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다 맛있다는 생각은 안해요.
엄청 맛있지는 않아요.
KGB와 크루저에요.
둘다 전혀 쓰지가 않기 때문에 안주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단점은 비싸고, 달고, 먹으면 너무 부르다.....는 점.
크루저는 홈플러스에서 16일까지 1300원에 팝니다.
이게 편의점에서 3900원씩 팔고, 대형 마트에서도 행사 안하면 거의 4000원씩 하니까.
3분의 1 가격에 파는거죠.
KGB도 레몬맛은 4000원 정도 하지만 다른 맛은 홈플러스에서 1900원에 팔아요.
둘다 너무 비싸서 잘 안먹었는데 싸게 팔때 왕창 사려구요.
첫댓글 마침 아래에 이 술에대해 물어보던분 계시던데,
그분이 보면 좋아하실만한 소식인듯
글 제목만 보고 좋은 사람이랑 마시면 술은 다 좋지만 맛은 없지....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사진 보자마자 저건 맛있지!!ㅋㅋ 했네요^^
전 화요45 온더롹이 맛나더군요
ㅋㅋ술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건 맛있더라고요~
전 일품진로 이하잡입니다. 원래 소주만 먹긴 하는편이긴한데 일품진로는 그 극한을 보여주는 맛 같애요 >_<
마셔봐야겠어요. 뭐랑 잘맞을까요
@Bobby Phills 무조건 회입니다. -_-b
대장부랑 맛이 비슷한가요??
음료수처럼 즐길 수 있는 술이라서 정말 편하죠
이거랑 호가든 로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