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곁나무공방 김명희 집사님이 답사차 다녀가셨다.
어제 오후에 샘곁나무공방을 운영하는 김명희 집사님이
공방 동료인 홍종우 권사님과 함께 자오쉼터를 방문하셨다.
정기적으로 매월 한 번씩 자오쉼터 삼촌들에게
재능기부를 해 주러 오시기 위해 답사차 다녀가셨다.
김명희 집사님은 자오쉼터 밴드 회원이신데
내가 출연했던 ‘새롭게 하소서’를 보시고 자오쉼터 밴드에 가입하시고
나와 소통해 오고 있었다.
그러다 기도하시고 난 후에 조심스럽게 자오쉼터 삼촌들에게
재능기부를 해 주고 싶으시다며 연락을 주셨었다.
주로 가죽공예를 하고 계시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께 재능기부를 해 오고 계셨단다.
브리핑해 주시기 위해 준비해 오신 자료를 보니 다양했다.
어제 예배당 뒤에 있는 교육실도 들려보고
식당도 둘러본 후에 식당에서 하면 음식 냄새에 집중을 못 할 것 같다며
예배당 교육실에서 하기로 했다.
12월부터 첫째나 둘째 토요일에 방문하여서 해 주기로 했다.
귀한 분들을 연결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린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나눌수 있음도 행복이지요~~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