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볕이 좋은 선유도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트레킹입니다
제664차 : 성남 산울림 산악회 정기산행
산행날짜 : 2024년 11월 24일 선유도 (당일산행)
산행코스 : 선유터널 앞 선유봉 장자교 대장봉 장자교
수원지주차장
산행거리 : 4.49km ~ 10시 15분 ~ 12시 45분
산행시간 : 2시간 30분 (사진시간기준)
산행날씨 : 쾌청한 가을하늘 맑은 날씨
주차장 가기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선유도 방문을 환영한다는 큼직 막 한 현수막이 반겨줍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코앞에 선유봉 오르는 산행로가 있습니다
여기가 선유봉 코앞이라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신고문님 활짝 웃는 모습이 파아란 바다와 잘 어울립니다
장자교로 내려오면서 선유도의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작은 돌돌이 많아서 미끄러지기 십상입니다
장자교 모습입니다
밧줄이 허슨하게 늘어져, 위험하다고 산들내님이 팽팽하게 붙들어 매는 모습입니다
장자교에 들어섰습니다
오늘은 바람 한 점 없고 날씨도 따듯해서 걷기 좋은 선유도입니다
선유도에서 최고의 간식거리인 호떡 골목입니다
어딜 가나 원조는 있네요
대장봉을 향해 걷습니다
계단을 오르는데 너무 따듯해서 그런가요, 등에서 땀이 얼마나 나던지 혼났습니다
여기가 최고의 정상 대장봉입니다 해발 142M
명숙님이 갑질하는 갑오징어를 준비해 오셨네요 정상에서 먹는 별미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나지막하고 걷기 좋은 선유도를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산누공님의 스토리텔링덕에
잔잔한 재미를 느꼈네요^^
아까비😓😓😓😓
이제 요정도 산행이 딱 맞으니 다 된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