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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보배 베스트글에 올라온 암사역 칼부림사건
조던은=??!! 추천 0 조회 9,480 19.01.13 21:09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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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1.13 21:09

    첫댓글 와...너무 충격이네요..주변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은 무슨 깡인건지...경찰도 테이져건 못 맞추는 거 보면 진짜 한심하네요...봉으로 제압 못하는건 일부러 안하는건지 두려워서 못하는 건지...

  • 19.01.13 21:13

    참나.. 미국이였음 저놈은 벌집이 됐을텐데...

  • 19.01.13 21:15

    아니.. 나중에 손에 칼도 안들었는데 덤비지도 못하네요..?

  • 19.01.13 22:54

    나중에도 칼은 들은것 같네요

  • 19.01.13 21:21

    이게다...공권력이약해서...
    머만하믄 인권단체서지랄지랄
    누가봐도 병신을잡는다는데 경찰이 일부로안잡겠습니까.. 모하나잘못되면 경찰 본인이 뒤집어쓰고 사직할텐데 참..

  • 19.01.13 21:25

    아니 칼맞은 사람은요?

  • 19.01.13 21:30

    와 근데 경찰이 제압 기본도 안되있네요 포위도 아니고 같은곳에서 바라보고있네;, 시민은 대피도 안시키고. 구경하고있고

  • 19.01.13 21:36

    잔인한가요? ㅜ

  • 19.01.13 21:38

    경찰대응도대응인데 채 네다섯걸음도 안되는 바로 옆에서 칼맞고있는데 구경하고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어안이 벙벙하네요

  • 19.01.13 21:59

    영상 설명 보면 사람들이 제압하려다 실패했다는거 같네요 칼들고 있다보니까 말처럼 쉬운건 아닌가 봅니다

  • 19.01.13 22:58

    칼든거 아니었으면 진즉 말리고도 남았을거 같네요,,,

  • 19.01.14 07:10

    미국이였음 테이져건이나 상황이 나쁘면 총으로 제압당하고도 충분히 남았을듯요..

  • 19.01.13 21:45

    결국 잡혔을까요 ㄷㄷ

  • 19.01.13 21:54

    잡혔네요. 19살 미성년자에 찔린 사람은 친구라네요...

  • 19.01.13 21:55

    아오저런 사이코패스같은놈은 총으로갈겨도 모자랄판에 쫄아서 얼빵한거보면 한심하네요

  • 19.01.13 22:17

    저런 사이코야..확률적으로 어느 사회든 있을거라 생각은 하지만..더 충격적인건 1. 경찰들의 대처 방안(소극적&시민안전 확보) 2. 사람들의 강건너 불구경이네요..

  • 19.01.13 22:18

    테이져건 충전안했나,,,,ㅠ 미친

  • 19.01.13 22:23

    핀 두개다 맞아야 전류가 통하는데 영상보니까 하나만 꽂혀서 전류가 안흐른거같아여

  • 19.01.13 22:50

    @나스텝한거니 비슷한 경험해본 경찰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ㅠㅠ 참,,, 경찰들 고생하시는 분들인데,,, 대처가 미흡한 것은 참 너무 아쉽고,,,한탄스럽네요,,,

  • 19.01.13 22:27

    진짜 너무하다 경찰비난하고싶지않은데 이번건은 진짜 너무너무하네요
    만약에 저였다면 실탄으로 사살하든 치명상 입히고 옷벗겠네요

  • 19.01.13 22:32

    실탄은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쏠 수가 없어요;; 큰일날 소리를 하시네요

  • 19.01.13 23:17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드라마 라이브 보시면 그게 달라질껍니다..말이 쉬운거예요..옷벗는다는게..

  • 19.01.13 22:36

    경찰이 뒷걸음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이저 건을 가지고도 뒷걸음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공권력 드립치는 인간들 나오겠죠. 저게 공권력 문제입니까. 벌벌떠는 기본도 안된 경찰이 문제지.. 테이저건들고 저거 하나 제압 못하는데 무슨 공권력 운운 ㅋㅋㅋㅋㅋ시민들이야 칼을 들고 설치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죠.

  • 19.01.13 23:02

    드라마 라이브 보세요..그거 보시고도 ㅋㅋ를 연발할수 있을지..

  • 19.01.13 23:06

    공권력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게 정상인 건데 그걸 드립이라고 하시면 어떡하나요

  • 19.01.13 23:10

    쪼다라뇨,,, 저분들도 사람입니다,,, 물론 테이져건도 제대로 못맞췄고, 초기 출동 인원도 너무 조금 온 것 같아보이지만,,, 테이저건도 최초에 들고 있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꺼낸걸로 보이고 그 동안 칼들고 들고 접근하는데 그럼 뒷걸음질치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국경찰들도 테이져건들었다고 칼든 범죄자 바로 갈기지 않아요,,, 칼든사람이랑 대치하면 상상이상의 공포감이 몸을 엄습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걸 이겨내고 범죄자를 제압하는게 경찰의 일이지만 그걸 못했다고 쪼다니하며 비웃는 건,,, 좀 그런 것 같네요,,,

  • 19.01.13 23:39

    댓글 수정하시죠. 말씀이 심하시네요. 총도 사용 못하는데, 경찰이라고 자기 몸 보호안하고 무조건 전진해야 한답니까? 그리고 쪼다라니요??? 여기 회원분들 중에도 경찰이신 분도 있습니다.

  • 19.01.14 11:21

    답답한건 알겠는데 이런 댓글은 좀...

  • 비스게에서도 이런 글을 보네요 ㅎㅎㅎ

  • 19.01.13 22:33

    뒤에 올리브영은 입구를 막는건가요??

  • 19.01.13 23:08

    막은거 같네요..어쩔수없다고 봐요..

  • 19.01.13 23:08

    @Lakers&Eagles 그렇죠. 저기있는 사람들도 당황했겠어요....

  • 19.01.13 22:42

    이래도 여경을 늘리자는 한심한 정치인들...
    인권나부랭이 신경쓰지 말고 공권력 강화나 신경쓰고 이런곳에 여성할당 늘릴 생각 빨리 접어라

  • 19.01.13 22:47

    진짜 공권력 강화해줘야 합니다. 경찰이 2번이상 경고후 실탄이던 곤봉이던 제압하는데 필요한 어떤것도 허용해야 하며 위해를 가한 경찰에겐 책임을 묻지 않으며 위해를 입은 경찰은 나라에서 최선을 다해 치료 및 후처리를 해줘야합니다.

  • 19.01.13 23:03

    노량진 고시원에서 공부하다가 갑자기 실전 제압하려니 힘들겠지유

  • 19.01.13 23:13

    드라마 라이브를 보셨으면 저 상황이 그나마 이해되실껍니다..아마도 두 경찰분이 먼저 도착한거고 그 뒤에 사이렌 소리 들리죠? 즉 더 증원이 된거예요..일단 막아야되는데 테이저건 쏘는것도 드라마 라이브를 보면 메뉴얼이 있다고 나오죠..총 왜 안쏘냐고요? 총쏘는순간 벌점 먹어요..더구나 시민들이 있는데..드라마에서 이광수가 총썼다고 징계먹고 그랬습니다. 더구나 선배(배성우)가 칼 맞았음에도 말이죠..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 아니예요 현실입니다. 피해자 인권만 인권이고 경찰 인권은 없는게 현실이예요..

  • 19.01.13 23:15

    물론 처음에 테이져건을 잘못 써서 피의자가 도망간 것이 잘못이지만 그 외에는 경찰로썬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경찰도 피해가 가는 그 제도에선 말이죠..강력범죄 한해서는 좀 풀어줘야된다고 봐요

  • 19.01.13 23:39

    후방이 저리 쉽게 뚤리는데 구경하는 사람들 깡다구가 놀랍네요. 같은 이유로 경찰도 진압에 대한 문제는 경찰 메뉴얼을 모르니 뭐라 못하겠는데 후방 시민을 전혀 신경 못쓴 점은 조금 아쉽네요.

  • 19.01.14 07:17

    범죄자가 살기 좋은나라 세삼 놀랍지도 않네요. 그놈의 미국미국 소리하기도 이젠 짜증나네요. 미국처럼 공권력 강화해야 시켜야죠 미국이였음 진작 사살당했죠 답답합니다. 개 답답할 뿐이고 속이 터지네요.. 치안만 좋으면 뭐합니까 공권력이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미국은 땅덩어리 넓고 총기소지 국가라 그래서 그런지 치안이 별로인곳에도 대신 엄격하게 공권력이 엄청나죠 미국여행하다가 재수없으면 괴한이 총으로 협박해서 있는거 다 털릴면 어쩔수없지만

  • 19.01.14 08:06

    왜들 열 내시는지..
    영상 잘려서 구글 찾아봤는데
    뭐 일반적인 상황 같네요.. 저 사람들이 전술을 가지고 있는 전투경찰도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대응상황 같습니다
    언제부터 동네 파출소 사람들한테 기대를 했나요

  • 19.01.14 09:28

    몇몇 사이트에서는 올리브영 문을 굳건히 막고있던 사람들의 대응이 매우 논란이더군요. 당연하다, 살고봐야한다 라는 사람도 있고.. 일단 대피시켰어야 한다. 만약 여자가 찔리고 있는데 남자들이 문 막고있었다면? 라는 사람도 있더이다..

  • 19.01.14 09:57

    당연히 닫아야죠. 다 알바고 직원들일텐데.. 저놈 들어와서 난동 부리다 제품 파손되고 거기있던 손님이라도 다치면 누가 책임질까요.

  • 19.01.17 15:21

    @환영의 밀리아 저도 그에 동의합니다만.. 그럼 사람이 찔리고 있는데 퇴로(올리브영 문)를 막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법 하더군요.
    막말로 여자가 찔리고 있는데 남자들이 유리문을 막고있었다면... 매스컴에서 뭐라고 했을지 무섭네요

  • 19.01.14 12:16

    우리나라 경찰 진짜 못해먹을 직업이죠. 강하게 진압하면 과잉대응이라고 인권단체에서 바로 태클들어오고 영상처럼 대처하면 쪼다니 ㅂㅅ이니 뭐니 온갖 욕은 다얻어먹고. 테이져건 사거리도 짧고 살짝만 두꺼운 옷입고 있으면 제대로 박히지도 않습니다. 여름철이면 모를까. 테이져 아니면 남은건 3단봉인데 이게 잘못때리면 바로 골절상입니다. 그럼 또 과잉진압 소리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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