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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늦었지만 2018년 영화 BEST를 뽑아봤습니다.
풀코트프레스 추천 0 조회 6,505 19.01.10 13:33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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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0 13:39

    첫댓글 한국영화는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 된거 같더라고요

    저도 1987 마녀 국가부도의 날 공작 리플 포레스트 재밌게 보았습니다

    외국 영화중에는 보헤미안 랩소디 밖에 못 봤네요 ㅠㅠ

  • 작성자 19.01.10 13:45

    한국영화는 대체로 위기라고 보고 있죠.
    위기라는 말은 늘 있어오긴 했지만...
    아무튼 한국영화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 19.01.10 13:47

    영알못이지만 제 개인적 견해로는....
    요즘 한국영화는 하향 평준화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ㅠ

  • 작성자 19.01.10 13:51

    @ΕΜΙΝΕΜ 영잘알들도 그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ㅠ

  • 19.01.10 13:54

    @ΕΜΙΝΕΜ 공감합니다..

  • 19.01.10 14:47

    @ΕΜΙΝΕΜ 222. 저도요. 보면서 혀를 차게 되더라구요

  • 19.01.10 15:08

    상향 평준화요??? 한국영화 마니 안 보신 듯.

  • 19.01.10 15:17

    축하드립니다
    올해 한국영화 고르기를 잘하셨나보네요 ㅎㅎㅎ
    올해 흉작들 많았습니다

  • 19.01.10 13:41

    잘봤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1.10 13:45

    감사합니다~!

  • 19.01.10 13:53

    외국작품에 하나 더 넣자면 원더를... 제겐 작년에 본 영화 탑10급으로 좋았네요

  • 작성자 19.01.10 13:58

    그 작품을 못봤네요 ㅠㅠ

  • 19.01.10 13:55

    어째서 완벽한 타인이 없습니꽈아

  • 작성자 19.01.10 13:59

    못봤습니돠아~ㅠㅠ

  • 19.01.10 18:27

    @풀코트프레스 저도 완벽한 타인은 당연히 있을줄 알았어요..
    정말 셋트장 하나 지어놓고 연기자만 풀어놔도 영화가 완성되는구나 감탄한 작품..

  • 19.01.10 14:27

    저는 딱순위는 아니고
    코코랑 리틀포레스트 좋게봤습니다.
    코코는 멕시코에 좋아하는 소재 디즈니까지 겹쳐서 좋게봤고요
    리틀포레스트는 현실성없다는 얘기가 많지만
    적어도 보고 있는
    동안엔 편안한 하더라고요 ㅎㅎ

  • 작성자 19.01.10 15:00

    코코 좋았죠.
    리틀포레스트는 뭔가 올리브TV 보는 기분이 들어서...^^;

  • 19.01.11 06:18

    @풀코트프레스 아무래도 그렇죠 ㅋㅋㅋ
    그냥 저는 내용은 크게 기억도 안날정도고...
    그냥 영상미? 라고 해야되나요 그게 색감도 그렇고 참 편안하더라구요

  • 19.01.10 14:29

    전 킬링 디어라는 영화 추천합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이긴 한데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흡입력 있는 영화입니다. 보고 나서 우울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 작성자 19.01.10 15:00

    우울하고 싶지 않아 패스했습니다 ^^;

  • 19.01.10 14:48

    순위권에 없는 외화 중에 ‘서치’, ‘스타 이즈 본’을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서치’를 보셨는데 별로여서 순위에서 빼신거면 할말 없지만, 혹시 안보셨다면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 작성자 19.01.10 15:05

    저게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 전부입니다.
    서치도 좋은 얘길 많이 들었는데 그런 장르의 영화에 제가 확 감기지 않아서요.
    스타 이즈 본은 볼려고 했는데 놓치고 말았네요.

  • 19.01.10 14:47

    독전이 없네요 ㅠㅠ 독전이 최고의 영화였는데

  • 작성자 19.01.10 15:08

    독전은 IPTV로 봤습니다.
    극장에서 봤더라면 한국영화 리스트에서 5,6위쯤 될 것 같네요.

  • 19.01.10 15:09

    서치,스타이즈 본, 완벽한 타인 같은 알짜배기 영화들이 없네요.

  • 작성자 19.01.10 15:11

    알짜배기들을 많이 놓쳤죠^^;

  • 19.01.10 15:16

    공작 버닝이
    국가부도의날 이랑 같은 평점이라는게 좀 아쉽습니다 ㅠㅠ

    제 개인적으론 위 두개가 국가부도 보다 더 괜찮다고 봤거든요 ㅎㅎ
    국가부도는 좀 많이 부족한 영화같았어요,
    좋은 의도랑 비교하면 더더욱

  • 19.01.10 15:27

    저도 동의합니다. 사회적 메시지는 좋은데 그것 빼고는 볼 것이 없었어요. 기본적인 연출이나 극적인 전개라든지 뭐라도 보여주고 끝날줄 알았는데 메시지만 보여주고 끝. 다큐같았네요.

  • 작성자 19.01.10 15:30

    국가부도의 날은 영화적으로 아쉽긴 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 시절에 느꼈던 분위기, 기분들이 겹쳐졌고, 영화를 평가하는데 그 느낌들을 무시할 순 없었습니다.
    공작은 좀 더 치열한 첩보전이 중심이 되길 바란 제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버닝은 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딸렸다는 걸 솔직하게 인정하자는 의미에서 평점을 그렇게 주었습니다.

  • 19.01.10 15:33

    못본것 중 세이프 오브 워터... 찾아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9.01.10 15:43

    작년 아카데미 수상작이죠.
    곧 다가올 아카데미 시즌에 맞춰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9.01.10 15:35

    전 미션임파서블은 작년에 최악의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자신이 선이라는 가정하에 반대쪽은 악이고, 무자비하게 죽일 수 있는 모습이 보는 내내 불편하더군요. 특히 선이라고 예상되는 경찰을 살리겠다고 악이라고 정해버린 4명을 순식간에 죽이는 장면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오락 액션 영화가 다 그렇지 하고 봤는데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지 이제는 불편하더군요.

  • 작성자 19.01.10 15:52

    저도 불편한 부분에 꽂혀 남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불편해한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미션임파서블은 불편하게 꽂힌 부분이 없었습니다.
    다만, 미션 임파서블에 대해 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 19.01.10 15:48

    전 코코와 아쿠아맨이 최고였어요. 정말 잼났던 ㅎ

    인크레더블스2는 어제야 봤는데
    페미의 향기가 너무 짙어서...

  • 작성자 19.01.10 15:53

    전 페미의 향기를 못 느껴서...^^;

  • 19.01.10 16:01

    저도 작년에 본 미션임파서블이 최악이었습니다. 트라우마로 추후로 나오는 시리즈 속편들도 보고 싶지 않구요...

  • 작성자 19.01.10 16:14

    그러시군요...^^;
    역시 사람 눈은 다 다르네요.

  • 19.01.10 17:15

    전 한국영화는 죄많은소녀,밤치기가 최고여ㅛ고 외국영화는 어느가족,데드풀2,인피니티워 뽑습니다.
    그리고 미래의미라이는 현지 반응이 디게 별로였다고 하더라는.. 보긴 할건데 많이 내려놓고 봐야할듯.

  • 작성자 19.01.10 18:05

    저런... 저도 내려놔야겠네요ㅠ

  • 19.01.10 17:18

    잘 보았습니다. 해가 넘어갈수록 극장을 안 찾게 되는데 올해 목표는 한 달에 한 번 극장 가기네요(이래도 프레스님의 절반도 못 미치네요) 듣기로는 로마가 그렇게 수작이라고 하더군요!

  • 작성자 19.01.10 18:12

    저는 영화 보는게 취미니까요^^
    로마는 아마 평론가들의 내년 베스트 상위권은 확정아닌가 싶은데, 잘 선택되지가 않네요;;

  • 19.01.10 18:13

    잘봤어요ㅎ 아이피티비 시청에 참고할께용ㅋ

  • 작성자 19.01.10 18:15

    감사합니다~^^

  • 19.01.10 18:39

    개인적으로 1987년,버닝,리틀 포레스트가 한국영화로는 탑3요~
    영화적 완성도는 버닝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감동은 1987~~편안함은 리틀
    위에 쓰신 리틀 포레스트의 감상인 올리브TV보는것 같다는 느낌은 동의해요^^
    주방 식기가 너무 신띵들이에요...독일산 올스댕 냄비라니...
    외화는 무조건 퀸~~~~~~~~~~~~~

  • 작성자 19.01.10 18:45

    독일산이었군요^^
    전 리틀 포레스트가 청춘들에게 위로가 될만한 영화같지가 않았습니다.

  • 19.01.11 09:06

    혼자보시나요?

  • 작성자 19.01.11 11:28

    혼자서도 보고 둘이서도 보고 그렇습니다. 부모님 보여드릴때도 있구요.

  • 19.01.15 16:01

    암수살인 공감해요^^

  • 작성자 19.01.15 16: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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