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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잔나비동우회 독일 로렐라이 언덕 마을서 인사 드립니다.
쌍트고아 추천 0 조회 336 16.02.06 03: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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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06 13:04

    첫댓글 잔나비 친구군요 ! 직장시절 업무차 지멘스사에 자주 갔었죠.어쩜 내 생년월일과 일치하여 더욱 호감이 가서 댓글 달았습니다.
    내 고등학교 동기가 그당시 광부로가서 박사학위 받고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대학원교수까지 마친 김세철 친구를 알랑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6.02.06 20:55

    닉넴이 바뀌었습니다. 같은 닉이 있어 불가하담니다. 능력개발님, 그런데 생년월일이 같다니..
    갑장은 드물게 만났지만 날자까지 같은 경우 생전 처음입니다. 그래 이런 경우가 남한 인구 중 얼마나 있나
    대충 계산 해 봤더니 남한인구 50만명 중 한사람이 나오며 0.00002% 가 나와요. 국내서 만나게 된 경우도 아니고
    지구 반바퀴를 돌아 인터넷을 통해서 이리 만나게 되니, “ 옷깃이 스쳐도 전생에서 연이 있다.“말이 떠 오르네요.

  • 작성자 16.02.06 20:55


    말씀하신 광부박사님은 모르는 분 입니다. 100명이 대학 입학하여 졸업을 하는 경우는(Diplom 통과) 2%에 불과하며
    8학기가 아니고 10학기(5년)에 Diplom 통과하기도 아주 어렵습니다. 과학점을 못 받으면 제자리 걸음으로 독일은 한국과
    전혀 다름니다 한국선 등록금 내면 자동 졸업케 되잖아요. 학점 안 주면 학생들에게 교수가 맞아 죽으니 청강을 하잖아도
    학점을 줘서 모두 졸업시키잖나 전 생각해요.
    친구분은 박사학위(Doktoroat)까지 받으셨다니 대단한 분입니다. 담에 또 쓰겠습니다.

  • 16.02.07 06:56

    @쌍트고아 나는 71년에 현대중공업 입사후 정년을 하였고 77년 독일 지멘스사와 전기 전자제품 기술제후하여 연수차 뉴넨베르그에 많이 다녀왔는데 지멘스인과 히틀러광장에 구경갔던 사진이 앨범에있어 올려봅니다.아 ! 옛날의 추억들이 새롭군요.김세철친구는 공부 잘 했어요.꿈을 실현하기위해 일부러 광부생활한것 같습니다.그당시 독일에 파견된 간호사님과 결혼하여 박사학위 받고 한국에 와서 교수생활 했던것입니다.
    히틀러광장에서 맨뒤에 능력개발이 서 있네요.마우스로 클릭후 확대하여 보세요.그 당시에도 80Kg에 건강했는데
    어연 39년이란 세월이 흘러 갔으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낌니다.

  • 작성자 16.02.06 22:25

    @능력개발 독일서 연수를 하셨으니까 Simens를 시멘스라 안하고 지멘스라 쓰셨군요. 독일어에서 S 담에 모음이 오면 "ㅅ"아니고 "ㅈ" 발음을 하죠.
    뉴넨베르그(N?rnberg)가 아니고 "뉘른베이그"라고 읽습니다. 독일어 발음은 몇가지만 예외가 있죠. ?.?.? = AE. OE. UE
    즉, A.O.U 스펠링 위에 점 2개 있는 건 E를 추가한 것과 같습니다. N?rnberg에서 두번째 스펠링 ?는 위 로 읽으니 뉘른베르그로 읽죠.
    독일어 발음 50% 공부하셨습니다. BERG(=산)를 베르그 라고 읽는데 독일인들은 베억라고 또 유명한 관광도시 HEIDELBERG(한국선 하이델베르크)를
    하이델 베억 라 발음합니다. -EY, -EI, -EY 를 "에이" 라 안 읽고 "아이" 라 읽으니 - 300넘어 계속

  • 작성자 16.02.06 22:41

    @능력개발 헤이델 베르그가 아니고 하이(헤이 대신)라 발음 합니다. 등록하고 보니 스펠링 위에 점 2개씩 있는 건 ?로 표현된게 이 CAFE에선
    특수 스펠링을 수용 않나 봅니다. 독어 발음 공부하니 골님이 띵- 해 옵니까? 독어 발음 공부는 99% 끝난 겁니다.
    히틀러 광장 그 당시 사열하는 걸 보면 대단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람 뇌에 이상이 오지않을 수 없을 걸로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러니까 히틀러는 속된 말로, 세계을 곧 집어 먹을 걸로 당연히 생각 했을 겁니다.
    제가 가입인사 썻드시 오파상도 했다 했는데 바로 뉘른베르그에서 엽총 박람회갸 격년제로 있어서
    매번 갔었고 한국엔 25년 전까지 이태리제 BERETTA가 판을 쳤죠. 계속 낼..

  • 16.02.07 09:09

    @쌍트고아 쌍트고아님 ! 궁금한점이 많네요.이역만리 타국에서는 특히 외로움이 곱절일텐데 가족과 멀리하고
    싱글생활을 하였다고 하니 도무지 이해가 않갑니다.특히 능력개발은 건강할때 눈욕하기 위해 여행을 즐김니다.
    지난해 9월에 서유럽6개국 갈때 그곳을 스처갔지요.
    올해는 터키,에집트나,몽고쪽을 기대해 보는데 그곳이 여행할수있는 환경으로 변화될지 궁금하군요.
    독일에서는 카페가입시 자기신상을 오픈 하는군요 !
    여기서는 닉네임으로만 하기때문에 카페모임 나간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지요
    이렇게 카페에서 특별한 잔나비 남친(44년3월6일)을 만난것도 인연이므로 작년 여행시 담은
    사진 한장 나도 공개합니다

  • 16.02.06 20:47

    반갑읍니다 ...지두 44년-일본 오사까출생지로 .4.세때에 ..입니다.. 활기찬 모습..
    멋 .있는 사업을 하시는 모습 .나이~쓰 네여 .자주방에 오시여 ..사진두 ..그곳 소식두 .올려주세여...

  • 작성자 16.02.06 21:15

    우리안님, 위 능력개발님의 댓글을 보고서 놀랐는데 님의 댓글을 보고서 또 한번 놀라게 되네요.
    죽마고우를 만난 기분입니다. 제 가입방에서 보셨드시우리안 님도 명박이 땜에 그때 옥 배불리
    먹었겠네요. 그때 전 많이 웃었죠. 저야 모든 걸 가입방에서 밝혔으니 아실겁니다.
    우리안님 아니 죽마고우님, 공적인 사안들이야 Cafe에서 쓸수 있지만 사적인 사안들은 제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 죽마고우님에 관하여 여기에 쓰신 출생지와 출생년 밖에 모르죠. 무슨 뜻인지
    이해 바라겠습니다. 또 한가지,
    메일주소는 개인적인 사안이라 날마다 열어 보지만 Cafe는 경우에 따라 한 두달까지 안 들릴 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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