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거침없는 상승세로 3,100선까지 넘어섰던 KOSPI가 잠시 주춤해졌습니다.
대외 변수보다는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부담이 커지고, 상승 피로가 누적되면서 차익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외국인 순매도 또한 시장을 매도하기보다는 단기 급등한 업종/종목 중심의 차익 매물 출회인 것 같습니다.
7월과 8월에는 이러한 과열해소, 매물소화 과정이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8월말 잭슨홀 미팅, 9월 중순 FOMC 결과를 확인하면서 상승추세가 재개되고 이는 역사 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3분기 전반부는 KOSPI 2,800선 초반에서 지지력 테스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3분기 KOSPI는 3,000선 안착을 위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아 짧게 짧게 대응하는 구간이라고 봅니다.
단기적으로 트레이딩할 구간은 있는데… 또 한 번의 매수 기회는 3분기 중 올 것으로 봅니다.
조정 국면에서는 그동안 강했던 업종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업종/종목들이 안정성이 높을 것으로 봅니다.
실적대비 저평가주 & 낙폭과대 업종인 반도체, 자동차, 건강관리, 2차전지, 철강, 비철/목재, 디스플레이, 화학에 주목합니다.
단기 매물소화, 과열해소 과정에서는 상대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반등 국면에서는 수익률 키맞추기 측면에서 반등 시도를 예상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KOSPI 경로, 흐름은 “[7월 & 3Q 전망 및 투자전략] 유동성 파티, 아직 절반도 안왔다! 3Q 등락 이후 역사적 고점을 향할 KOSPI” 에 자세히 작성했습니다.
KOSPI 3,000선 돌파의 의미와 향후 전망, 6월 FOMC의 시사점. 그리고 7월, 8월에 예정된 무역협상시한 도래,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대한 생각과 중국 스탠스에 대한 전망 등을 점검해 봤습니다.
특히, 2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전 업종들의 2분기, 연간 영업이익 전망과 주가 추이를 통해 실적과 주가 간의 괴리율을 점검해봤고, 주요 종목들도 2분기 영업이익 전망과 주가 흐름을 점검해 봤습니다.
KOSPI, 나스닥, S&P500은 물론, 채권금리, 달러화, 원/달러 등의 경로와 주요 변곡점에 대해서도 내용 중간 중간에 정리해드렸습니다.
주요 업종들의 현재 위치, 향후 중요 변곡점, 지지선/저항선 등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하반기 전망 자료 발간 2주만에 KOSPI Target을 상향조정했습니다.
기존 3,150p에서 3,400p로…
잘하면 연내, 좀 늦어지면 26년초 역사적 고점 돌파시도가 가능해 보입니다.
3분기 잘 활용하면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중기 상승추세가 전개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료도 같이 보내드리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한 주 되십쇼!!!
감사합니다.
[7월 & 3Q 전망 및 투자전략] 유동성 파티, 아직 절반도 안왔다! 3Q 등락 이후 역사적 고점을 향할 KOSPI
7월 KOSPI Band 2,800 ~ 3,150p. 전강후약 패턴 예상
하단 2,800p : 선행 PER 9.5배(25년 평균의 +1Std), 확정실적 기준 PBR 0.927배, 선행 PBR 0.87배(24년 이후 평균)
상단 3,150p : 선행 PBR 0.972배, 확정실적 기준 PBR 1.063배(2010년 이후 평균). 선행 PER 10.52배(25년 평균의 +3Std). 밸류에이션 정상화 이후 단기 오버슈팅
KOSPI 3,000시대 돌입. 2021년과 달리 2025년 KOSPI 3,000시대 진입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판단
현재 KOSPI는 밸류에이션 정상화 수준. 12개월 선행 PER 10배, 확정실적 기준 PBR 1배(3,000선 전후) 상회했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없어
하반기 이후 글로벌 유동성 확장과 매크로 환경 변화에 근거한 26년 상반기까지 상승추세 전개 예상. 밸류에이션 정상화를 넘어 글로벌 주요국들과 Gap 축소 가능
25년 하반기 KOSPI 추세적 상승, 빠르면 25년 연말 사상최고치 경신 동력
1) Non-US Policy Mix(재정확대 + 유동성 공급) 강화 vs 미국 경기 둔화 & 금리동결 = 달러 약세 압력 확대 지속
2) Non-US 경기 회복은 달러 약세와 함께 한국 수출 모멘텀을 견고히 만들고, 하반기 한국 기업 실적 불안심리를 제어할 것
3) 트럼프 관세정책 후퇴 속에 감세, 규제완화(SLR) 등 정책 방향성 경기 부양으로 선회 중
4) 25년 하반기 글로벌 Policy Mix, 유동성 장세에서 26년 실적/펀더멘털 장세 진입 기대 강화
5) 여기에 한국만의 주주 친화정책 시행 및 핵심 산업정책 구체화/강화 가세
3분기 단기 등락, 과열해소, 매물소화 국면은 감안
1) 7월 9일 무역협상 시한, 8월 중순 중국과 무역협상 시한 도래. 트럼프 발 관세정책 노이즈 경계
2) 9월 FOMC 전까지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와 경제지표 결과 간 힘싸움 불가피. 이미 미국 세 번 금리인하 기대 반영 중.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불안심리 확대 가능
3) 강력한 재정확대, 금리인하를 전개 해 온 중국 경기 회복 강도 체크. 추가적인 경기부양 드라이브 강화가 가능한지 여부도 확인해야 할 시점
4) 이재명 정부 정책 기대와 현실 간의 간극 조정도 감안해야 할 시점. 단기 급등으로 인한 과열부담 가중 및 상승 피로도 누적
5) 특히, 2분기 실적 시즌을 계기로 투자자들의 기대와 현실 간의 괴리를 확인하는 국면 진입 예상. 실적대비 고평가 업종/종목들 다수 포착
2분기 실적 시즌 동안 KOSPI 시장 변동성은 제어되지만, 실적대비 고평가 업종/종목들의 변동성 확대 예상. 정책, 업황 실적 기대를 강하게 선반영된데 따른 후폭풍
반면, 저평가 업종/종목들은 상대적 안정성 확보 또는 Gap 축소 반등 기대. 상반기 흐름과 다른 업종별 순환매 전개 가능성 높다고 판단
KOSPI 3,000선 이상에서 추격매수 자제. 특히, 정책 수혜주, 기대주와 같이 25년 상반기 급등세를 보인 업종들은 단기 변동성 확대 경계
KOSPI 3,000선 안착과정에서 단기 과열해소, 매물소화 국면 소화 이후 KOSPI는 26년 상반기까지 역사적 고점을 넘는 강한 상승추세 전개 예상
KOSPI 2,900선 초반부터 2,800선대까지 변동성을 활용한 비중확대 전략 제안.
25년 연말 또는 26년 연초, KOSPI 역사적 고점 돌파시도를 감안한 대응전략 제안. KOSPI Target 3,400p로 상향조정(기존 3,150p)
* KOSPI 밴드 조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 30일자 “ [25년 하반기 증시 전망 Update] KOSPI 25년 Target 3,400p로 상향조정. 3분기 등락은 비중확대 기회” 참조
투자전략
7월 KOSPI 단기 과열해소, 매물소화 과정 예상.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단기 변동성 확대는 순환매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이보전진을 준비하는 기회로 활용
실적대비 저평가주 & 낙폭과대 업종인 반도체, 자동차, 건강관리, IT가전, IT하드웨어, 철강, 비철/목재, 디스플레이, 화학 단기 트레이딩 유효
KOSPI 단기 변동성 확대, 과열해소, 매물소화 국면에서 상대적 안정상 강화 & 수익률 Gap 축소 차원에서 반등 예상
하반기 & 26년 이익 기여도 개선, 이익 모멘텀 견고 + 낙폭과대 = 반도체, 2차전지, 제약/바이오, 인터넷, 자동차, 방산, 조선, 기계, 화장품/의류, 음식료
KOSPI 2,900선대 진입 또는 그 이하에서 비중확대 전략 유효 & 지속. 1) 미국 채권금리/달러화 안정과 2) Non-US 경기부양 드라이브, 3) 업황/실적 불안심리 진정, 4) 산업 정책 기대 유입, 4) 외국인 수급 개선 =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저평가 대형주 분위기 반전, 상승 동력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제약/바이오는 현재 가격/지수대부터 단기 등락을 활용한 비중확대 가능. 가격,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조선, 방산, 기계, 인터넷, 화장품/의류, 음식료 업종은 단기 과열, OverShooting 국면 진입. 시간적 여유를 두고 변동성을 활용한 분할매수, 매집전략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