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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가이 서재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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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왁 자 지 껄 방★☆ 국내 프로야구의 투수들(잡소리;)
Myungin 추천 0 조회 228 03.09.25 18:2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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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25 18:51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__) 조금 씁쓸한 내용이네요.. 선수층이 두텁지 못하기에 생기는 문제라고 하기에는 선수 혹사가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쩝... 그나저나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롯데 선수는 보이지를 않는군여..ㅠㅠ (내년에는 좀 좋아질려나..끙..)

  • 03.09.25 23:54

    쓸만한 투수들은 다 메이저에서 빼가니;;별수있나요-_-ㅋ 구단들이 돈을 써야되는뎅;;ㅡㅜ 다들 돈 없이 비실대서..

  • 03.09.26 01:35

    경기가 좋지 않으니 그만큼 구단들이 자금난에 허덕일 수 밖에요...엄정욱선수..스피드 빠르다 하나 제구가 전혀 안되는 관계로 스스로 무너지는 스타일..스피드에 고만 집착하고 제발 제구력부터 다듬길..그리구 김진우선수..이 선수 갠적인 아픔이 있는지라..(아시는 분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03.09.26 01:44

    먼데여 럽제이님 먼 갠적인 아픔, 너무 궁금해염....럽제이님 첫사랑?

  • 03.09.26 01:48

    집안 형편때메 메져&대학 포기하고 단지 어머님 기쁘게 해드리겠다는 일념에 기아의 계약금에 홀려 입단..난생 첨 가져보는 큰 돈인지라 부모님 넘넘 좋아하시고..걸로 빌딩을 세우셨는데..들뜬 맘에 공사현장에 가셨던 어머님 사고로 돌아가시자..진우선수 맘 못잡고 방황) 감정 컨트럴이 잘 안되는 것 같네요...

  • 03.09.26 01:49

    어제 이승엽선수한테 홈런 맞았던데..흠..갠적으론 안티삼성..알럽기아이기 때메 넘넘 안타까웠다는 ^ ^;

  • 03.09.26 01:55

    아아~~이 당최 무식이 또 럽제이님 꼬리말 지대로 안읽고 럽제이님이랑 갠적이 아픔이 있다는걸루 생각했으니...정말 너무 안타깝네여...꼭 착하구 열심히 살려는 사람덜한테만 불운이 겹치고 못되쳐먹은 것들은 잘되는것 같고...마음 아프네여...

  • 03.09.26 01:58

    럽제이님 오늘 게시판도 한갖지고 지 회사도 한갖지고 해서 갠적으루 멜을 하나 보낼까 하는데 주무시고 나중에 출근하기 전에 읽어보세영..멜주소는 일전에 응원한마디에서 꼬리말에다 써노으신거 그거 쓸께여...

  • 03.09.26 02:03

    앗~ 제가 언제 멜 주소 올렸었나봐요? ㅡㅡ; 요즘 들어 현저히 드러나는 치매현상에 주체할 수가 없이 격상실증에 시달린다는...이뿌니님 멜 보내주신다면야 저는 영광이죠~ ^____________________^

  • 03.09.26 02:17

    응원한마디 글번호 #1599에...그 멜주소 맞져?

  • 03.09.26 02:40

    네~ 맞습니다 맞고요~ 어케 걸 다 격해내셨는지~ 참 대단하십니당~ ㅡㅡ;

  • 03.09.26 03:44

    럽제이님 멜 보냈습니다...글구 Myungin님 글 잘봤습니다...지송합니다 엄한 꼬리말만 달아놔서...

  • 03.09.26 11:09

    어제 임창용 쓰리쿼터로 150넘게 찍던데요-_-;;거참....대단하네요...제구만되면 굉장한 위력입니다...언더핸드폼에서 난데없는 쓰리쿼터는 타이밍뺏기에도 좋고 위에서 밑으로 꽂이는 속구는 타자가 치기힘들죠. 간만에 보는 투수전이었네요....

  • 작성자 03.09.26 11:31

    창용이가 2군에서 좀 쉬다가 이제 조금 충전 됀 듯 하죠.. 그래도 어제 초반에 많이 불안.. ; 그전경기에선 마무리로 나왔다가 패전하구.. 사이드암으로는 어제 146인가까지 나오더군요,, 예전엔 148~150의 사이드도 심심찮게 본 거 같은데.. 구속이 안나오거나 지치면 손이 위로 올라갑니다.

  • 작성자 03.09.26 11:50

    그리고 어떤 분이 쓰신말처럼..국내 투수진의 약화와 메이져의 벽을 어느정도 고교 투수들이 실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처럼 유망주라고 무분별하게 진출하진 않고 국내에서 데뷔준비를 하죠.. 그래서 아직까진 모르지만 이삼년 후의 국내 투수들에게 기대를 은근히 해 봅니다..

  • 작성자 03.09.26 11:33

    아.. 임창용 선수에 쓰던 말이 끊겨서 그런데.. 김병현 선수도 94~95마일 찍을때는 손을 사이드암보다 좀더 올린다죠.. 하지만 역시 그 각도가 자신의 구질의 효과를 떨어뜨린다는 것을 알고 구속보다 변화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발목부상도 한 원인 하겠지만.. 그래도 가끔 변형된 투구폼은 타자의 타이밍 뺏기 최고죠.^^

  • 작성자 03.09.26 11:37

    폼은 오랜기간 연습하면서 다듬어진 것이기때문에 추가로 변형된 폼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제구력을 쓴다는건 아주 힘든 일이죠.. 변화구자주쓰면 직구의 제구와 구속이 감소하듯이.. 폼이 자주 바뀌면 주 폼의 제구력을 잡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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