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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도들 <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를 결성. 28일 명동성당서 집회, ´정의구현사제단 해체´ 천명 |
김남균 |
문정현 등 소위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이 평택반미시위를 주도하는 등 이념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에 격분한 카톨릭 신도들이 <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를 결성, 이들 신부들을 교계에서 축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28일 오전부터 서울 명동성당 입구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친북 친김정일 가짜 신부 축출"과 "정의구현사제단 해체" 운동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이날 회견에는 나라사랑어머니연합·나라사랑노인회·뉴라이트목민회·활빈단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도 함께 했다. 실제로 ´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에는 ´요안나´라는 세례명을 받은 권명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표를 비롯, 자유진영에서 활동하는 천주교 신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성명에서 "엄청난 박해와 순교의 역사를 지닌 한국 천주교회 내에, 천주를 부정하고 종교를 배척하는 사악한 무신론자 김정일과 내통·야합하여 하느님의 복음 전파라는 소명을 팽개치고 주체사상침투와 남한 적화혁명음모에 혈안이 되어 ´노동당의 앞잡이로 전락한 사제나 신도´가 있다면 이를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평택 대추리 ´해방구´에서 폭동내란을 진두지휘한 자가 문정현 이라는 가짜 신부"이며, "사제복과 ´정의´라는 포장지에 정체를 철저하게 숨기고 김정일의 대남적화혁명노선에 따라 국민과 신도를 선동하여 폭력 파괴 살상을 일삼아 온 것이 정의구현사제단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의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 파괴행위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며 "애국시민운동단체에 흩어져 있던 평신도가 총궐기, 문정현 등 사이비 신부를 교계에서 추방하고 적화혁명의 앞잡이 소굴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키로 결의한다"고 밝혔다. 휴일을 맞아 명동성당과 근처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따라서 이들의 회견 역시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았다. 몇몇 행인들은 박수를 치는 등,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나타내며 지나가기도 했다. 특히 한 어린이는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생겼다는 듯, 함께 구호를 외치며 지나가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성명 전문 친북 친 김정일 가짜신부를 축출하고 적화통일 앞잡이로 타락한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하자 한국 천주교는 220여 년 전 이 땅에 전래 된 이래 세계 선교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극심한 탄압 속에 숱한 순교자를 배출하고 일제 침탈기를 거쳐 민족 분단과 6.25의 비극을 겪으면서 온갖 시련과 우여곡절을 극복하고 4800만 국민의 10.9%에 달하는 511만 명의 신도를 품는 거대한 종교로 성장 하였다. 이제는 한국 천주교가 우리의 역사에 끼친 영향의 공과를 뒤 돌아 보고 4800만 국민에 대한 도리와 510만 신도에 대한 종교적 영향을 냉철하게 성찰해 볼 때가 됐다. 천주교가 민족교육에 끼친 공적이 허다하며 선교와 자선을 통해서 국민적 양심과 도덕의 지표가 돼 온 반면에 세속에 영합 타락한 바도 없지 않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무자비한 식민탄압에 쓰러지고 소련 공산당의 말단 앞잡이이자 전범수괴 김일성의 6.25남침 시 북괴군의 총칼 앞에 무참히 죽어간 신부와 수녀 수사가 그 얼마이었던가? 일부 기록에 의해 밝혀진 것만으로도 공산당에게 박해를 받아 피를 흘리고 쓰러져간 기독교 성직자가 400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러한 엄청난 박해와 순교의 역사를 지닌 한국 천주교회 내에 천주를 부정하고 종교를 배척하는 사악한 무신론자 김정일과 내통 야합하여 하느님의 복음 전파의 소명을 팽개치고 소위 주체사상침투와 남한 적화혁명음모에 혈안이 되어 ‘노동당의 앞잡이로 전락한 사제나 신도’가 있다면 이를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2006년 5월 4일 평택 대추리 ‘해방구´에서 폭동내란을 진두지휘한 자가 문정현 이라는 가짜신부요 사제복과 ‘정의’라는 포장지에 정체를 철저하게 숨기고 김정일의 대남적화혁명노선에 따라서 국민과 신도를 선동하여‘폭력 파괴 살상’을 일삼아 온 것이 ‘정의(?)구현사제단“임이 드러났다. 정의’를 빙자하여 남침 전범집단 김정일 편에 서서 불의와 폭력으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소위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의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 파괴 행위를 더 이상 방관, 방치할 수 없어 김정일의 사주아래 국가보안법 폐지와 미군철수에 혈안이 된 반역의 무리를 응징하는 데에 평신도들이 나서기로 했다. 1. 애국시민운동단체에 흩어져 있던 평신도가 총 궐기하여 문정현 등 사이비 신부를 교계에서 추방하고 적화혁명의 앞잡이 소굴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키로 결의한다. 1. 경찰관 7명을 불태워 죽인 동의대사건 살인 방화범 46명을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킨 무도한 정권 아래서 공권력의 최 일선인 경찰에 복면한 폭도들이 죽창질을 해 대는 것은 명백한 폭동이다. 1. 서해 해전 전사자 여섯용사의 순국을 비웃고 간첩출신이 육군대장을 조사하는 정권 아래서 죽창과 쇠파이프 등 살인흉기로 무장한 폭도를 동원하여 비무장 국군을 공격하는 것은 명백한 반란이다. 1. 새만금방조제 건설장에서 부안방폐장건설 사업장에서 평택 미군기지이전사업장에서 제 2의 5.18 광주사태를 야기할 목적으로 농민봉기 반핵반미폭동을 선동.사주한 자들은 명백한 반역세력이다. 1. 300만의 아사자와 맞아 죽고 굶어죽는 2200만 동포의 고통을 외면한 채 “영생하는 수령” 이라며 하느님 대신에 김일성을 섬기고 탄핵에서 벗어난 노무현을 재림예수에 비견하여 아첨하는 문규현 함세웅 등은 사제의 탈을 쓴 빨갱이다. 1. 천주와 사제에 순종함은 성도의 의무임을 안다. 그러나 사이비 신부에 속아 넘어가고 적화통일 앞잡이가 된 친북사제단에 이용당하는 것은 배교이자 반역이다. 1. 신부라 할지라도 폭력 파괴 살상을 일삼는 악의 무리는 축출해야 하고 적화혁명전위대로 타락한 정의구현사제단은 마땅히 해체해야 함을 4800만 국민의 이름으로 천명한다. 1. 우리 [평신도 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 회원들은 510만 교우뿐만 아니라 뜻을 같이 하는 애국세력과 광범하게 연대하여 하느님의 公義를 살리는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하며 주교단은 물론 침묵해온 다수 사제들의 동참을 촉구한다. 1. 우리는 친북 친 김정일 일색의 가짜신부의 정체를 폭로하여 교계에서 축출하고 불의와 폭력을 일삼는 김정일 대남혁명 전위대 정의구현사제단해체를 당면 투쟁목표로 한다. 2006.5.28 평신도 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 |
첫댓글 성직자들은 본분을 잃지않으며 맑은영혼과 세속에 물들지 않는 그런 성직자들이 됐으면 하는 바램과 더불어 제발 정치권에 끼어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무거님 글 잘 읽고 갑니다
미루님 감사해요, 애비는 전쟁으로300만을죽이고 자식은 또 기아로 300만을죽인 민족의웬수.반역자의 편을드는자도 민족의반역자에요.
성직자, 언론인, 노동자, 교육자, 정치인 등의 탈을 쓴 반역의 무리들을 국민의 힘으로 척결해야 합니다.
무거님 좋은글 올리셨읍니다 성직자의 탈을쓴 폭도들의 괴수 문정현과 발갱이의 생리도모르고 날뛰는 그 추종자들하루속히 척결 되여야 합니다
미루님, 우보님, 해월님 지금 북에서는 "우리민족끼리" 라고선동해요 ㅡ 그럼 6.25는 왜? 소련을업고 남침햇어요?우리민족끼리 통일 하지요? 언어의 作亂에 날뛰는 한심한 인간들! 체제 우월경쟁이 언제끝낫는디?
가짜 신부들 몰아내야 합니다. 사회를 어지럽게 하고 있어요. 어찌 저런 실패작들이 이 땅에서 버젓이 활개를 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