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지나고 갑자기 애가 간식을 줘도 잘 못받아먹고 영 이상해서 집앞 동물병원가니까 연휴가 안끝나서 안과전문의가 없다고 진료 못보고
그사이에 애는 시력이 완전히 상실되서 꼼짝도 못하고 움직이면 익숙한 집에서도 이리저리 머리 박고 다니고.. 너무 속이 타서 잠도 잘 못잤어요
연휴끝나고 바로가서 진단 받으니 사드 또는 시신경염이라고 시력회복될 확률 3%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남편이랑 으쌰으쌰하고 시각장애견 데리고 살 각오를 다졌는데..
그래도 약 받아와서 챙겨주면서 경과를 본지 3일정도 지났는데
얘 지금 좀 보이는디요?!!!! 얼마나 잘보이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확실하게 반응이 있긴 있는데요?!!!
남편은 사드 아닐수도 있겠다, 집앞병원말고 안과 전문으로하는 병원가서 씨티도 찍어보고 진단을 다시 받아보자 하고
전 그래도 여기서 처방해준 약 먹고 회복이 된거라 이 병원 계속 가보고 싶은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안과전문병원 가서 진단이나 한번 더 받아본다고 나쁠건 없으니 가볼까요
첫댓글 그래도 안과전문도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장비부터가 다를거 같아요ㅜㅜ 애기 회복돼서 다행이에요 진짜
거기서 준 약때문인지 확실히 모르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뭔가 조금 해결된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라면 안과전문병원 바로 갈래요 애가 시력을 회복하건 잃던 뭐때문인지는 알아야죠 일반병원이 어느 규모인지는 모르겠지만 쓰는 장비도 다를껄요..
전문병원이 아무래도 관련 질환 동물을 더 많이 치료해봤을테니 저라면 안과전문병원 가서 검진해볼것같아요
무조건 안과전문병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