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a></div><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nOTCN8Zk7D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iframe></p><p class="cafe-editor-text"><br></p><div>경찰이 시내 한복판에서 총격을 가해 사상자가 발생한 현장을 담은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br><br>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한 남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를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촬영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과도한 처사였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br><br>당시 남자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심검문을 받자 경찰관 한 명을 흉기로 찌른뒤 달아났다. 뒤쫓던 경찰들은 남자를 향해 발포하고 12발의 총상을 입은 남자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br><br>뉴욕 경찰은 "남자에게 수차례 칼을 내려놓으라고 경고했지만 그는 듣지 않았다"며 "발포 절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도 적법 절차였다는 입장을 밝혔다.<br><br>문제는 남자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다. 마취총이나 테이저 등 다른 수단을 동원할 수 있었음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포한 경찰에 비판이 가해지고 있는 것이다.<br><br><br><br><br><br>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찰 수십명이 동물이 아닌 사람에게 12발을 발사한다. 인간의 존엄성은 없다" "백인이 아닌거 보니까 또 인종차별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div><p><br></p></div></div></div></div><p><br></p></div><p>어제 한국경찰의 대응논란이 있길래 ....영상을 가져와 봤습니다.</p><p>판단은 각자의몫<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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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 플레이어미국에서는 경찰관이 타겟의 다리 맞추는 연습은 하지도 않습니다. 대치 상황에서는 타겟이 움직이지 않을 때 까지 발포하는게 메뉴얼입니다. 미국 대부분의 법집행기관은 거의 저렇게 대처 할 것 같네요. 수갑도 사망했던 큰부상을 당했던 뒷수갑해놓습니다. 재판에가도 정당한 공권력집행으로 경찰이 승소할 것 같네요.
경찰이 칼에 찔렸고, 칼을 놓으라는 경고에도 재차무시했다면 저는 사살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되었다간 다른 선량한 시민을 위험에 빠뜨릴수도 있구요. 어제 암사역 사건도 같은 맥락에서 그녀석이 나쁜맘 먹고 옆에 있던 시민을 인질로 잡았으면 어떤 모습이 나왔을까 생각하니 섬뜩합니다. 공권력이 강하다와 이런 경우는 완전히 다르죠. 선량한 시민들을 상대로 공권력을 휘두르는 것이랑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랑 같지는 않으니까요.
한국 경찰은 공권력 따지기 이전에 무능하고 겁이 많아서.. 공권력을 줘도 범인 제압 못할겁니다 ㅋㅋㅋㅋ 어제만 봐도 테이저건 들고 칼 하나 들고 있는 10대를 제압 못 하고 결국 달리기 시합 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공권력도 너무 없는것도 맞지만 무능한 경찰들까지 공권력으로 쉴드 쳐 주는 건 잘못된 거죠. 경찰은 무조건 쉴드 받으면 안되죠. 무능하고 범인한테 쪼는 쪼다는 욕 좀 먹어야져.
경찰을 찌르고 도망가면서 경고에 응하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는데도 더 이상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요?? 정신이상자인데 진압 과정에서 경찰이 또 다쳐야 하는 걸까요?? 말씀대로 그냥 놔뒀다가 정신병자가 멀쩡한 시민이라도 다치게 하거나 죽게 했다면 경찰이 또 다른 욕을 먹었겠지요??
첫댓글 ㅠㅠ
공권력이 처맞고 다니는거보다야 낫죠.. 애당초 흉기휘두르고 도망친게 잘못한건데
저도 의경생활하면서 치안현장에 있어보니 정말 무력할때가 많았던것같아요 경찰이
애초에 범죄를 저지른게 문제죠 그럼 총 맞을짓 안하면 되는데..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생각할 사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미국 경찰은 과잉 진압의 아이콘이죠. 이런 극단적인 케이스도 본받을 게 못됩니다.
ㅜㅜ
범인이 흉기를 사용하지 않는 전제가 있어야 총기사용 남용이라 생각합니다
경찰도 칼에 찔렸는데 경찰은 칼에 찔려도 되는 직업도 아니고 범인인권을 운운하는게 참 뭐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무섭네요 ㅠㅠ
경찰들도 어느 순간 총맞고 칼맞고 죽을수도 있는 미국에선 흉기로 위협까지 한 마당에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보여지네요.
어제 같은 사람이면 쏘는게 맞죠.. 저는 경찰이 시민들을 멀리 대피 안시킨게 정말 한심하다고 봅니다. 어제 도망가다가 누구라도 찔렀으면 ... 근데 시민들도 가까이서 구경 하는게 참..
경찰이 칼에 맞아 쓰러졌다면 총기 사용에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뉴욕 시내 같은 오픈 된 공간에서는 신중하긴 했어야겠죠.
절차에 의했다면 뭐라 핤구는 없다고 보고.. 그절차가 올바르지 않다면 고칠 필요는 있겠죠..
테이저건이 있었는데도 실탄을 쓴거라면 동료가 찔렸다는 복수심에 즉결처형을 한걸로도 보여지네요
그쵸. 설령 실탄을 쓰더라도 다리 등을 맞춰 제압할 수 있었을텐데 12발이나 맞췄다는 건 다분히 보복성이죠. 맞은 게 12발이니 쏜 건 수십발일 듯... 뉴욕 한 복판에서 정신나간 마약쟁이 (총이 아닌 칼로 무장한) 하나 잡는데 수십발 갈겨댄거네요.
222 무슨 경찰이 마피아집단도 아니고 상징적으로 공개처형을 한거나 다름없는데 이걸 옹호할 수가 있나요...
@허슬 플레이어 미국에서는 경찰관이 타겟의 다리 맞추는 연습은 하지도 않습니다. 대치 상황에서는 타겟이 움직이지 않을 때 까지 발포하는게 메뉴얼입니다. 미국 대부분의 법집행기관은 거의 저렇게 대처 할 것 같네요.
수갑도 사망했던 큰부상을 당했던 뒷수갑해놓습니다. 재판에가도 정당한 공권력집행으로 경찰이 승소할 것 같네요.
우리나라의 공권력이 문제가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는데...
미국의 공권력은 나가도 너무 나갔습니다.
인터넷보면 미국 공권력 휘두르는것보고 찬양하는 사람도 있는데, 미국에서 살아본 경험으로 정말 개같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위협하고, 총기 들이대는건 일상입니다.
백인들에게는 모를까, 흑인들, 동양인들에게는 정말 무섭게 행동합니다.
어제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너무 강한 공권력도 문제가 되기는하죠
강한 공권력은 결국 그 국가의 인권 수준이죠. 우리나라도 유신정권, 군사독재 시절에 공권력 참 강했었죠.
너무한것도 있지만 정신질환 있다고 해서 범죄는 정당화 시킬순없죠.. 범죄자는 범죄자 일뿐.. 미국에선 충분히 저럴만도하죠 총기소지 국가라 경찰들도 목숨걸어야 하니깐요. 보시다싶히 경찰관 동료가 흉기에 찔렸다 잖습니까 재수없으면 총에 맞을수도 있을법한 상황 저는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걸 정당화 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말도안되는..
흉기에 찔렸으니 공개적으로 실탄 12발을 박아도 된다? 경찰이 마피아집단인가요.... 그럴거면 경찰을 그만두고 마피아를 해야죠
저러다가 지나가는 서민이 맞았으면 어쩌려고;; 12발이나 맞은거 보면 빗겨나간거 포함해서 생각해보면 그냥 복수심으로 쏴보린거같은데
미국이 풍요롭고 부자나라긴 하지만 한번씩 저런뉴스보면 덜컥 하네요 ㅜ 법감정이 달라서 그렇긴 하겠지만욧
경찰도 자상을 입었으니 발포는 가능하다 생각하지만 12발은 좀 많은거같은 느낌이네요
경찰이 칼에 찔렸고, 칼을 놓으라는 경고에도 재차무시했다면 저는 사살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되었다간 다른 선량한 시민을 위험에 빠뜨릴수도 있구요.
어제 암사역 사건도 같은 맥락에서 그녀석이 나쁜맘 먹고 옆에 있던 시민을 인질로 잡았으면 어떤 모습이 나왔을까 생각하니 섬뜩합니다.
공권력이 강하다와 이런 경우는 완전히 다르죠.
선량한 시민들을 상대로 공권력을 휘두르는 것이랑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랑 같지는 않으니까요.
한국 경찰은 공권력 따지기 이전에 무능하고 겁이 많아서.. 공권력을 줘도 범인 제압 못할겁니다 ㅋㅋㅋㅋ 어제만 봐도 테이저건 들고 칼 하나 들고 있는 10대를 제압 못 하고 결국 달리기 시합 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공권력도 너무 없는것도 맞지만 무능한 경찰들까지 공권력으로 쉴드 쳐 주는 건 잘못된 거죠. 경찰은 무조건 쉴드 받으면 안되죠. 무능하고 범인한테 쪼는 쪼다는 욕 좀 먹어야져.
한번 직접 해보셔야지 그런 말 못하실텐데.. 무능하고 겁이 많다니. 본인은 얼마나 유능하고 겁이 없으시기에.
경찰을 찌르고 도망가면서 경고에 응하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는데도 더 이상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요?? 정신이상자인데 진압 과정에서 경찰이 또 다쳐야 하는 걸까요?? 말씀대로 그냥 놔뒀다가 정신병자가 멀쩡한 시민이라도 다치게 하거나 죽게 했다면 경찰이 또 다른 욕을 먹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