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神 소이현저 역시 왜 하필 채널A지 싶었을 뿐입니다. 오해없으셨으면 하는게 김재열이 잘못 했다는게 아니라 채널A와 연관성은 이거밖에 없으니까요. 그나마 말들어준데가 저기 밖에 없었나 싶었다는 뜻입니다. (근데 제가 썼지만 이건희 사위라는 표현이 들어가니 부정적인 뉘앙스이기는 하네요.)
@동갑내기짱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공신력에서 채널 A는 SBS-JTBC의 상대가 될수 없죠. 근데 SBS는 배성재-제갈성렬 중계를 시작으로 블랙하우스-그것이 알고싶다까지 3연타로 김보름을 극단까지 몰고간 곳이에요.(근데 김어준이 예상외로 깊게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좀 의외였죠.) 일을 키운 장본인인데 정작 문체부 감사 이후에는 입장 표명 한적이 없었죠. 공영방송이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JTBC는 노선영 인터뷰를 최초로 방영한 방송사였구요. MBC나 KBS는 이건에 아예 관심이 없는듯 하고...그래서 김보름 선수가 몇달전에 출연도 했었던 채널 A와 다시 만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女神 소이현힘들었다하더라도 같은 업계에 또 다른 피해자 사건이 터진 상황이니 아쉬움을 표현한 거죠. 안티들이 여전하다면 음모론에 시달릴 수도 있는 것이고. 그동안 힘들었을 텐데요~ 그리고 타이밍의 중요성은 만덕산 형님이 지금껏 잘 보여주셨어요~ 타이밍은 정말 중요한 겁니다~ ㅎㅎㅎ 그런데 만약 심석희 씨를 도와주는 형태가 된다면 기막힌 타이밍이 될 수도 있겄어요.
1년 지나서 이 타이밍에 쉰 떡밥 가져오냐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어머니와 함께 정신병으로 입원하고 은퇴까지 할뻔한 선수의 고통은 생각도 안하고.. 문체부 감사 결과가 나와도 아무도 들어주지도 않고 아직까지 욕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체 타이밍을 언제로 잡아야 하는걸까요 시간 더 지나면 더 쉰 떡밥이라고 욕할텐데
악플이 6개만 달려도 보통 사람은 멘탈이 크게 흔들려요. 근데 김보름은 청와대 청원이 60만명이었으니까 6명의 몇배인가요. 관련 기사가 천개도 넘었고 쏟아졌고 기사당 댓글을 10개씩만 잡아도 악플이...이런 상황에서 버틴게 용합니다. 타이밍 운운하는건 정말 할말이 없어요. 올림픽 이후 11개월이 지날동안 인터뷰한게 5번도 안될텐데
작년 337 기부 릴레이 때 심석희 선수가 추천한 선수가 피겨 스케이팅 박모 선수(이름이 정확히 안들렸습니다.) 김보름, 서이라 선수였죠. 심석희 사건을 묻으려고 김보름이 지금 인터뷰 한다는 음모론은 좀 안봤으면 해요. 알럽 느바에는 그런 의견이 없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거대한 폭풍이 몰아치겠군요.
폭풍이 칠지는 뭐 잘 모르겠지만...진실이 다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조재범 사건도 태풍이 안되는데 이게 딱히 될 거 같지는 않네요,
하필 채널a군요. 어제 식당에서 보다가 이언주 띄워주는거 보고 밥먹으면서 욕이란 욕은 다 했는데
SBS나 JTBC에서 할 수는 없자나요. 지난번에도 채널 A 방송에 나온걸 보면 김보름 선수가 이쪽을 그나마 신뢰하나 봅니다.
@女神 소이현 빙상연맹 전 회장 이건희 사위 김재열이 동아일보가 사람이죠. 저 역시 왜 채널A지 싶어서 찾아보니 이런 연관성이 있기는 하더군요.
@동갑내기짱 김재열 처갓집에서 만든 JTBC가 김보름과 반대편에 있는 노선영 인터뷰를 최초 방영하기도 했죠. 김재열과 김보름의 채널 A 인터뷰는 별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女神 소이현 저 역시 왜 하필 채널A지 싶었을 뿐입니다. 오해없으셨으면 하는게 김재열이 잘못 했다는게 아니라 채널A와 연관성은 이거밖에 없으니까요. 그나마 말들어준데가 저기 밖에 없었나 싶었다는 뜻입니다. (근데 제가 썼지만 이건희 사위라는 표현이 들어가니 부정적인 뉘앙스이기는 하네요.)
@동갑내기짱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공신력에서 채널 A는 SBS-JTBC의 상대가 될수 없죠. 근데 SBS는 배성재-제갈성렬 중계를 시작으로 블랙하우스-그것이 알고싶다까지 3연타로 김보름을 극단까지 몰고간 곳이에요.(근데 김어준이 예상외로 깊게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좀 의외였죠.) 일을 키운 장본인인데 정작 문체부 감사 이후에는 입장 표명 한적이 없었죠. 공영방송이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JTBC는 노선영 인터뷰를 최초로 방영한 방송사였구요. MBC나 KBS는 이건에 아예 관심이 없는듯 하고...그래서 김보름 선수가 몇달전에 출연도 했었던 채널 A와 다시 만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데 왜 하필 이 시점에... 괜히 더 찝찝하게시리~
진실을 밝히는데 시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언제든 밝히기만 하면 되는거죠.
@女神 소이현 힘들었다하더라도 같은 업계에 또 다른 피해자 사건이 터진 상황이니 아쉬움을 표현한 거죠. 안티들이 여전하다면 음모론에 시달릴 수도 있는 것이고. 그동안 힘들었을 텐데요~ 그리고 타이밍의 중요성은 만덕산 형님이 지금껏 잘 보여주셨어요~ 타이밍은 정말 중요한 겁니다~ ㅎㅎㅎ 그런데 만약 심석희 씨를 도와주는 형태가 된다면 기막힌 타이밍이 될 수도 있겄어요.
@사랑의 3점슈터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가 더 먼저였습니다.
@*가을새* 네 압니다~ 타이밍이 아쉽게 되었단 거죠. 다시 이야기하지만 만덕산도 만덕산이 먼저였....
@사랑의 3점슈터 그렇게 느낄 수도 있죠. 근데 타이밍 문제도 재밌는게 결과적으로 되려 심석희 선수 껀이 김보름 선수 껀과 엮여서 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네요. 만약에 이게 음모론적으로 보시는 분들 말대로 물타기 작전이었다면 완전 실패한거고요.
이제 이름 들어도 누구지? 할만큼 잊혀졌네요
1년 지나서 이 타이밍에 쉰 떡밥 가져오냐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어머니와 함께 정신병으로 입원하고 은퇴까지 할뻔한 선수의 고통은 생각도 안하고..
문체부 감사 결과가 나와도 아무도 들어주지도 않고 아직까지 욕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체 타이밍을 언제로 잡아야 하는걸까요 시간 더 지나면 더 쉰 떡밥이라고 욕할텐데
악플이 6개만 달려도 보통 사람은 멘탈이 크게 흔들려요. 근데 김보름은 청와대 청원이 60만명이었으니까 6명의 몇배인가요. 관련 기사가 천개도 넘었고 쏟아졌고 기사당 댓글을 10개씩만 잡아도 악플이...이런 상황에서 버틴게 용합니다. 타이밍 운운하는건 정말 할말이 없어요. 올림픽 이후 11개월이 지날동안 인터뷰한게 5번도 안될텐데
작년 337 기부 릴레이 때 심석희 선수가 추천한 선수가 피겨 스케이팅 박모 선수(이름이 정확히 안들렸습니다.) 김보름, 서이라 선수였죠. 심석희 사건을 묻으려고 김보름이 지금 인터뷰 한다는 음모론은 좀 안봤으면 해요. 알럽 느바에는 그런 의견이 없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존버모드죠. 과거에 대한 교훈도 있으니 그냥 조용히 있어야죠.
하필 채널A...
아직도 김보름 선수가 왕따시켰다는 여론이 강하더라구요.
문체부 감사결과가 나왔는데도 자기들이 믿고 싶은것만 골라서 믿는;
물타기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
늘 그렇듯, 온라인 상에서 관심법 쓰는 분들 많던데 일단 뭔 얘기를 하는지 인터뷰부터 들어나 봅시다
심석희 덮으려고 하네요 ㅡㅡ김보름도 같은 라인인듯
덮는게 아니라 이시점이 더 최적 아닌가요.?
누가 어떤 의도로 무엇을 덮는다는거죠? 근거가 있는 얘기인가요?
@女神 소이현 근거없이 예상하는거죠
심석희는 덮어질 문제가 아니죠 워낙 큰 사건이라서
@빵꾸똥꾸 그렇죠 이슈분산정도로 사용하겠죠
채널 A군요
솔직히 이 타이밍에 그것도 채널A라서 살짝 물타기 느낌이 나지만, 일단 기다려보렵니다.
물타기는 아닐꺼에요 앞에 보도한게 이거였어요
심석희 선수 성폭행 얘기가 나오기 전에 섭외하고 녹화했다고 몇번이나 강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