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에 들어와서 일주일간 글을 못올렸네요... 정말 오랜만에 갖는 컴퓨터 시간입니다.
다다음주 토요일(8월 11일)까지 하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오늘 부모 면회가 있었는데 제가 없는사이 어항 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네요...
죽은 목록으로는
각시붕어(상당수), 모래무지(유일했던 한마리), 기름종개(역시 유일한 한마리), 납지리류(유일한 한마리), 밀어치어(몰살)
등등입니다.
살아남은 목록
각시붕어(4마리), 미꾸라지 치어(1마리)
입니다.
ㅠㅠㅠ
이유는 잘 모르겠다만 수질 관리 문제가 의심됩니다.
불쌍한 우리 괴기들의 명복을 빌어주세요ㅠㅠ
역시 우리집은 어항관리자가 나밖에.ㅠ.ㅠ
제발 더이상 죽지마~
첫댓글 재봉학생~ 내가 좋은말 하나 알려줄께요^^자연속 고기들은 사람의 손을 타면 다 죽게되지만, 채집되어 온 어항속의 고기들은 사람의 손을 안타면 다 죽게되는 것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섭리이죠^^
오~영어캠프.. 영어...잘하면 좋죠.. 쩝.. 중,고등학교때 못배운게 너무 후회돼요 ㅠㅠ
고어의 명복을......ㅠㅠ
ㅎㅎ 물고기 사랑이 대단하네.. 오늘 재훈이가 형 만나러 간다고 하던데.. 재훈이가 먹이는 잘 줬는지? ㅋㅋ
故
완전 날벼락 이네요 영어캠프라고 하셨는데 혹시 부산에 동아대학교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은 부산에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