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박병국]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TP 80,000원 유지, Buy 유지)] 견조한 미국 처방, 일회성 해소로 이익률 정상화 단계 진입
■요약
1분기 영업이익은 636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3월 미국 처방데이터에서 주요 품목 모두 유의미한 성장 확인. 1분기 일회성 비용 영향 미미할 것, 다만 직판 전환으로 전년 동기대비로는 판관비율 상승 예상
▶️ 견조한 미국 처방과 함께 무난한 1분기 실적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만원 유지. 1분기 매출액은 5,267억원(+27% y-y), 영업이익 636억원(+41% y-y) 등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
1분기 매출액은 램시마/인플렉트라와 램시마 SC의 성장이 견인할 것으로 전망. 뿐만 아니라 3월 미국 처방데이터에서 인플렉트라 뿐 아니라 ’22년 부진했던 트룩시마, 허쥬마 모두 의미 있는 성장 확인
이익률에 악영향을 미쳤던 일회성 매출(진단키트 등), 일회성 비용(보상비용)들은 지난 4분기까지 대부분 반영되었으며 1분기에는 미미할 것. 따라서 판관비율은 지난 4분기 대비 큰 폭으로 낮아지나 직판 전환에 따른 인건비 레벨 상승으로 판관비율은 전년 동기보다 높아질 것
▶️ 3월 미국 처방데이터, 시장 확대 효과에 따른 개별 제품 성장 확인
미국 3월 처방데이터(Institutional volume units 기준) 인플렉트라(+8.3% y-y, +12.0% m-m), 트룩시마(+12.4% y-y, +13.0% m-m), 허쥬마(+9.2% y-y, +12.2% m-m) 기록. 각 의약품 모두 전체 시장 성장률 상회하는 처방 실적. 특히, 트룩시마는 전체 처방 대비 상회하는 실적 달성하며 처음으로 미국 M/S 30% 도달
한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암젠의 3월 Amjevita의 시장 침투율은 아직 0.2% 수준에 불과. 휴미라 전체 처방량은 성장 추세(+8.0% y-y, +6.6% m-m) 지속되고 있음. 동사는 올해 7월 미국 판매 예정에 있으며, 경쟁 제품인 Amjevita의 낮은 침투율은 동사와 같은 세컨드 무버에게는 기회 요인
▶️ 보고서 링크 : http://bit.ly/3Gurp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