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전에 입사한 동료인데
가끔 같이 일하는 경우도 있긴있어요.
한달뒤에 결혼한다고 안와도 된다고 하면서 청첩장을 줬거든요.
전 전혀 갈 생각 없었는데…
청첩장이라도 줬으니.. 축의금 줘야하는지 고민돼요.
전 내년에 남자친구랑 결혼예정인데 식은 안올릴거거든요. 그렇게 친한사람 아니면 주고 싶지도.. 받고 싶지도 않은데 진짜 고민 많아요.
제가 좋아하는 동료는 아니라서…
먼저 인사한적 절대로 없고 잘난척이 진짜 심해서 대화할때마다 너무 불편해요.
5만원도 주기 싫네요.
근데 또 일은 계속 해야하고… 에혀
첫댓글 하지마세여~
그냥 안가고 5만원만 던질래요ㅜㅜ
주지 마세요~ 먼저 인사한 적도 없는 사람한테 굳이 돈 쓰고싶지 않아요..
안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