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들 뿐만 아니라 연예정보 프로그램들두 정도가 더더욱 심해지는거 같아여..
요즘들어 나쁜사건이 많이 터져나와서 그런장면을 많이 보게되는것 같지만..
황수정사건은..정말이지 테레비 보면서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여..
물론!당연히!황수정이 마약한건 아주아주 큰죄이져..
하지만 연앤이란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생활 횟수라던지..
여자로서 밝히고 싶지 않은부분들까지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도하더군여..
같은여자로서 참 마음이 아펐습니다..
거기다 황수정의 불륜상대 아내역시 원치않는 인터뷰나 카메라들로부터 도망치던 모습..
정말..그 아줌마 인제 어디가서 얼굴들구 살겠습니까?
그 아줌마 죄라면 남편 잘못만난거바께 없는데..
굉장히 횡설수설 하구 있지만!^^
암턴 그런인간들 정말이지 재수 없음다!!
--------------------- [원본 메세지] ---------------------
바로 기자들이다..
기자들은 정말 사람들을 묵살한다.
결코 사람들 살린적은 없다..
절대로 묵살할 뿐이다..
예를 들어보자..
일단 축구..
우리나라 스포츠 신문에서
결코 대승이라는 글씨 본사람이 있는가?
없으것이다..
맨날 완패..완패..완패..
분열..분열..분열..
정말 이말뿐이다..
맨날 이런 말하면서
잘하는 축구 대표팀을 묵살한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코스타리카전..
골결정려때문과 수비때문에 진것이지.. 글구
골키퍼의 실책때문에 진것이지..
결코 모든것이 잘 못한게 아니다..
찬스잡기와 돌파는 좋았다..
하지만 좋은것은 평가안하고..
아직도 골 결정력 부족..
아직도? 아직도라고..
정말 멍청하다.. 골 결정력은 하루이틀에 바뀌는게 아니다.
기자들은 정말 멍청하면서 기사쓰는거 같다..
정말 기본상식이 있는 걸까..
이것을 다른데 비교하면..
꼴찌가 열심히 노력해서 하루만에 1등된다는것과 같다..
정말 황당하다..
항상 질책하는 기자들..
감싸주진 못할망정 항상 질책만 할줄아는 기자들..
난 그들이 싫다..
또 한가지 예가 있따..
유승준..
물론 유승준이 잘못한것이다..
하지만 왜 수속비자를 밟아서 그걸 폭로하는가?
개인 사생활 침해라는것을 모르는것인가?
기본적인 법도 모르는가?
그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어떻게 단정하는가..
만약 다른게 있으면 어떻게 할것인가..
그러면 한사람 인생 다 망쳐놓고 니네가 책임질 것인가?
굿데이라는 신문은 그 기사 처음 쓰고나서..
대박났다고 사람 인생망쳐놓고 파티를 했다고 한다.
정말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다..
죄수 앞에서 교도소장이 파티하는거나 마찬가지다..
정말 말이 안나올 지경이다..
철학책을 보면 이런말이 한마디씩 나온다..
반대되는것이 있다고 말이다..
그러나 기자들에게는 그것이 없는것 같다..
항상 같은 비율로 반대되는 그런것이 없다..
좋은것은 약하게..
나쁜것은 강하게..
이것이 기자들이다..
괜히 크게 기사내서 (특히 스포츠.. 그중에서 축구..) 사람들
국민감정 폭팔하게 하고..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상 야릿꾸리한 지식을 집어넣는 사람들이 기자이다..
기자들이 무족건 틀리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볼때 냉정하게 평가해서 봐야될것이다..
유승준 일이 빨리풀리기를 그리고..
제발 우리 축구팀이 대박나서 신문에 대박으로 좋은기사가 실리기를..
--코스타리카전 후에 신문을 읽고나서 열받아서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