요 지금도 ㅠㅠ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한겨울 세차는 위험하군요...
첫댓글 전 작년 크리스마스에 세차했는데 괜찮았는데..
물기를 제대로 안닦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건조할 때 틈새에 에어건도 쐈는데 그러네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경기 북부라서 그런 것 같아요...
아침 되면 차가 꽁꽁 얼어있어요 지금도 ㅠㅠ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한겨울 세차는 위험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