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조씨요 이름은 영남이
그림파동 때문에 한동안 숨어살았지요?
누군가가 거의 다 그린 그림 막판에 붓만 갖다대고
지 그림이라 하는지 그건 잘모르겠어요
허나 법대로 하는 법치국가에서 무죄를 받았으니..
누군가는 돈이 많으니까 비싼 변호사 사서 이겼다
할지도 모르지요
이렇든 저렇든 저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안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오늘 난생 처음으로 이 남자의 그림을 보았어요
화사하니 좋네요
스타답게 그림값이 최저 700만원에서
최고 4,500만원합니다
Die하면 더 비싸지려나?
암튼 즐감했어요^^
첫댓글
저런 그림 어디 가면 볼 수 있는지
서울에 사는 사림도 모르고 있었는데
멀리서 오신 몸부림님께 한수 배우고 갑니다..
잠실 롯데몰에서 봤어요
굿모닝!!입니다^^
조영남 가수님은
자유분방하다고 생각 했어요..
그런데
지자체 행사에 초대가수로 오셨는데
열정적으로 노래 부르는것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림을 생각하면
화투 이미지만 떠 오릅니다
무대에서 최선을 다했으니 그만큼 인기가수이겠지요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화제의 그림들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호기심 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사했어요
세시봉 그들이 뭐라고
그들있는 그림이 제일 비쌌어요^^
조영남하연
화투그림이쥬~
영남이랑 고도리 한판 째세요^^
조영남 전시회 가보고 싶네요.
검색 해 봐야겠네요.
잠실 롯데몰 어디선가에서 봤어요
그날 면세점부터 많이 가서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화가들께서 보시면
기절하겠습니다.
유명세?
유명세 그거 절대 무시못하지요
가수도 겨우 밥값받다가 떴다하면
바로 강남에 건물사잖아요^^
조영남에 대하여는 자기노래가 거의 없고 번안곳 특히 딜라일라를 열심히 불렀고
나중에 화계장터로 유명했었죠
보람상조에서 입는 검은 교복같은 양복을 입고 검은 두꺼운 뿔테안경을 즐겨썻죠
그리고 대한민국에 못생긴 남자로써 순위에 들기도 했지만
젊은 여자를 좋아했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근데 그림을 잘그린다고 하더니 화투를 잘 그렸는데 독특한 창의력은 잇으나 말년운은 별로인 가수죠
젊은여자를 좋아한다함은
감당이 된다는 소리겠죠?
돈 정력 명성 다가진 그남자
더 미워지네요 ㅋㅋ
참으로 다양한 생각을 갖고 사는 본인의 심정을 잘 표현한 느낌입니다.
화가로써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림 음악 다 잘하는 복받은 인생들이
더러있더군요
가수 정미조도 이대 미대 출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