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등록 후 보니 사진들이 우측으로 쏠렸으나 콤실력이 미천하여
수정이 불가하니 참고 바랍니다.
※ 독일서 강산이 4번 변하는 세월 즉, 4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글 문맥이 맞지 않은 점 있더라고 넓으신 양해 바랍니다.
국내 Cafe에 2번
째로 가입을 합니다. 독일도 물론 Cafe가 많죠.
그러나 국내와 다른 점은 가입인사서 자신에 관하여 사실데로 있는 그데로
그리고 아주 자상하게 사진과 함께 소개를 합니다. 그래야 서로를
쉬 알겠죠.
※ 가입인사를 여기 식으로 드리겠습니다.
출생지: 일본 오사까 (명박이 출생지와 같아서 이전전 대선 때 욕 많이 먹었습니다.ㅋㅋ)
생년월일: 44년 3월6일
일본서: 5세 때 귀국하여 광주(고교까지) 와 서울서 12년 생활 후 30세 때 독일 막장광부로.
독일서: 74년(30세) 내독하여 광산작업 3년. Bayer(아스피린으로 잘 알려진) 3년.
전자 전업교육 3년 마치고, Bosch서 4년 근무. 최근까지 30여년간 오파상과 차량관련사업
가정상황: 22년 전에 협의이혼 후 지금까지 홀로 삶
취미: 마시기(맥주,와인,위스키 ㅋ~) 독서(특히 우리역사서, 20여권)
음악감상(우리판소리,클라식 소품.
Opera Aria<특히 좋아 함>)
현재 삶:
차량사업에서 거의 손 놓고 홀로 년금 생활하며 시간이 많아 집 앞 라인강변 길 정규산책과
읽고 듣고 인터넷 공부하고 마신 후 ㅋ~ㅋ~ 하러...
※ 백문이불여일견 이니 사진들 첨부합니다.
1. 항공사진으로 제 사는 꼬맹이 마을. 라인강이 계곡 사이로 흐르니 집 지을 터가 업어 협소하며
고층 건물은 자연미를 훼손 때문에 허락이 안 남니다. 강물은 오른쪽으로 흐르며 500km 가면
로테르담 항구에 이르고 좌측으로 40km 가면 Mainz시가 더 30km 쯤 가면 Frankfurt시가 나옴니다.
제 사는 마을에서 상.하 30km 총 60km를 로맨틱 라인이라 불리며 UNESCO 세계유산에 등재 되 있음.
2. 창문을 통해서 본 로렐라이언덕까지 400m. 지금 운행중인 크르즈 호(Hotel ship)는 길이가 135m
관광철엔 매일 100여 척이 지나고 년간 관광선을 타고 지나는 관광객 수가 1100만 명이라함니다.
3. 집에서 언덕까지 직선 거리로 400m 이지만 지인이 절 찾아와 언덕을 가려면
지금처럼 Car Ferry를 타고 라인강 건너 산길을 고불 고불 오르면 언덕까진 4km거리.
4.
6년 전 일시귀국시 백양사 탐방 전에 그리운 고국 음식으로 점심을 아주 아주
맛있게 했던 장성에서.
※ 한국에 보냈던 Luxuary
car와 차량부품관련 노동 사진들..
5. 독일제 Sport
car Porsche 모델=Carrera.
보시드시 trailer로 직접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운송하는 신경쓰는 작업.
6. 문짝 열면 위로 올라가는 Sport
car Lamborghini 공항 운송 전 점검
7. 서울 압구정동 거래처 바로 앞 인도에서 위 6번차가 RPM 말썽 부려 SCANNER로 교정중.
8. 롤스로이스 Phantom. 공수 전날 독일인과 점검.
독일서 수출가 30만 유로.
한화 4억 5천\
9. 이태리제 Sport car Pagani.
국내에 딱 1대 수출. 한국서 가격
3 어~ 억원.
공수래공수거.. 호화판으로 쓰며 살아도 재산은 계속 불어나는 인간들 이런 차를 과시용으로라도 살 밖에..
10. 거래처의 승용차만의 정비공장홀. 2줄로 30대의 Car
Lifter가 있음. 트럭공장은 따로..
사무질 근무 직원인데 사진에서 보니 네가 훨씬 큰걸로 봐 거인으로 착각 하겠네.. ㅋㅋㅋ
11. 40피트 콘테이너에 부품이 든 box들 선적.
콘테이너주인 한진이야 어차피 회수해야며 빈걸로 가느니 이용하니까 아주 쌈. 3년 전 한독 무역거래에서
독일이기록을 세웠다하여 독일 상공회의소 Site에 들어가서 자상히 봤더니 독일이 100억불 무역흑자라고....
독일 상품은 우리와 비교하여 고가 상품이니 주로 운반체인 콘테이너가 돌아갈 떼 30% 이 빈걸로 돌아 감.
쉬운 예로서 독일 자동차 1대는 한국 수출자동차 가격의 약 3배이니 차 운반선의 경우 3분의 2는 빈배로 감.
12. Benz차량 앞유리 6장 든 Box 하나 싣는데 5명이나 동원 되서 아주 조심 조심히...
안전문제는 한국 보다 훨씬 철저희 신경씀. 최근 인천공항의 안전문제가 뉴스에서 많이
보도 되고 있는데 글 쓸 기회가 졔게 줘 지면(정규회원) 국내의 안전 문제를 논평할 것임.
13. 삼성 이건희가
타서 알려진 Benz Maybach. 삼성 보다 3년 빨리 2003년에 보냄. 한국서 7억.
최상급 Luxuary car는 시판 초기엔 공급이 수요를
못 따르니 프레미엄이 수억원씩 붙고 시판
초기엔 몇년씩 기다려야 함. 억만 장자들은 차를 빨리 구하려고 하니.. 동양구룹이 내게서 구해감.
14. 함부르크항서 부산항까지 1만 5천km 꼬박 4주 운항.
※ 여러분께서 독일 관련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는데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고국 귀환병에 걸린다는 말을 실감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처럼 외롭게 사시는 분 계시어 메일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loreleyrain@web.de
전화번호: 한국으로 부터 ☞ 00149
- 6741 - 1849 - 006
☞ 00149 - 6741 - 1845 - 105
첫댓글 잔나비 친구군요 ! 직장시절 업무차 지멘스사에 자주 갔었죠.어쩜 내 생년월일과 일치하여 더욱 호감이 가서 댓글 달았습니다.
내 고등학교 동기가 그당시 광부로가서 박사학위 받고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대학원교수까지 마친 김세철 친구를 알랑가 모르겠네요?
닉넴이 바뀌었습니다. 같은 닉이 있어 불가하담니다. 능력개발님, 그런데 생년월일이 같다니..
갑장은 드물게 만났지만 날자까지 같은 경우 생전 처음입니다. 그래 이런 경우가 남한 인구 중 얼마나 있나
대충 계산 해 봤더니 남한인구 50만명 중 한사람이 나오며 0.00002% 가 나와요. 국내서 만나게 된 경우도 아니고
지구 반바퀴를 돌아 인터넷을 통해서 이리 만나게 되니, “ 옷깃이 스쳐도 전생에서 연이 있다.“말이 떠 오르네요.
말씀하신 광부박사님은 모르는 분 입니다. 100명이 대학 입학하여 졸업을 하는 경우는(Diplom 통과) 2%에 불과하며
8학기가 아니고 10학기(5년)에 Diplom 통과하기도 아주 어렵습니다. 과학점을 못 받으면 제자리 걸음으로 독일은 한국과
전혀 다름니다 한국선 등록금 내면 자동 졸업케 되잖아요. 학점 안 주면 학생들에게 교수가 맞아 죽으니 청강을 하잖아도
학점을 줘서 모두 졸업시키잖나 전 생각해요.
친구분은 박사학위(Doktoroat)까지 받으셨다니 대단한 분입니다. 담에 또 쓰겠습니다.
@쌍트고아 나는 71년에 현대중공업 입사후 정년을 하였고 77년 독일 지멘스사와 전기 전자제품 기술제후하여 연수차 뉴넨베르그에 많이 다녀왔는데 지멘스인과 히틀러광장에 구경갔던 사진이 앨범에있어 올려봅니다.아 ! 옛날의 추억들이 새롭군요.김세철친구는 공부 잘 했어요.꿈을 실현하기위해 일부러 광부생활한것 같습니다.그당시 독일에 파견된 간호사님과 결혼하여 박사학위 받고 한국에 와서 교수생활 했던것입니다.
히틀러광장에서 맨뒤에 능력개발이 서 있네요.마우스로 클릭후 확대하여 보세요.그 당시에도 80Kg에 건강했는데
어연 39년이란 세월이 흘러 갔으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낌니다.
@능력개발 독일서 연수를 하셨으니까 Simens를 시멘스라 안하고 지멘스라 쓰셨군요. 독일어에서 S 담에 모음이 오면 "ㅅ"아니고 "ㅈ" 발음을 하죠.
뉴넨베르그(N?rnberg)가 아니고 "뉘른베이그"라고 읽습니다. 독일어 발음은 몇가지만 예외가 있죠. ?.?.? = AE. OE. UE
즉, A.O.U 스펠링 위에 점 2개 있는 건 E를 추가한 것과 같습니다. N?rnberg에서 두번째 스펠링 ?는 위 로 읽으니 뉘른베르그로 읽죠.
독일어 발음 50% 공부하셨습니다. BERG(=산)를 베르그 라고 읽는데 독일인들은 베억라고 또 유명한 관광도시 HEIDELBERG(한국선 하이델베르크)를
하이델 베억 라 발음합니다. -EY, -EI, -EY 를 "에이" 라 안 읽고 "아이" 라 읽으니 - 300넘어 계속
@능력개발 헤이델 베르그가 아니고 하이(헤이 대신)라 발음 합니다. 등록하고 보니 스펠링 위에 점 2개씩 있는 건 ?로 표현된게 이 CAFE에선
특수 스펠링을 수용 않나 봅니다. 독어 발음 공부하니 골님이 띵- 해 옵니까? 독어 발음 공부는 99% 끝난 겁니다.
히틀러 광장 그 당시 사열하는 걸 보면 대단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람 뇌에 이상이 오지않을 수 없을 걸로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러니까 히틀러는 속된 말로, 세계을 곧 집어 먹을 걸로 당연히 생각 했을 겁니다.
제가 가입인사 썻드시 오파상도 했다 했는데 바로 뉘른베르그에서 엽총 박람회갸 격년제로 있어서
매번 갔었고 한국엔 25년 전까지 이태리제 BERETTA가 판을 쳤죠. 계속 낼..
@쌍트고아 쌍트고아님 ! 궁금한점이 많네요.이역만리 타국에서는 특히 외로움이 곱절일텐데 가족과 멀리하고
싱글생활을 하였다고 하니 도무지 이해가 않갑니다.특히 능력개발은 건강할때 눈욕하기 위해 여행을 즐김니다.
지난해 9월에 서유럽6개국 갈때 그곳을 스처갔지요.
올해는 터키,에집트나,몽고쪽을 기대해 보는데 그곳이 여행할수있는 환경으로 변화될지 궁금하군요.
독일에서는 카페가입시 자기신상을 오픈 하는군요 !
여기서는 닉네임으로만 하기때문에 카페모임 나간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지요
이렇게 카페에서 특별한 잔나비 남친(44년3월6일)을 만난것도 인연이므로 작년 여행시 담은
사진 한장 나도 공개합니다
반갑읍니다 ...지두 44년-일본 오사까출생지로 .4.세때에 ..입니다.. 활기찬 모습..
멋 .있는 사업을 하시는 모습 .나이~쓰 네여 .자주방에 오시여 ..사진두 ..그곳 소식두 .올려주세여...
우리안님, 위 능력개발님의 댓글을 보고서 놀랐는데 님의 댓글을 보고서 또 한번 놀라게 되네요.
죽마고우를 만난 기분입니다. 제 가입방에서 보셨드시우리안 님도 명박이 땜에 그때 옥 배불리
먹었겠네요. 그때 전 많이 웃었죠. 저야 모든 걸 가입방에서 밝혔으니 아실겁니다.
우리안님 아니 죽마고우님, 공적인 사안들이야 Cafe에서 쓸수 있지만 사적인 사안들은 제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 죽마고우님에 관하여 여기에 쓰신 출생지와 출생년 밖에 모르죠. 무슨 뜻인지
이해 바라겠습니다. 또 한가지,
메일주소는 개인적인 사안이라 날마다 열어 보지만 Cafe는 경우에 따라 한 두달까지 안 들릴 수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