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논쟁의 핵심은 바로 무저갱의 이해이다....
왜냐면 짐승이 나오는 곳이기에 짐승의 정체성을 이해하려면 무저갱의 이해가 필수이다.
무저갱이란 단어는 요한이 계시록에서만 사용한 표현이다.
이를 이 카페의 크리스탈님은 셋째하늘을 제외한 모든 장소가 무저갱이라고 주장을 한다.
셋째하늘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으로 이 곳을 쫓려났으니 그 이하의 둘째하늘과 우리가 보는 하늘,
그리고 지구가 무저갱이라는 논리다.
이 설명은 여기서 구태어 다룰 필요가 없는 여러분들도 다 아는 거짓이기에 넘어간다.
하지만, 순수도시님이 이해하는 무저갱은 사람이 갇혀있다가 나오는 형벌의 장소로 이해하고 있다.
이러한 이해는 성경의 증거가 전혀 없는 뇌피셜이다.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무저갱이란??
(계9:7)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the beast that comes up from the Abyss will attack them,>
요한이 쓴 신약성경인 계시록은 원어가 히브리어가 아니고 헬라어이다.
영어성경에서 표현하고 있는 Abyss 는 헬라어 아비소스에서 나온 단어로 쓰이며,
이 아비스란 단어는 바다를 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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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yss 미국∙영국 [əˈbɪs] 듣기 미국식 [əˈbɪs] 어휘등급별 3개 단어장 저장
명사 격식 또는 문예체 심연 (深淵), 깊은 구렁
深渊 [shēnyuān]
1. [명사] 심연. 깊은 못[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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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깊은 물을 아비스(무저갱)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이 심연의 깊은 물이 바로 바다라고 성경은 또한 설명한다.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계시록에서 짐승이 나오는 장소를 세번에 걸쳐 설명하고 있는데,
한번은 위의 바다로 설며하고,
두번은 무저갱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그러므로 계13장의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은 깊은 심연의 바다인 아비스로
같은 표현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저갱 = Abyss = 바다.
짐승이 나오는 장소이다.
무저갱은 무엇을 하는 장소인가?
헬라어로 사용된 아비소스는 헬라인 이면 모두가 타이탄(반신반인)이 갇혀 있는 장소로 이해했고 정의했다.
이런 아비소스란 단어를 왜 요한은 사용했을까??
무저갱인 아비소스는 타락한 천사들이 갇혀있었기 때문에 요한은 아비소스라고 칭하고 있는 것이다.
짐승이 바로 타락한 천사이기 때문이다.
순수도시님이 주장하는 짐승이 사람이라는 이해는 반은 맞지만 전체적으로는 틀린 설명이다.
이전부터 있었던 적그리스도인 사람은 전삼년반이 끝날 즈음에 테러를 당해
한 쪽 눈을 잃는 비운의 사건(전시안)을 당한다는 것이 성경의 기록이다.(계13장/슥11장)
거의 죽다가 살아나는데 이 때에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이 죽어가는 적그리스도인 사람에게 들어가
새로운 영적세계의 왕이 된다.
무저갱의 임금이던 아볼루온이 둘째하늘과 땅의 권세를 갖고 있는 용의 왕좌과
세상 임금으로 군림하는 때가 바로 이때로 후삼년반이 시작되며,
이 권세는 42달까지 아주 짧은 기간만 지속된다.
무저갱의 임금 = 아볼루온 = 짐승 = 후삼년반의 적그리스도.
첫댓글 정말 한심한 노릇이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라고.....
이 짐승이 온 세상에서 올라온다고 해석하는 순수도시님이다.
바다가 온 세상~~???
이렇게 성경을 변개하기도 쉽지 않은데.......
ㅎㅎㅎ
순수도시님은 계6장의 짐승들을 다음 (①+②)로 이해를 하시고 있습니다.
①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적그리스도)
② 땅에서 나오는 짐승(=거짓 선지자)
그러나 계6장의 넷째 인을 뗄 때 이 땅의 1/4을 죽이는 사망은
칼(전쟁)과 기근(흉년)과 사망(온역)과 땅의 짐승(들짐승)들로 죽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로 죽이는 것이 아니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계6장은 후3년 반의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테파노스님이 주장하는 것처럼
무저갱이 물질적인 특정된 장소라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이고,
바다=무저갱 이라고 해석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바다는 모든 나라와 민족과 열방과 방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13장의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은 다니엘서에 이미 소개된 짐승의 제국과 그 왕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넷째 짐승은 사납기가 한이 없는데, 다니엘은 이 넷째 짐승을 이 땅의 넷째 나라라고 해석을 해 주고 있는 바와 같이 로마를 말합니다.
일곱머리 네 짐승이 이 땅에 세워지는 것을 두고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으로 설명을 하신 것이죠!
로마가 칼에 상하여 죽은 것 같이 된 것을 두고 무저갱에 있는 음부에 들어간 것으로 이해를 한 것이며,
이 넷째 나라가 이 땅에 다시 등장하는 것을 두고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자라 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한 이레가 시작되면 로마가 다시 등장을 할 것입니다.
거기에 열 왕이 있고,
한 왕이 나타나 세 왕을 정복하고 그가 그 적그리스도가 될 것입니다.
그 적그리스도는 한 이레가 시작되기 전에 등장을 하고 7년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굳게 지키다가
후3년 반이 시작되면 거룩한 곳에 스스로 앉아 내가 하나님이로라 하는 가증한 일을 하며,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고 경배하게 할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시행할 것입니다.
이 때 성도들은 그 적그리스도와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짐승의 표도 받지 않아 죽임을 당하는 수가 부지기 수가 될 것입니다(계7:9).
이 사람인 적그리스도에게 아바돈이 기어올라와 빙의하여 세상을 통치한다는 설정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땅의 짐승들 이 복수형이죠. 전쟁을 일으킬 존재들이라고 봅니다.
중동지방에 전쟁이 일어나면 사자 호랑이 표범등이 날뛸까요?
아닐 듯 한데.
@🚮세상의빛2 넷째 인의 재앙이 중동에만 일어나겠어요?
전 지구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중동에는 아마 방울 뱀이 날뛸 듯 싶습니다.
@crystal sea 사자 호랑이는 없겠죠. 대포알이 날아다니면 걔들은 무서워서 피할 듯
@crystal sea 그냥 포기하고 병렬설로 보시지요 내가 처음 만든 것도 아닌데 내가 정리했더니 누군가도 비슷하게 보고 있었던데
일직선상으로 보는건 제대로 헤메는 방법입니다.
@🚮세상의빛2 대포알이 날아 다닌 후에 나와서 죽이겠지요~!^^
성경 말씀이 일직선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crystal sea 일직선이라고 보면 헷갈리는 문제들 이 많이 발생하죠.
@crystal sea 성경말씀이 병렬설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세상의빛2 네버에버~! 성경은 병렬설을 말씀 하시지 않습니다.
단지 중간 중간 일의 경과를 설명하기는 합니다.
병렬은 계11:15에서 하나님 나라에 바쳐진 성도들의 세계와
땅의 악인들의 세계가 병렬로 진행되기는 합니다.
@crystal sea 그러면 8장의 재앙들의 순서와 16장의 진노의 대접은 순서가 비슷하면사 정도가 다른데
일직선상으로 는 해석하기 힘들겁니다.
@🚮세상의빛2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재앙의 강도의 점진성과 심판의 엄정함을 나타내고 있으니까요~!
나팔 재앙은 세상 끝날에 대한 징조여도
진노의 대접 심판은 성도들이 부활 휴거된 후에 이 세상과 악인들에게 쏟아지는 진노요 심판이기 때문에
서로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것입니다.
병렬적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crystal sea 재앙의 강도 표현이라는 것이 문제인 것을 조만간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9:7은 아닌데
제대로 좀 합시다.
뭐 이리 성질은 급하시나
9:7 이 아니라고요
(계9:7)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the beast that comes up from the Abyss will attack them,>
몇 장 몇 절일까요? 어서 수정이나 하시요.
순수도시님이나 수정하시죠?
제가 말하는 의도를 살려야지 님의 생각으로 재단하면 됩니까?
계7:9에 나오는 큰 환란에서 올라오는 셀 수 없는 큰 무리들이 바로 후3년 반동안 짐승의 핍박으로 인하여 죽임을 당한 순교자의 영혼들인 것입니다.
순수도시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계7:9의 영혼들은 부활체가 아닙니다.
@crystal sea 그들이 부활체이고 영혼이 아닌 것은 나중에 증명해드리겠습니다.
@crystal sea 아니 그걸 왜 지금 여기서.
@🚮세상의빛2 저는 계7:9 말씀을 전하고 있는데,
-큰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
순수도시님은 갑자기 계9:7이라면서.....뭔 말을 하신 것 같으신데......
@crystal sea 계 9 7 은 스테파노스 님이 이야기한 건데 11 7 이라고 해야되는데
잘못 인용한 건데
왜 구라스틸님이 반응하시요? 이상해요.
@🚮세상의빛2 응.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저한테 그러는 줄 알았네요~! 제가 멍청했습니다.
@crystal sea 뭘요 수시로 고치시면 되죠 화이팅.
무저갱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① 셋째 하늘에서 쫓겨나 무저갱에 던져진 사탄과 타락천사의 무저갱은 둘째 하늘을 말합니다.
② 황충이 기어 올라오는 무저갱은 지구 땅 속 깊은 곳을 말합니다.
③ 짐승이 올라온다는 무저갱은 넷째 나라가 칼에 상하여 멸망한 것을 말하는 것으로 무저갱의 음부에 들어가는 것처럼 의인화하여 묘사한 것이고, 이 네째 나라가 이 세상에 다시 세워지는 것을 두고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자라 한 것입니다.
④ 악인들이 죽어서 들어가는 음부가 무저갱입니다.
⑤ 이 세상은 무저갱이 아니라 그냥 이 세상입니다. 김기동씨 처럼 이 땅이 무저갱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말씀을 잘못 해석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