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게 되면서 시작한 철야기도의 사람 이응우 권사
충북 보은 이응우 권사는 알코올 중독, 공황장애를 예수를 믿게 되면서 고침을 받았다. 이응우 권사는 새벽 3시, 4시까지 철야기도를 해오고 있다. 전국 근로현장 어디든 가까운 곳 교회나 기도원에서 철야기도를 한다.
지난 1월 6일(토)부터 2월 1일(목)까지 27일 동안 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에 1인 수련회기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소예배실에서 철야기도시간을 가졌다. 이순신광장로 220에 위치하고 태양맨션상가 2층에 소재한 여수은천기도원 2024신년축복대성회(1. 29~2. 1, 강사 정복식목사) 기간에도 그 곳에서 철야기도를 했다.
울산출신으로 동국대학교를 나온 이응우 권사는 7, 8년전에 여수 국가산업단지 작업현장에 왔다 둔덕 5길4-9 여수은천기도원(현재 여수은천교회가 있는 곳) 성회에 참석한 뒤 철야기도를 했다. 사진은 성회 때 특송하는 이응우 권사의 모습과 여수은천수양관 말씀산책기도 길을 손보고 있는 모습이다.
뒤탈이 없고 비가 와도 무너지지 않도록 손수 레미탈을 사용해 튼튼하게 보수공사를 해 주고 갔다. 2022년도 겨울에 설치해 준 수양관 밭 동물 접근방지 울타리 보수작업도 겸했다. 믹스커피와 땡초, 이른바 청양고추를 좋아하는 이응우 권사는 다음 올때는 화단 울타리를 만들어준다는 약속을 하고 떠나갔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