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도좋고 날이 풀려서 몇박스꺼내 바람쐬주고 있어요.
앞으로 큰추위가 없길 바라고요,
한달만 버티면 찬란한 봄이 오겠지요.
먼저번 추위에 살짝 얼은애덜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안쓰는 그릇 뚫어서~

제겐 넘 어려운 네번째도전 칠복수
봄되면 다*소에서 군생판매할때 데려와선 매번 실패해 이번엔 묵은애 모셔왔어요.
두몸인데 봄되면 마사만넣고 따로심어 관리하려고요.


섭코림보사ㆍ퍼플섭코림보사
비교하며 키워보려 나란히~



작년에 꽃사에서 썹쑤로온 라밀라떼
몸부딪히며 낑겨크길래 넓은집으로~
요즘 꽃필시기라 안반가운 꽃대가 올라와요.


수형뒤틀린 마가렛




따뜻한 햇살 아래있으니
창고의 아이들 언능 풀어놓고싶어서
봄을 재촉하게되요.
때가되면 알아서 찾아올텐데말이죠.
남은 오후도 해피하세요~
첫댓글 고이접어님 해뜨기직전이 가장춥고어둡고? 맞나? ㅎ
봄인가했드니 막바지 뒤끝 추위 방심하면 안되시와요
잘키운애들 상할까 걱정됩니다
끝까지 맘놓지마세요
목대 튼실하고 멋진애들이네요^^
방여사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꽃샘추위에 얼리는애들도 있으니 방심하면 안되겠지요
올겨울 창고에서 물 딱한번얻어먹고는 힘없어보여서 내놔봤어요
봄이 멀지않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맞아요~~
오늘은 기온이 좀 올라가서 저도 몇아이 걸이대로 내놓았어요
수형이 뒤틀렸어도 이뻐요 마가렛~~^^
노는햇빛이 아까워 오늘같은날은 노동하게되네요ㅎ
수고스러운만큼 미모도 좋아지구요~~
날씨가 어서 풀려야 할텐데 다육이 지키느라 수고가 많네요~~
다육이접하면서 노예가된다던데 좋아서 하는일이니 어쩔수없네요ㅋ
올 겨울이 워낙 추워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모든 다육맘들이 같을거예요.
박스 안에서도 무탈하게 잘 견뎌준 아이들 기특하네요.
스티로플박스가 최고에요~
겨울이라 뜸하긴한데 봄되면 꽃사님들 이쁜아이들 사진이 주루룩 올라오겠지요
달빛바다님 다육이 줄이셨던데 또 늘어나는거아녀요?ㅎㅎ
@고이접어나빌레라 (서울) 에고고 들켰네요ㅎ
줄인다고 시집도 보내고
얼려서 보내고
나눠서 줄이고 했는데
어느날 보니 다시 그대로인거 같아유 우째유~?ㅎ
스티로폼 박스위로 비치는 햇살이
따땃하겠어요~정성으로 키우시니
웃자람 없이 예쁘네요~^^
울집도 스티로폼 박스 안에서
겨울을 보내는 육이들인데 들고
옥상 갈 엄두가 안나서 포기ㅜㅜ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래층 베란다에두는것보다 창고가 더나은것같아서 겨울에 고생좀시키네요ㅎ
한달 남았으니 같이 참아보아요~
온슬로우 담아놓으신 냄비 화분 너무 이뽀요~ㅎㅎ
화분 보다는 저렇게 뚫어서 쓰는게 모양도 더 다양하고 특이하고 이쁜거 같아요~^^
모양이 버리긴 아까워서 뻥 했어요ㅋ
심고보니 괜찮은것같기도하고요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칠복수가 은근히 까다롭더라구요.
어찌 키워야할지..
스트로폼 박스안 아이들 햇살받고 더 예뻐지길 바랍니다.
너~~~~무 어려워요
물과 상극이라 깍지도 잘생기고요
올 마사에 키우면 좀낫다해서 시도해보려고요
이쁜애들 잘보고갑니다
추위가 한풀 꺾이니 살만하네요
다이소에서 다육이도 파나요? 저희동네도 팔면 좋을텐데요
칠복수가 까다로운가요? 전 안죽이고 몇년동안 키웠었는데 마사를 많이심어보세요
울동네 다있쏘는 3월중순~5월까지 화초들 팔아요
칠복수 큰군생 7천원요^^
레이님말씀대로 마사로 키워보려고요
고맙습니다
저도 칠복수 두번도전 다보내고.
이번에 외두하나로 세번째 도전중입니다~^^
고이접어나빌레라님 두몸 같이 심으니 더 이뿌네요 ㅎㅎ
우리함께 성공을 기원합니다~~~^^
국민이가 은근 까칠하네요ㅎㅎ
잘키우는 고수님들도 계시던데 호두맘님댁 칠복수도 보고싶네요
이번엔 끝까지 가보기로~ 으쌰!^^
사진한판 찍을려고 내놓고 얘 쓰신 생각하면 그저 감사할나름




들어오네요
다시 뽁뽁이 씌워놓고 총총
다들 애쓰십니다
저도 집에서 늘 그려고 있답니다
청색분이 눈에
겨울이라고 물청소못한 옥상바닥 뵈드리기 민망하네요^^
한낮엔 영상이래서 며칠 요렇게 할려고요ㅎ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저도 칠복수 농사가 안되요~~ 이젠 포기^^
이쁜아인데 어찌나 까탈스러운지~
칠복수 군생대품 잘키우는 님들 부러워요^^
올해도 같이 도전해보아요~
칠전팔기로ㅎㅎ
찬란한 봄은 우리가 못 느끼는 사이 어느새 곁에 와 있을 날이 곧 올거예요. 청분속의 마가렛이 멋져요.
언제나 앞장서시는 빨간여우님 귀한걸음 감사해요^^
좀있으면 봄다육들사진 앞다퉈올라올텐데 구경하러 문지방이 닳을꺼에요ㅎㅎ
나빌레라님 칠복수 네번째 도전이시라니 저도 다시 도전해보고 싶네요~
그런데 요즘 칠복수 찾기가 더 어려운것 같아용~~@.@
저만 어려운거 아니군요ㅎㅎ
간혹 묵은애들있긴한데 봄에 들여서 실패하지말고 같이 키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