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에서의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는 구원받을 자들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선대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의 말씀은 비유로 되어 있어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인봉해 놓으셨음을 알아야 하며
허락된 자들에 한해서 말씀이 들리게 하여 주심으로써 천국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우리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해야 구세주로 모실 수 있는 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저 입술의 고백으로 힘주어 믿습니다를 연발하며 두손을 높이 쳐들고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십니다를
외친다고 예수님께서 우리안에 오시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경기에도 규칙이 있듯이 참 믿음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대로 믿음생활을 하는 믿음의 경주를 해야만이 실격을 당하지 않고 푯대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서 달려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뜻과 의중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우리들의 정체성을 알게 됨으로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는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기 까지는 참으로 어렵기도 하지만 만에 하나 나의 노력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된다해도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지 못하면 구원의 길로 인도 될 수 있는 참 믿음을
가질 수 없기에 우리들은 이러한 나의 실체가 어떠한 것인가? 이점에 대해서 깊은 묵상이 필요 합니다
자기의 정체성을 깨달은 많은 선각자들 이를테면 이방 종교를 믿는 자들도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많은 고행을
통해서 자기 성찰을 통해서 구원을 이루고자 하여도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사역이기에 인간들의
노력으로는 절대로 구원을 이룰 수 없음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은 자들을 고아와 과부 그리고 나그네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말씀을 묵상 할 때 왜 이러한 말씀이 여기에 기록이 되어 있는가? 의문을 가지고 그러한
말씀이 우리의 어떠한 상태를 설명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접근을 해봐야 합니다
요10장8절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가 있다는 말씀인데요 그렇게 먼저 온 자가 절도요 강도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보다 먼저 우리에게 와서 우리의 주인 노릇하는 존재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롬5장14절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아담과 같이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다고 해도 우리들은 모두 사망(사단)이 우리들 안에서 왕노릇을 하고 있음을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그러한 상태를 잘 모르는 소경된 상태에서 믿음생활을
하며 종교적인 열심을 내고 있지만 그중에 소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자신을 보게되고 자신을
포로 삼고 있는 사단의 존재를 깨닫고 나의 잘못된 믿음으로 다른예수를 섬기고 있음을 깨닫는 자가 고아와
과부인 것입니다 내가 참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던 신이 다른 예수로 불리는 거짓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됨으로 아버지 없는 고아와 예수님의 신부라고 믿음생활 했었는데 내가 믿고 있었던 주체가 다른 예수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러한 사단의 세력에서 벗어나고자 하나님께 엎드리는 자가 과부가 되는 신앙입니다 그러한
것을 깨달은 자가 하나님께 억울함을 아뢰는 과부의 신원을 간구 드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그네가 되는 믿음은 세상은 허상이고 실상은 하늘에 있음을 알고 영적인 믿음으로 가는 자들입니다
갈6장14절 (하반절)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나그네는 세상에 대해서 소망을 두지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는 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 대접을 자신에게 한것이라고 하심을 알아야 하고 그런 자들에게 하는 구제(복음 전함)를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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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과부와 고아는 구원받을자를 예표한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영의 말씀입니다 우리들의 상식이나 도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구원에
대한 말씀인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는 보호받고 강자는 보호 받으면 안된다는 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도덕과 상식 윤리
를 말하는 것이고요 성경 말씀은 모두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육적인 부자나 육적인 가난한 자나 모두에게 동일하게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따라서 고아나 과부나 나그네가 남녀의 구별이 없고 또한 나이의 구별이 없습니다
모두에게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따라서 사회적 약자나 강자나 모두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경이 사회생활 잘하라고 하는
그런책은 아니겠죠?
@얼토당토 안녕하세요? 항상 촌철살인을 하는 예리함에 감탄을 합니다! 주안에서 건승하세요!
@물통 에구 하여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