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신은규강은찬가승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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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 더 잘산다는 나라보다 소비 더 많이한다고 느낌
밀국생활해보고 더 느꼈음...단순히 집세 이런거 이야기아님 그리고 집세 우리나라보다 비싼데 천지고..
전자기기나 노는데 돈 쓰는거 물건사는거 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보다 소비를 팍팍함 해외보면 의외로 아낀다 고쳐쓴다 재활용해서 쓴다 이 개념 엄청 발달해있고 신제품 팍팍 쓰고 잘사는사람 아니라도 돈 쓰는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팍팍 쓰는거 같음
밀국 생활 해보고 평소 느꼈던거 달글로 적었는데 공감해주는 여시들 많아서 허락받고 댓 가져왔어요~
우리나라 평균 생활수준 진짜 높다고 생각함 근데 그게 과소비 영향도 많은거같고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더 잘사는 나라보다 우리가 평균적으로 소비 더 많이하는 느낌이야
+
밀국 몇국가 느꼈는데 다 문화는 다르지만 공통적인게 고쳐쓰기/다시쓰기/만들어쓰기가 진짜진짜 보편적이었던거
물론 우리나라에서 사는거보다 훨 비싸서 그런건 맞는데 같은 물건이어도 훨씬 오래쓰고 고쳐쓰고 그래
물 절약하기, 전기 절약하기 이런것도 우리나라보다 못사는나라 잘사는나라 구분 없이 솔직히 더 열씸히 한다고 느꼈음
@Nigel Cabourn 외국에서 차 오래 탈 수 있는 건 도로도 안 막히고 장거리 오래 뛰고 계속 달려줄 수 있으니깐 튼튼해서 오래 탈 수 있는 것도 한 몫 할듯.. 시내주행이 겨우라 차 생명 존나 닳아
여시야 글써줘서 고마워.. 느끼는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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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나이키 신었는데 후려쳐...? 그럼 뭘 신어야하노
헝 그럼 뭘신어야돼..?
내 소비습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된다🥲
근데 댓글 쭉 보면서 공감되는게... 우리나라는 면적대비 인구수도 너무 많고 여가생활 즐기기가 어려운 곳이라서 약속만 잡으면 다 돈이고..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관심이 너무 많고 서로 신경써서 보여주기식 소비를 더 많이 하는거같음 ㅠ 유럽마냥 땅넓고 평지가득하고 공원 많으면 나였어도 맨날 나가서 산책하고 운동하고 자전거타고 피크닉감..... 근린공원 공용시설 녹지 더 많이 만들어주라 줘..
댓글 다 마잦ㄴ짜...명품 사려다 쏙들어감
나 진짜고비줄여야되는데 없는데 쓰니까문제야.. 제발줄이자 ㅜㅠㅜ
그냥 땅덩어리 좁고 인구밀도 높으니까 남 시선 신경쓰는게 넘 심해서 그런듯,,?
밀국은 남이 뭘입든 좃도 신경안씀
지나가다보면 패딩입은 사람/끈나시 입은 사람을 동시에 볼수 잇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도 쳐다도 안봄,, 한국이었으면 수군수군 오지랖 쩔었을듯
난 어느 순간 물욕 없어져서 옷 이런 건 아예 지출 0인데 대신 먹는 걸 존나 먹음…. 과소비다 이것도…
과소비 진짜 심해 잘사는거(부자) 아니어도 명품 20대 중후반만 되도 하나씩 사더라 빽 아니더라도 최소 카드지갑은 ㅋㅋㅋ주변만 봐도 다들 월급쟁이인거 뻔히 아는데 브랜드에 진심 집착하고 악세사리며 가방이며 신발 옷 다 무조건 브랜드만 사는듯..
보여주기식 과소비 진짜 지양해야돼 우리나라 진짜 점점 심해져 밀국가면 명품은 진짜 부자 아님 잘 안들고 다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커 진심 집은 없고 명품은 있고 ㅋㅋ외제차도 길거리에 널린거봐
선물 받으면 내 친구들은 소소한 거라도 브랜드 있는 이솝 핸드크림 맥 립글로즈 이런거 해주는데 외국인 시누이가 결혼 축하한다고 츄파츕스 사탕부케 줘서 존나 띠용했음.... 진심 근데 이젠 적응돼서 오히려 이게 더 좋은 것 같아 ... 선물 받으면 나도 그 금액 따져서 나중에 그만큼 갚아야 되는 거니까 ..그냥 마음만 전하고 나도 쓸데없는 겉치레 안해서 돈 아낄 수 있고 남편 집안 자체가 진짜 구두쇠라 내남편도 진짜 작은거 선물해줘도 엄청 감동하고 (ex.팬티,양말,나시 이런거 좋아함;ㅎ) 남편 형도 ㄹㅇ 운동화 찢어질 때까지 신고 그래서 뭔 일 있을때 선물 하기 용이해 ㅋㅋㅋㅋㅋㅋ 우리 차도 존나 개 오래된거 폐차급 끌고다님 대신 집, 먹을거에는 돈 안아낌 남편은 나보고 여시는 다가져서 선물 뭐해줄지가 항상 고민이다 이말듣고 충격 많이 받았고 .. 매달 카드값 300-500 씩 월급 그냥 다 꼴아박는 수준으로 욜로☆이러고 살았는데 명품백 매고 명품구두 신으니 내가 명품된것같고 .. 시누이랑 영통하는데 호주에 수영장 딸린 맨션에서 집안 구경 시켜주는데 전부 애플 기기 인거보고 ㅋㅋㅋㅋㅋㅋ 집도 없는 내가 일케 과소비 하면서 살았구나 싶어서 현타왔었음
ㄹㅇ 남들따라 사다 보니까 거지 되더라..
ㅁㅈ 유행, 모방소비도 심하고 사람들 시선도 그렇고 이것저것 합쳐져서 이런 환경이 된듯
예전에 그런말도 있었자나 외국가면 한국인들만 잔뜩 꾸몄고 눈에 띈다고ㅋㅋㅋㅋㅋ
난 외국에서 살아본건 아니지만 이곳저곳 여행 다니면서도 많이 느낌...
하지만 알면서도.... 사고ㅠㅠ 나도 앞으론 진짜 줄여야지....
핸드폰도 2년마다 바꾸고 그랬닪아 멀쩡해도ㅠㅠ
트랜드에 너무 예민하고 남 평가하고, 위축되고, 돈 왜 벌고 왜 모으냐 이정도는 쓰려고 하는거 아니냐하는게 뿌리박혔어
거기다 신용카드 쓰고, 대출 땡겨 쓰는거 결국 본인 돈 아닌데 그걸로 허례허식 채우고 아둥바둥 벌어서 또 갚고 있는거지
정신 놓고 주변 따라 살다보면 탈탈 털리는거 한순간일듯 이래서 주변 사람이 진짜 중요하다는 것도 실감함
맞아 주변사람이 그렇게 살면 나듀 그게 당연한 줄 알고 그렇게 살아..
이거 존리가 말한 사람들이잖아
금융좀비랑 떨어져 지내라고 도움 하나도 안 된다고......
진짜 아껴야지ㅜㅜ 반성하고가
휴 나도 두고두고 보면서 반성해야겠다..
잘보고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