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모르실꺼야...
당신은 모르실꺼야...얼마나 사랑하는지...
어제 제가 노래방에서 처음으로 불러 본
노래 제목이네요.
햇살이 뜨겁게 달구는 한 낮의 열기속에서
바다로 계곡으로 휴가 떠나시는
우리님들께.그리고 휴가 못 떠나시고
저 처럼 편지방에서 휴가와 주말을 즐기시는
모든분께 글 올리기전에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날씨도 더운데 자유 찾은 들뜬 마음에
님들 약 오르게 하고 저만 즐겁게 보내다
순간의 음식 욕심으로 순간의 고통을 느끼고서
사람은 항상 마음을 곱게 옳게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곤 반성을 했습니다.
4시에 택시를 타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구리로 날랐습니다.
귀금속 가게에 도착해 사장님 손님 받는 동안에
난 컴하고 놀았지요.
조금있다 폰이 삐리리 울리더니 내 여친
남친이 머리가 아프다고 몬나온다,하네요.
그래 그람 내 남친한테 다음에 만나자는 폰 때릴게
다음에 만나자고 하면서 전화 끈었는데
약간 기분이 나뻐지네요.
우린 만나면 각자 걷어서 누구 한사람 부담 안주고
음식 값 계산하는데 몇달전 만날 때 내 남친이
1차 2차 쏘았는데 내 여친의 남친 저가 살 차례에
머리가 아프다는 핑게로 안나오는 얄미운 넘이잖오
그리니 열받아 만나지 않았지요.
너는 이제 나한테 정말로 왕따여....ㅋㅋㅋ
오늘은 귀금속 가게서 눌러 앉아 늘 마시던 나의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하기루 하고
귀금속 사장님 청평에 계시는 분께 폰해서
빨랑오시라 하네요.클파트라 왔으니 언능 오라꼬
잠실 숙모님이 폰 바꾸라해서
저는 숙모님께 불러 줄 때가
행복하신께 빨랑 오세요.
그래 알았어하고 끊으시네요.
조금 있으니 매점 사장님 가게
휴가중 써붙여 놓았는데
쨘하고 나타나네요...
나와 텔레파시가 통했나...ㅋㅋㅋ
어머 그러고 보니 다 모이게 되었네요.
동동주 열병을 배달 시켜놓고 6명이서
할매보쌈과 김치전으로 1차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먹는 동동주와 보쌈에 욕심껏
먹고보니 세상에 9시가 되어서 문 닫고
2차 가려는데 일어나지도 못하네요.
괴기.떡 ,김치전 안주거리 혼자서 열심히
먹어 치우드만 드디어 나의고통이...
세상에 태어나 음식 마니 먹어서
힘든 고통은 첨 느껴 보네요.
매점 사장님 나 캔사이다 하나줘요.
그리고 2차 바다를 만나러 갔지요
가게 제목이야요.
그 곳에 가서도 해물 떡볶이에 다들 이스리
마시는데 전 얼음 넣은
사이다 홀짝홀짝 마시고 있었네요.
10시반 되니 폰이 삐리리..울리네요.
울 남친 바람맞고 집에 돌라가다
강변역인데 어디냐구.. 나.. 구리서 놀구 있지..
얼굴 보고잡다고...미안해..집이나 잘 들어가라.
담에 만나...한마디 위로의 말 남기고....
2차에서 음식은 구경만하고
3차 노래방으로 옮겼지요.
남들 캔맥주 마시는데 그냥 구경만하고
못부르는 노래지만 몇곡 불렀네요.
그랬더니 조금 살것 같네요.
아~ 이 마음의 평화 고통에서 해방된 기쁨을
누리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늘 만나도 편안하고 부담없는 그 분들과의
즐거운 시간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더위에 건강하세요.
PS...클 파트라가 뭔 말인지
추가 설명이 필요 할 것 같아서요.
내가 구리서 속옷가게 할 때
체인점 상호가 크리비아.
날보고 잠실 숙모님..
크리비아 파트라 부르면 너무 길다고
줄여서 클 파트라...ㅋㅋㅋ
귀금속 사장님 부인.
모나리자가....아니고 이나리자
성이 이씨이닌까...ㅋㅋㅋ
썰렁하다구요..그래도 웃어 주세요.
오늘은 넘 덥군요.어제는 그 더워도 곡차로 한쪽지하니 좋던데 오늘은 더위 묵었는가 머리도 띵하고 그런네요..아까는 댓글달고 있는데 아 걸쎄 그렇게 되었네요...좋은 친구분들과 늦은 시간까지 잘 보냈군요...주말이라 다들 휴가를 떠났는지 조용하기만 하군요...주말이니까? 주말 잘 보내세요..
첫댓글 좋은주말 보내세요 잘보고갑니다..
스마일어게인님아!반가워요,,첨으로 제긍레 고리잡아 주시니 영광입니다..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오늘은 넘 덥군요.어제는 그 더워도 곡차로 한쪽지하니 좋던데 오늘은 더위 묵었는가 머리도 띵하고 그런네요..아까는 댓글달고 있는데 아 걸쎄 그렇게 되었네요...좋은 친구분들과 늦은 시간까지 잘 보냈군요...주말이라 다들 휴가를 떠났는지 조용하기만 하군요...주말이니까? 주말 잘 보내세요..
날씨도 덥고 졸리구 고방으로 갔다 편지방으로 들락거리며 졸음을 쫓아내고 있네요..너무 조용하니 더욱 졸리네요.아~자고 시퍼라...
파란 하늘이 넘 이쁩니다...고옆에 남자랑 여자랑은 쪽빛님과 애인?...음악이 좋아서 한참 머물다 갑니다.
흰구름 두둥실 흘러 가네요...구름편에 봄이님께 제 마음 전해 드리고 싶네요...싸랑한다고~남친도 좋고 애인두 좋구.편하신대루 생각하소서~주말 잘 보내세요.
당신은모르실꺼야..칼리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네요..여학생때 혜은이를 무진장 좋아했는데...칼리도 수영장에서 막걸리 몇병 마시고 왔더니만..아딸딸...주말 잘지내시고요...
나두 혜은이 노래 최진희 노래 좋아해요..칼리님하구 언제 노래방 가야하는디..언제가 될려나...막걸리 마시구 기분이 아딸딸 하시다니 즐거운 맘으로 주말 잘 지내세요.
이따금 멋스런 일탈을 행한다는 건 그만큼의 멋스런 동료와 벗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지여^^ 쪽빛님의 멋스런 일탈이 마냥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여 (__*)
님도 일탈 한번 해보이소..멋스런 벗은 늘 가까이 있지요...요즈음은 사람관리도 해야 한답니다..안 그럼 왕따 당해요..그 비애를 느끼지 않고 살려면 이미지 관리 젤루 중요하지요..편히 쉬세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네요,,노,방도 다녀오시구,,목청껏 부르다보면 가슴이 시원해 지던걸요..주부들의 맘은 줌마렐라 만이 알라주죠.. 오늘은 몸살 안나셨나요,, 행복하세요^&^
내겐 평생 동안 소중한 분들이지요.만나면 늘 즐거우닌까요.맴이 즐거우니 피곤도 모르겠네요...님도 행복하세요....^^*
모든님들이 즐기시는 곡주를 저도 마셔 볼랍니다 ...그곳의 활기찬 거리를 생각하며 당장 달려 가는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좋은 주말보내세요.
네..한번 드셔 보셔요..상상으로 행복하시다니 저두 행복하네요...건강하시고 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글을 읽는내내 행복의 미소가 저도 모르게 싸악...^^ 음식마니 먹어서 힘든 고통 저는 알지요. 그 동안은 스트레스 받으면 음식은 전혀 못 먹었는데,이상하게 요즘은 편지방일로 스트레스 받으면 포만감있게 계속 음식을 먹다보니..-,-;;
사람관리,이미지 관리 저도 앞으로는 해야 할것 같아요..언냐처럼 인기있고 잼나게 살려면...그 비결 좀 저한테만 살짜기 공개 해 주세요?^^
울 스카렛님 날 밤을 하얗게 지새우셨네..자료 올리느라 고생하시고 꼬리도 잡아주시고 이 고마운 마음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건강 생각좀 하이소.카페 사람도 좋치만요.난 님 건강이 더 걱정 이랑께요..님 사랑이 내 사랑인게로.푹좀 주무시소
울 스카렛님이야 지금 저보다 더 잘하고 계십니다.그 이유는 제가 스카렛님을 좋아하고 사랑하니 그 이유가 충분 하시겠지요.마음과 마음이 통한다 아닙니꺼..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낮에 한잠 푹 주무시이소..건강을 위해서요..싸랑합니데이!
ㅎㅎㅎ~쪽빛님!음악도 넘 좋아여...당신은 모르실꺼야?난 알아여 님에 맘을...ㅋ~영상도 이뻐욤...누그예염알켜주세염?쪽빛님이랑 고 옆에 계시는분?알켜주세염...
남녀 관계는 아리송송..누구 말대로 아리까이 합니다..상상에 맡길게요...ㅎㅎㅎ 즐거운 휴일 되세요.
쪽빛님!! 지각생 민예 댕겨 가유..^^ 늘 ~ 쪽빛님이 가시는곳마다 기쁨넘치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민예님 늘 감사해요..아름다운 마음 내려 놓고가시니 ...님에게도 늘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처음 들어와 이방 저방 기웃거리느라 잼난글 놓칠뻔 했읍니다,, 즐거운 시간에 고통이 없으셨드라면, 더더욱 즐거우셨을것을 안타까운 일이였군요,, 그래도 즐거우셨으면 된게 아닐런지요...^^*
언제나 술자리에서 안주만 축내고 눈치보고 살아요.그래도 만나면 언제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분들이라 즐겁습니다..좋은 밤 되세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