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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옮김글 네편
몽이(무실사는 작은농부) 추천 0 조회 64 12.04.11 05: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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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1 10:13

    첫댓글 내용 하나 하나가 모두 훌륭하고 소중한 글이다.

    "안빈낙도하리라 말을 했건만, 막상 가난하니 '安貧'이 안되네.
    아내 한숨소리에 체통이 꺽이고, 굶주린 자식들에겐 엄한 교육 못하겠네."

    "달이 밝으면 구름이 끼고, 꽃이 고우면 비가 내립니다."

    "인생은 세상에서 마음 알아주는 것이 제일 귀하니,
    이미 지나간 힘들었던 자취 다시 더듬어 무엇하리"

    "남의 허물을 감싸주고 용서합시다.
    용서는 사랑과 이해의 문을 열어 줍니다.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오늘 당장 맺힌 것을 풀어 버리세요."

    ...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살아가는 것은 크게 다를 바 없으니..
    시대를 이어가는 소중하고 귀한 말씀 가슴에 새겨 실천합시다.

  • 12.04.11 10:03

    [마음에 담아 둡니다.]
    .....
    그 사람의 처지에 서 보지 않고서는
    그 사람이 왜 잘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용서가 필요합니다.

    용서는 맺힌 것을 푸는 열쇠입니다.
    마음의 닫힌 문을 열고 상대를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이 성장하고 윤회의 그물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 12.04.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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