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시트지 발라서 리폼했던 트레이를 다시 재리폼 했답니다~~~
옥상에서 그늘막을 받치고 있던 각목~~~
비도 맞고 햇빛도 많이 받아 색깔이 쪼메 그렇지만 튼튼하기는 짱입니다~~~
울 아들 자고 있어 옥상에서 톱질 했어요~~ㅎㅎ;;;

준비물~~~ㅎㅎ 간단하죠??ㅎㅎ

우선 달려 있던 손잡이를 떼 줍니다~~~~

옥상에서 잘라온 각목~~~ㅎㅎ;;

드는 부분에는 꺽쇠를 붙여줍니다~~~~ㅎㅎ

옆에는 나사로 박아 주고~~~~~~
위에 손잡이는 목공본드 붙여 꺽쇠로 조여주고~~~~

양푸니가 준 라벨지를 바닥에 붙입니다~~~~~~ㅎㅎ

손잡이 부분에는 올리브 그린 스테인을 발라주고
라벨지 위에도 스테인을 살짝 발라요~~~
몸체에는 그린색 페인트를 칠해 줍니다~~~~

두번씩 칠했어요~~~~

바니쉬로 마무리했습니다~~~~
처음에 붙일때 라벨색하고는 틀리죠??ㅎㅎ

화분 디피에도 쓰고~~~~~

울 애들 간식 줄때도 쓰고~~~~


예쁜 화분 자랑할때도 쓰고~~~~~


유리병에도 라벨지를 붙였어요~~~~
이뿌죠??ㅎㅎ

분위기 좋아요~~~~~ㅎㅎ

색깔 넘 이뻐~~~~요~~~~~~~ㅎㅎ

울 아들 자는 사이에 만든 손잡이 트레이~~~~ㅎㅎ
나름 괜찮네요~~~ㅎㅎㅎ
날씨도 넘 좋고 울 공주 시험 성적도 잘 나왔고~~~쪼아쪼아~~~~^^*
역쉬..아이디어도 좋구..색상도 예쁘고..
하마야

꼬마웡


^^*
굿 아이디어에요..멋집니다
공주언냐는
센스쟁이

솜씨도 좋지만 사진마다 센스가 넘쳐 흐르네요.어쩜 저리 이쁜지...언니네 집 분위기랑도 잘 어울리고 
탐나요.저 훔치러 갈꺼야요.


솜씨도 좋구 아이디어도 좋아요
우와멋지다...언니....정말 완소 트레이 만드셨는대여^^ 넘이뻐영^^
우째
괜찮아보이나



투박한듯하면서 컨츄리한 멋이 살아 있네요~ 올리브그린 색깔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