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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ㅁ 자두 좋아하세요? ㅁ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231 24.08.28 13:3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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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28 13:32

    첫댓글

  • 24.08.28 15:04

    자기 이익보다 소비자의 好不好를 묻는 그 청년,
    대단한 휴머니스트네요 .... ㅎㅎ

  • 작성자 24.08.28 19:02


    그냥 가격을 말해주지 않고
    자두 좋아하세요?
    질문 화법이 독특했습니다.

    상행선 정안휴게소에도
    자두가 있으려나...

    내려가 볼 생각입니다.^^

  • 24.08.28 19:10

    저는 자두를 엄청 좋아해서
    박스로 삽니다. 약간 단단하고 좀 신 것을 좋아하죠.

    그 청년
    장사에 진심인 분이네요.아니면 장사 수법인가?( 요 건 좀 부정적인~~)

    전국구로 활동하시는
    커피님~
    돈 복 왕창 터지시길~
    마음으로 보탭니다^^

    에피소드 많이 생겨서 자주 뵙기를~~

  • 작성자 24.08.28 19:29


    하나 받은 자두는 가방에 있습니다.
    집에가서 나눠 먹으려고.

    광주를 출발해서
    서울 가는데
    정안(상) 휴게소에서
    후다닥 우동 먹었습니다.

  • 24.08.29 10:20

    오랜만에 방가운
    커피님 글입니다
    이제는 좋아하던
    과일도 먹기가 싫어지더이다
    그청년의 독특한 화법이
    그만의 장사 노하우일까요

  • 작성자 24.08.29 13:58

    저는 여전히 과일을 좋아해요.
    식후에 반드시 먹어요.

    어제 얻은 자두는
    냉장고에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배를 깎아줘서 먹었는데
    단맛은 덜하고 식감도 별로여서
    75점 정도 되는 배였습니다.

    참 특이하지요.
    붙임성 있어보이지도 않았는데
    자두 좋아하세요?
    이 화법이 오래 기억에 남을 듯 싶습니다.^^

  • 24.08.29 14:50

    충청도 사람들이
    쫌 말투가 글치?
    자두 좋아하세요?
    왜요 싫어하면
    사지 말라고 할려나?

    나도 사은품주면
    내가 필요한건 받고
    안 쓰는건?
    쓰는사람 주세요

    이것하고 자두하고
    차이는?

  • 작성자 24.08.29 15:23

    사은품 받아서
    주위 사람줘도 되는데
    아예 안 받는 군.

    자두는 사은품이 아니고
    내가 달라고 한 것이잖어.

    올라 올때는 배고파서
    자두 파는지 못 가보고
    타임 우동 13분 컷으로 먹었네.

    충청도 말씨도 아니었어.




  • 24.08.30 09:11

    저는 뗀뗀한 자두는 신맛 때문에 안좋아합니다
    입대어서 쪽빨면 입으로 다 빨려 들어오는 물렁물렁~하고 달달한 자두는 정말 좋아합니다
    글타면 그남자의 질문에 저는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요? 여전히 전국구를 누비면서 활발하게 사시는군요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이말이 문득 떠오릅니다 팬들도 많은데 글 자주 쓰세요
    그또한 봉사고 불교에서는 보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 작성자 24.08.30 09:14


    잘지내시죠?
    님의
    소식이 궁금했습니다.
    이 더위에 손녀 챙기시느라 애쓰셨겠습니다.

    님의 소소한 이야기가 그립습니다.^^



  • 24.08.30 10:19

    손녀들은 이제 5,2학년으로 다컸어요
    동거할매도 많이 수월해졌어요
    방학때는 저거끼리 살아라고 가보지도 않았어요
    애들은 개학했는데 딸은 학교 석면교체공사 때문에 9/20일 출근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유시간입니다
    저는 백수 16년차로 완전 뒷방영감이 되었어요
    썸싱이 없어서 글쓸게 없답니다
    카페들이 글이 없어서 거의다 무너졌어요
    정든 카페 두곳에다 글을 썼었는데 나만 쓰는겁니다 그래서 거기도 끊었어요
    이제 다들 자기이야기 잘 안하려고 하지요^^

  • 작성자 24.08.30 10:25

    @하동선 하긴 그래요.
    속속들이 내 얘기 쓰면
    누구는 재미있다 하고
    누구는 별의별 얘기 다 쓴다고 하겠지요.

    요즘
    다른 사람도 아닌
    안나님의 안부가 제일 궁금합니다.
    왜 안 들어오시는지...

    아무말 대잔치라도 좋으니
    나타나 주셨으면...

    위에 글 올리셨네요.
    후다닥 가보겠습니다.^^


  • 24.09.03 10:38

    저는 요즘 아니 5월달 부터 검사실에서 검사하느라 바빠서 카페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하동선님과 북앤커피님의 글이 올라와서 제일 먼저 클릭하게 되네요.
    두분 다 건강하게 잘 지내신다 생각하니 고맙고 감사하네요

  • 작성자 24.09.03 15:58


    바쁘게 사시는 군요.
    일이 없는 것 보다
    일이 있어서 바쁜 것이
    힘이 들어도 좋더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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