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부터 용인서 오신 강보철 시인, 세종서 오신 이종곤 시인, 수원서 오신 최한결 시인, 김석근 회장님, 김경호 편집장님, 조우숙 시인, 오세환 시인, 서울 성북구에서 오신 안규례 시인>
왼쪽 첫번째 청량리? 오신 김재성 시인...
<3차 맥주집에서...차 편 때문에 이종곤 시인, 오세환 시인, 김재성 시인 다른 볼일로 먼저 가시고>
<위쪽 왼쪽부터 안규례 시인, 조욱숙 시인, 편집장 김경호 시인, 아래 왼쪽부터 최한결 시인, 회장님 김석근 시인, 강보철 시인>
<2차 찻집 오른쪽 네번째 저, 정호순 입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얼굴을 뵈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참석치 못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기님 못 봬서 아쉬웠습니다만
수도권 모임은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 하기로 회장님과 회원님들과 의논하여
5월, 11월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흐르는 물/정호순 긴 세월이 흘러도 자주 못뵈었는데, 저렇게라도 모이면 좋지요^^
사진만 봐도 반갑습니다 ㅎㅎ
다시 곧 만날 수 있겠지요‥
몇 년 전 회장님 서울 인사동에서 전국교장서화전 할 때 발행인 박창기 시인, 김봉용 시인, 백향옥 시인 류빈 시인 등 몇 몇 분을 뵈었거든요.
김양미 사무국장을 못 봬서 이번에 뵐까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ㅎ
@흐르는 물/정호순 ㅎㅎ 그날의 사진이 저의 소중한 자료입니다.
어려운 모임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완벽하게 진행하고
특히 술도 드시지 못하면서 끝까지 정리해 주신, 정호순 수도권 지회장님께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중심부에 열성적인 분들이 모여 수도권 지회를 발족시킨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의미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더구나 시하늘의 오랜 동반자 김재성 시인께서 자진해서 총무를 맡아 열심히 앞장서겠다고 했으니
하늘을 따 안은 기분이었습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시하늘 문학회가 여러 문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합치면
좋겠습니다...
이 모임에 처음부터 행동대로 활동하시고
시종일관 의제를 이끌어 주신 솔대 시인의 고마움을 잊지 못합니다.
그 적극적인 행동에 감사드립니다.
강보철 시인!
언제 봐도 열정이 넘치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더구나 우리 시하늘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이디어, 고마웠습니다.
늘 현실적인 문제로 그 뜻을 쫓지 못한 제 자신이 정말 마안했습니다.
앞으로 여러 분들과 숙의해서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곁에서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마웠습니다.
이종곤 시인!
만나 뵈서 반가웠습니다.
더구나 향토 출신이어서 처음 본 분 같지 않았습니다.
시간적 제약 때문에 아쉬웠지만,
앞으로 자주 만나 좋은 이야기 많이 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제사 회장님의 귀하신 말씀 접합니다. 모인 분 중에서 유일하게 선배님이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날 먼저 귀가해서 죄송합니다.
오세환 시인!
처음 만나 반가웠습니다.
가시는 것도 모르고, 또 많은 이야기도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우리 시하늘에서 많은 활동하셔서 개인적 성취도 이루시길 바랍니다.
회장님, 많은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뵙게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먼길오셨는데 결례로 인사도 못드리고 내려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둔해져 이제야 봤습니다
안규례시인!
처음 만난 분같지 않았습니다. 살갑게 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만큼 멋진 분으로 기억합니다.
바쁜 일정에도 뒤풀이까지 부담해 주시고
더구나 촌사람들 거마비까지........
꼭 원수를 갚을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두분 선생님~~ 먼길 왕래 하셨는데
어제 잘 내려 가셨는지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시하늘 모임은 저역시 처음 참석해본
자리였습니다
여러 선생님들 다들 따듯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혹여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멋진 자리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먼길 와주신 두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조우숙시인
너무 오랜만에 만났지요?
그 긴 세월동안 너무 원숙해진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다정하게 만자 주어 고마웠고요.....
거마비고 고맙고..................
찬솔 회장님 ~~
이렇게 오신 분 모두 소회를 주셔서 사랑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거마비는 성의만 조금입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
먼길 오셨는데ᆢㅠ.ㅠ
만사 제껴놓고 끝까지 함께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 아쉬움
가슴 한켠에 쌓아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