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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의 책으로 읽는 세계]조기 교육이 아니라 늦은 시작이 인생 성공을 부른다
출처 아시아경제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2113031431740
앱스타인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
고흐·미르자하니·페더러 등
성공한 거장들 압도적 다수
어릴 때 여러 분야 전전하며 경험
특정 분야 최적화 좁아진 시야로
조기교육이 되레 덫으로 작용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아내랑 자주 본다. 다채로운 자연 풍경, 독특한 문화, 역동적 삶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특히 오랜 시간 한 우물만 판 장인들 이야기는 흥미롭다. 음식, 옷, 가구, 인형, 시계, 악기, 솜사탕 등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예술처럼 다루어지는 장면은 너무나 감동적이다.
바야흐로 장인의 시대다. 평생 피와 땀을 불어넣으면서 자기 기예를 갈고 닦은 사람들이 존중받는 세상이다. 장인이 삶의 모델이 되는 시대는 우리 사회의 성숙함을 보여 준다. 돈이나 권력, 지위나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전문가가 되어 자기를 실현할 수 있는 정신의 선진국에 진입한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장인이 될 수 있을까. 사람들은 흔히 어린 나이에 재능을 발견해서 그 길에 매진한 천재들 이야기를 좋아한다. 모차르트, 마이클 잭슨, 타이거 우즈 등은 부모가 어릴 때 재능을 알아차리고 오랜 시간 신중한 훈련을 거친 끝에 재능이 개화해 자기 분야 정상에 올랐다. 일찍 재능을 발견해 노력을 쌓으면 당연히 결과도 좋다. 이야기가 매끄럽고 깔끔해서 이해하기 참 쉽다. 우리가 쉽게 조기 교육 열풍에 휘말리는 이유다. 문제는 세상이 별로 깔끔하지 않다는 것이다.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열린책들)에서 데이비드 엡스타인은 조기 교육이 신화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대단한 성공을 거둔 거장들의 압도적 다수가 어릴 때 여러 분야를 전전하다 뒤늦게 자기 길을 알아챈 후 그 일에 뛰어든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많은 운동을 섭렵했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음악보다 야구를 사랑했던 듀크 엘링턴, 소설가를 꿈꾸었으나 여성 최초로 필즈상을 탄 수학자 마리암 미르자하니, 숱한 직업을 전전하고 온갖 기법을 시험한 끝에 독자적 화풍을 찾아낸 반 고흐 등 사례는 무수하다. 그들이 자기 분야에 뛰어든 것은 거의 청년기에 이르러서였다.
어릴 때 특정 분야에 ‘몰빵’하는 건 좋지 않다. 탐색 범위를 넓혀 여러 가능성을 시험하고 많은 걸 경험한 이들이 인생 레이스에서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빚는다. 성공한 장인들 대다수는 영재의 길을 걷는 대신 ‘샘플링 기간’을 거친다. 타고난 재주와 상관없이 다양한 분야를 건드리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전문성과 상관없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다.
더 어릴 때 자기 분야에 뛰어들었다면 그들이 더 큰 업적을 쌓았으리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샘플링 기간은 낭비가 아니다. 엡스타인은 일찍부터 “무언가를 배우는 것보다 자기 자신에 관해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게다가 대다수 조기 교육 프로그램엔 ‘페이드 아웃(fade-out) 효과’가 작용한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대개 반복 훈련으로 금세 습득할 수 있는 걸 가르친다. 가령 구구단 외기나 한글 익히기 등은 순간적 천재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아이들 대다수가 같은 걸 익히는 순간 선행 효과는 빠르게 약해지고, 심지어 완전히 사라진다.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세 살 때 문자를 익히는 아이보다 일고여덟 살 때 익히는 아이가 장기적으로 언어 능력이 높다. 충분히 발달한 두뇌와 함께 축적된 경험은 언어 잠재력을 꽃피우는 열쇠이다.
조기 교육은 삶의 서사가 아주 어릴 때 예측한 대로 흘러갈 것을 전제로 한다. 세상 변화가 느리고 인생 경로에 큰 굴곡이 없다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전문 기예를 익힌 사람이 유리하다. 일정한 패턴을 반복 숙달하면 대다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체스나 골프 같은 ‘친절한’ 영역은 조기 교육이 나쁘지 않다. 경쟁은 매우 치열하나 그 안에선 엄격한 규칙과 정해진 패턴이 조합되어 승패를 가르기 때문이다. ‘칼군무’가 특징인 K-팝도 어쩌면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엡스타인에 따르면 세상은 사악하다(wicked). 악에 물들어 있다는 뜻이 아니라 지극히 까탈스럽다는 뜻이다. 모든 분야에서 수시로 규칙이 바뀌는 데다 이전엔 없던 문제들이 튀어나온다. 어릴 때 재능을 투자해 실력을 쌓은 후 평생 우위에 설 만한 분야는 거의 없다. 많은 영역에선 조기 교육이 덫이 된다. 엘리트 운동선수나 아이돌 연예인이 자주 그렇듯, 특정 분야에 최적화해 좁아진 시야 탓에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도, 까다로운 현실에 맞춰 창의적 해결책을 떠올리지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오랜 세월 갈고닦은 좋은 도구라도, 그 하나만으로 이 까탈스러운 세상을 헤쳐가는 건 불가능하다.
세상은 체스판이나 골프장, 공연 무대나 운동장과 전혀 닮지 않았다. 도전 과제가 명확히 정의되어 있지 않고 엄정한 규칙도 별로 없다. 이런 사악한 세계에서는 때 이른 반복 숙달이 실패로 잘 이어진다. 반대로 어릴 때 많은 걸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얻어낸 전혀 다른 분야의 지식을 연결하고 유추하고 종합하는 힘이 있는 사람이 큰 성취를 얻을 가망성이 높다. 과학 분야 노벨상을 받은 학자들은 배우, 댄서, 마술사, 음악가, 조각가, 기계공, 소설가 등으로도 활동할 가능성이 그저 그런 과학자들보다 수십 배나 높았다.
어린 나이에 한 우물만 파야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너무나 편협하다. 조기 교육을 받고 자기 분야에 몰빵한 사람들 대다수는 자기 분야를 혁신한 원대한 창조자(Big Creator)가 되지 못했다. 반복 학습은 대개 창의성을 좌절시키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더 다채로운 맥락에서 학습하고, 전에 접한 적 없는 상황에서 지식을 활용하는 힘을 길러 주는 게 우리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조기 교육이다.
여러 분야에서 방황하면서 큰 실수를 견뎌낸 아이들만이 거장이 된다. 인류가 직면한 까다로운 문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젖힌다. 아이들이 많이 시도하고, 실패로부터 배우는 길을 열어야 한다. 조기 교육보다 늦은 시작을 성공의 필수 요소로 여길 때 삶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 전문가가 쏟아지는 장인의 시대가 비로소 우리 앞에 열릴 것이다.
장은수 출판문화평론가
빛명상
미래 인재의
조건
① 동심, 상상력과 창의력의 출발점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의 행복을 바라면서도 정작 자식을 어떤 길로 이끌어야 행복해지는지에 대해서는 혼란스러워한다. 특히 한국의 부모들은 오로지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것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학력 인플레 시대에 접어든 이상 학벌만으로는 미래 인재의 조건을 갖추는 시기는 지났다.
미래의 인재는 어떤 분야에서건, 유형이든 무형이든, 장인의 마음으로 명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남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고유의 것, 희소성이 있는 유무형의 생산물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러한 능력은 지식이 아닌, 동심에서 출발한다. 순수한 동심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발견해내는 힘이 있으며 그 재능을 일깨워준다. 동심에서 출발한 자유로운 상상력,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생각과 창의력이 남과는 다른 차별성을 만들고 그것이 곧 고(高)부가가치로 이어지는 재원이 된다.
따라서 자녀를 미래의 인재로 만들고자 한다면 이 동심이 다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고,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그 재능을 펼치고, 열정을 다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② 부족한 2%를 채우는 감각
미래 인재의 또 다른 조건은 통찰력을 가진 직관, 순간의 지혜로운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다. 단편적인 지식을 넘어서서, 기발한 아이디어, 모든 상황에 꼭 들어맞는 묘수, 혜안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는 다시 말해 노력과 성실성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부족한 2%를 채우는 감각이기도 하다. 이 감각이 열린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따라서 이 감각은 미래 사회 인재가 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조금 더디 가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의 교육이 진정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백년, 이백 년 후 대한민국의 위상은 이러한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작은 시작을 비록 미약하지만 소수의 아이들에게서부터 시작해본다. 빛(VIIT)을 받는 가운데 아이들이 근원에 대한 감사를 배우고 본래의 순수한 심성으로 되돌아가는 모습, 동심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이 되살아나는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다. 훗날 이 아이들이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낳고 또 그 아이들이 빛(VIIT)과 함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과연 그 세상은 어떠한 모습으로 바뀔까.
그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창의 학교’는 미래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의 산실이 될 것이다. 총명의 힘, 빛(VIIT)과 함께 아이들을 보듬고 미래의 인재를 키워내는 진정한 교육자와 부모님 그리고 우주의 마음이 한 마음이 되어 만드는 아주 특별한 학교이다.
지금 그 출발점에서 뿌리는 씨앗은 비록 작은 수에 지나지 않지만, 이 씨앗이 훗날 큰 나무와 울창한 숲으로 변해 세상을 정화 할 그날을 선명히 그려본다. 그때가 되면 빛(VIIT)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이유 또한 환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제 보다 많은 어린 생명들이 빛(VIIT)과 함께 세상의 어둠을 헤치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며 이 힘을 펼쳐 보낸다. 더불어 이 글을 통해 특별히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은 물론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미래의 주역, 새 생명들에게도 무한한 축복과 함께 총명과 창의의 힘, 빛(VIIT)을 보낸다.
출처 : "빛(VIIT)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2009/09/14초판 1쇄 발행
2021/06/01초판 45쇄 P. 161-163
총명과 지혜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6
1. 부모의 지나친 욕심으로 자녀의 동심이 멍들어가고 있지는 않는지,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여유를 가져라.
2. ‘감사’는 총명과 지혜를 담는 내면의 그릇을 키워준다. 단,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 하는 근원에 대한 감사여야 한다.
3. 빛(VIIT)명상을 통해 아이들은 마음의 안정, 행동 습관 변화, 학습능력 및 적성, 소질의 개발과 같은 다양한 변화를 보인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다 모여 아이의 운명 자체가 전환된다.
4. 상상력과 창의력은 미래 인재의 가장 큰 조건이다. 이는 지식이 아닌 동심에서 출발한다. 아이들의 동심에 숨어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빛명상을 통해 끌어올려보라.
5. 통찰력, 부족한 2%를 채우는 지혜로운 사고는 미래 인재의 또 다른 조건이다. 꾸준한 빛(VIIT)명상을 통해 아이들의 직관력, 지혜를 향상 시켜라.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21/06/01 초판 45쇄 P. 164 중
간추린 초광력超光力 경험 100선
64. 피부가 거칠어 좋지 않았는데 센서씰을 샤워할 때 넣고 했더니 비누가 잘 풀렸으며, 몇 번 지나자 피부가 몰라볼 정도로 윤택해졌다. (미혼 여성 ㅂ씨 ; ㅇ씨 등)
65. 초광력超光力을 주 3회 받으면서 1개월 정도 지나자 정력이 좋아 좋아져 부부 사이가 더욱 윤택해졌으며, 변비도 말끔히 나았다. 항상 초광력超光力을 받으면, 금분은 나오지 않고 이마 위로 찬바람이 지나갔다. (구미, ㅇ씨)
66. 물병 위에 항상 초광력超光力 봉을 얹어 두었는데 물맛이 항상 좋고 차다는 느낌이 왔다. (여성문화회원 ㅈ씨)
67. 아이(5세)가 정서 불안으로 항상 산만하고 불안하였는데, 초광력超光力 선생님을 만나 이후로 침착해지고 성격의 안정을 찾았다. 요즈음은 동화책도 듣는다. (경산 C동, ㅎ엄마)
68. 침대 머리 위에 항상 씰과 광력봉 주머니를 두고 자는데, 때로는 초광력超光力을 받을 때 오는 자연의 향기(더덕 냄새 같은)가 온다. (여성문화회원 ㅇ씨 등)
69. 회원증과 일반 종이나 귀중품 같은 것을 갖고 오링테스트를 했다.(초광력을 전혀 모르는 친구 등에게), 회원증을 들고 하면 아무리 힘을 주어도 금방 쉽게 열리는데(손가락이 떨어짐), 다른 것으로 하면 반대 현상이 온다. 그래서 회원증을 꼭 소지하고 다닌다. 이제 나의 수호품이 되었다. (약령시장, ㅇ씨)
70. 이웃집에서 제사 음식을 먹고 체했는지, 식중독 현상이 나타났다. 약국에서 약을 사 먹어도 안 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계속 배가 뻐근하고 머리도 찌뿌드드하고 기분이 안 좋았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친정어머니가 객귀가 들었으니 굿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남편이 “초광력超光力을 받으면 그런 것은 안 되나?” 했다.(평소 남편은 초광력超光力을 불신하고 있었음). 선생님께서 잡 앞 길거리에서 잠깐 광력을 주시고 초광력超光力 봉입 향 1/3조각을 주시며, 잘 때 잠깐 피우고 대우주의 마음에 ‘제 마음을 맑게 해 주시고 나쁜 기운을 소멸시켜 주십시오’ 하고 잠깐 묵삳하라고 하셨다. 그 다음날 자고 나니 신통하게도 아무렇지가 않았다. 선생님께 어떻게 사례를 해야 할지 말씀드렸더니, 나중에 특수시설(재활원, 양로원 같은 곳을 방문할 때 협조하라고 하셨다. (대구 북구, ㄱ씨)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부록 276-7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빛명상을 하며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빛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