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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T.T)망한날 137일째) 술 마셨어요 ~_~망한 날 ㅜ.ㅠ
ㅂ ㅏ나나♥ 추천 0 조회 65 11.12.17 07:5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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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7 09:26

    첫댓글 술자리가면 안주를 안먹을수가 없죠. 그래도 바나나님은 평소에 식이운동 완벽하셨으니 하루정도는 괜찮을꺼에요~(토닥토닥)^-^

  • 작성자 11.12.18 01:46

    하루에서 끝나길 바랬는데!! 토욜에도 식이가 여엉,,, 이네요 ㅠㅜ;;.. 왜 주말만 되면 정신줄을 살~짝 놓아버릴까나 ^^;;;;

  • 11.12.17 13:39

    아앗 그래도 고급술들은 한번쯤 마셔줘야죠!! ㅋㅋㅋㅋ<<퍽! ㅠㅠㅠㅠ죄송합니당 다욧 성공하시고 드셔도 되지만 그런 기회가 자주 없잖아요 ㅠㅠㅋㅋㅋ

  • 작성자 11.12.18 01:45

    네!!!!!!!!!!!!!! 첨 마셔봤어요 ㅋㅋㅋ 실은 진짜 내가 언제 이런걸 먹어보겠냐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주는 자제 할 수 있었는데, 한입 맛보니까 오... 이건 먹어야되는거다 ..-0-;;;; 흐미흐미 ㅋㅋㅋ

  • 11.12.17 19:06

    좋은술 맛좀보셨네요? 요즘 연말이구 만남들이 계속되시는거같아서 다들 다이어터의 생활 힘드신거같아요..바나나님 그래도 거의 무너지기 쉬운날도 잘 넘기셨기때문에..뭐~~이날은.풀어지셔도 되는듯 한데...암튼 담날 머리아프시지않으셨으면하네요..예전에 저는 술 먹은후 속도 아퍼서 몇일씩 컨디션 꽝일때 있었는데 원낙 바나나님은 바른생활하신게 있으시니깐 저보단 빨리 다이어터로 오시리라 믿어요~~저도 오늘-토요일 새벽부터 식이 망했지만,운동으로 만회하려구요..훌라 돌리고 개천나가서 걷고~~~~좀 덜먹을껄~~~늘 먹고 후회하는건 아직도 고쳐지질 않네요..저 처럼 후회하지않는 주말되세요^^

  • 작성자 11.12.18 01:44

    저도 늘 먹고 후회하는걸요 뭐.....어쩔때 보면 주말에 먹으려고 평소에 기를 쓰고 하는건가.......싶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미;;
    오늘 머리 아푸진 않았는데, 왠지 기운이 없어서.... 술병 났다고 뻥치구 약속 다 빵꾸내고 안 나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핑계 좋죠 ^^;;;;;;ㅋㅋ ㅋㅋㅋㅋㅋㅋ

  • 11.12.17 20:36

    그래도 일기를 쓰셨다는 것에 저는 본받고싶네요,... 왠지 망한날이면 저는 안쓰게 되고 다음날도 더먹고...ㅠㅠ 제 악순환이 끊이지 않는것같아요.... 오늘 반성하셨으니 내일은 다이어트 더 잘될거에요!화이팅 ^^

  • 작성자 11.12.18 01:41

    오늘도 그리 좋지 않은것들을 와구와구 먹다가........카페 들어와보고 숟가락 내려놨어요 ㅋㅋㅋㅋ하아,, 주말이 싫다~~~~

  • 11.12.17 22:43

    저도많이 먹고나면 부끄러워서 일기쓰기도싫은데 그래도 쓰고나면 다음에는 이렇게 안먹어야지 ㅠㅠ 이런생각들어요 일기가좀 도움이되는듯

  • 작성자 11.12.18 01:40

    저도 좀 그러다가......이제는 좀 뻔뻔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이 빵점인 날에도,,부끄럽지만,,,,,,,일기 안 밀리고 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11.12.18 00:09

    그래도 내돈주고 사먹긴 아까운술이라 뿌듯할것같아요 ㅎ~~ 안주도 고급스럽네용~~~

  • 작성자 11.12.18 01:39

    지금 제 돈 으로는 못 먹는 술들ㅋㅋㅋㅋㅋㅋㅋㅋ(가난한 유학생 ㅠㅠ)
    어르신들이 소주먹기 싫으면 공부하라고 하시데요...ㅋㅋㅋㅋㅋㅋ -0-;;;;

  • 11.12.18 00:35

    맜있게 먹었으니까 후회는 하지말아요!! 바나나님은 다시 잘하실수있어요!!
    즐거운 주말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작성자 11.12.18 01:37

    크크 콩님 고마워용^^ 콩님은 항상 뭔가 쌍큼함!! 빠이팅이 넘쳐요~ 너무 귀여우심 *^^*

  • 11.12.18 02:02

    어머머 좋은술들은 살도안찐데요(?)ㅋㅋ좋은경험하셨다고 생각하세요 ㅠㅠ근데 저도 오늘과식했는데 우린너무잘맞는거같아요 사랑해요 바나나님 저 거기다 내일결혼식장가는데 큰일이에요 ㅠ_ㅠ

  • 11.12.18 04:52

    아니 여기저기 사랑을 남발하는 현장 검거!!!! ㅡㅡ^ 아 난 그저 달콤한말에 현혹된 장난감 훌라후프였던가~~~~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12.18 10:05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뽜~앙 터졌었는데 ㅋㅋㅋㅋ 휴 이노무 식지 않는 인기,,,,ㅋㅋㅋㅋㅋㅋㅋ막 이러고 ㅋㅋㅋㅋ
    전 임자가 있는 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이게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11.12.18 04:55

    저두 한국에서 이사님이나 회사경비로 먹던 양주가 그립네요! ㅋㅋㅋㅋ 바나나님 말대로 주말에 먹으려고 평소에 열심히한다는 그말이 완전공감! 전 실컷빼놓으면 몇일 폭식해서 다시 돌려놓고 그러네요 ㅠ 흑~ 미치겠으요~ 흑 ㅠ 술 뺏어먹고싶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ㅋㅋㅋ 나한테 술이란 친구?ㅋㅋㅋㅋ

  • 작성자 11.12.18 10:08

    진짜,,,,,,, 그 생각 매주 들어요 내가 주말에 먹을라고 평소에 이 ㅈㄹ 떨고 있는건가.....왜 난 주말마다 이러는가....
    근데 그냥 그러려니 할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자책도 한 두번이지.... 뻔뻔해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독일와서 어학할때 맥주에 뿅~ 반해버려서 혼자 막 사 마시고, 점심때도 물 대신 마시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훌라훕님 요즘 힘들어서 술 땡기는거 같아요1! 훙 ㅠㅠ

  • 11.12.18 10:17

    ㅋㅋㅋ 바나나님도 맥주좋아하시는구나! 내친구는 독일맥주마시러 해외여행가봤다던데 ㅋㅋ 영국도 한번오랬더니 절대안오는 ㅡㅡ^ 참~ 저 6년동안 한국못갔어요 ㅠㅠ 근데 실은 나두 한국가도 만날사람도 거의없어요 다 결혼하고 애있어서 얘기관심사도 틀릴거고~ 그나마 알던 사람들도 처음에 와서 바쁘고힘들때 연락못하고 그땐 아이폰도없었잖아요~그랬더니 아직 영국있는줄 모르거나,아주 안올 사람으로 생각해서 마음이 멀어졌다고나할까요? 슬프죠 사람인연이~여기서 사귄 친구들도 정착하기힘들어서 다 가버렸고 무턱대고 아무 한국인들이랑 친구하자 한다고하는게 되

  • 11.12.18 10:19

    되는게 아니잖아요~그런데도 때가 되면 한국생각은 틈틈히나는거같아요 믿을 구석이 있는것도 아닌데~ 근데 나 지금 선물로 사놓은 초콜렛뜯어먹고싶어 돌아버리겠는데 정말 울고싶은마음으로 참고있어요 이런 마음의 전쟁!!!너무 괴롭네요!!! 흑~

  • 작성자 11.12.18 20:00

    헉 육년이나!!! 영국에서 생활 오래 하셨나봐요!!!우오.... 남 모르게 힘든일 많으셨을텐데....저는 그냥 애기네용 애기^^;; 나중에 언젠가 훌라훕님 정말 만나게 된다면 할 말이 무지 많거나 아님 아무 말 안해두 다 이해받는것 같거나 암튼...남들은 모르는 뭔가가 ㅋㅋㅋ 흥흥 ㅠ_ㅜ 저두 작년에 친구 생일 선물 줄라

  • 작성자 11.12.18 20:00

    구 초콜렛 잔뜩 사 놨다가 야금야금 다 까묵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훌라훕님 다욧 너무 스트레스 받음서 하지 마세요 그럴바엠 차라리 통통한채루 스트레스 안 받음서 사는게 낳은것 같아요!! 가뜩이나 이래저래 우울한것도 많은데 ㅠㅠ 먹는것까지 넘 그러면 병나요...heartburn!?이런거처럼!!난 항상 훌라훕님편!!!

  • 11.12.19 00:14

    ㅎㅎㅎ근데 바나나님처럼 초기몇년이 오히려 더 힘든거같아요 나두 고생 많이했는데 모르는사람들은 뭐 돈많아서 외국사는지아는?? 헐~ 제가 바나나님 만나게되믄~ 그 외로움이해해줄수있는 대화상대는 되줄수있을거같어요! ㅋㅋ 한국사는친구들은 일부러모른척하는건아니지만,실제로 여기생활을 모르니까 이해받기어려운때가있는거같아요! 놀러올기회잇음 연락해요 ㅋㅋ 글구 언제든 힘들면 신세한탄 이런거해도 내가같이들어주고 같이해줄게요 ㅎㅎ ^^ 나두 사실 외국사니까 다이어트에 스트레스는 훨씬덜받아요 알겠지만 여긴 사이즈큰애들도 워낙많고하니깐 여기선 나도 나름

  • 11.12.19 00:17

    나름 작은사이즈다보니 ㅋㅋㅋ 웃긴다.그나마 스트레스 덜 받는데 가끔 그냥 이렇게 살아도될거같은데 싶다가도 내욕심으로 아 나도 한번 날씬해보고는싶다 그러고 ㅋㅋ 정상체중은 가봤어도 날씬해본적이없다는 슬픈 전설이 ㅋㅋㅋㅋ 암튼~ 너무 스트레스안받도록해야겟어요 그나저나 하트번은 나았어요?

  • 작성자 11.12.19 08:01

    심장 뛰는건..그러고보니 요즘엔 좀 안 그렇네요!!! 진짜 뭐땜에 그르치?? 약 안 먹었거든요 대애박 정말 스트레스 때문인가?? 먹는것도 이제는 전처럼 너~~~~무 참지 않고 조곰씩 먹고 그래서 그른가??? 왠진 모르겠지만 ㅋㅋㅋ^^;;
    진짜 여기 애들은 다 너무 돼지같음!!!!!!! ㅋㅋㅋㅋ 그래서 한국 가기 시러요 !!!!! 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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