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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8. 04. 오늘의 양식 : 짐승과의 전쟁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91 슬픈 마음 있는 사람
302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449 예수 따라가며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546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1 : 7 -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터인즉 )
7. 설 교---------- 짐승과의 전쟁
짐승과의 전쟁- '짐승'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짐승'의 헬라어 '토 데리온'(*)에는 관사 '토'가 붙어 있어 수신자들이 적그리스도인 짐승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더불어 이 짐승이 13장과 17장에 언급된 짐승임을 암시한다. (Beckwith, Mounce, Johnson).
'짐승'의 기원은 단 7장이다. 다니엘서에 의하면 제국을 상징하는 네 마리의 짐승 중에서 마지막 네 번째 짐승은 열 뿔을 가졌으며 그 중에서 더 큰 뿔 하나가 자라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고 세상에 환난을 초래한다.
* 단 7: 1-28 – 1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2 다니엘이 진술하여 이르되,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더라.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보는 중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받았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5 또 보니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쪽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것에게 말하는 자들이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더라. 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7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 9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그 때에 내가 작은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12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1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머리 속의 환상이 나를 번민하게 한지라. 16 내가 그 곁에 모셔 선 자들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말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려 주며 이르되, 17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19 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에게 이겼더니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23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라서 온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서뜨릴 것이며 24 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5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28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에 번민하였으며 내 얼굴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느니라.
이러한 짐승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였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Antiochus Epiphanes)를 예표 하였으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종말론적 적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이 적그리스도가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다는 것은 그 근원이 사탄이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로부터 돌아서게 하며 멸망당하도록 하는 존재임을 시사한다(9: 1-11).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는 단 7: 21을 반영한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무자비한 전쟁을 일으켜서 수 많은 그리스도인을 죽이며 억압하고 핍박한다.
* 계 17: 8 -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 계 6: 9-11 –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란 하늘에서 떨어진 별로부터 나왔던 황충들을 말하며
* 계 9: 1-3 –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황충(蝗蟲)은 메뚜기로 메뚜기는 거짓 방백들이다. 거짓 방백들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거짓 지도자들을 말한다.
아담 때는 에덴동산에 있었던 뱀들을 말하며, 노아 때는 네피림의 족속들을 말하고, 모세 때는 바로와 그 신하들을 말하며, 엘리야 때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말하고, 예수님 때에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말하며, 오늘날에는 종교계의 모든 지도자들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용(짐승)이라고 하였다.
짐승은 헬라어로 '토 데리온'인데 계 12: 3, 계 13: 1-9, 계 17: 1-5에 나오는 붉은 용의 짐승을 말하며 용은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었다.
* 나 3: 17 - 네 방백은 메뚜기 같고, 너의 장수들은 큰 메뚜기 떼가 추운 날에는 울타리에 깃들였다가 해가 뜨면 날아감과 같으니, 그 있는 곳을 알 수 없도다.
* 계 12: 9 -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짐승은 다니엘 7장에서 바벨론 제국을 말하며, 네 마리의 짐승 중에서 마지막 넷째 짐승은 열 뿔을 가졌으며, 그 중에서 뿔 하나가 크게 자라더니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고 바벨론을 큰 환난에 던져 넣고 있는 짐승이다(단 7: 1-25).
짐승은 본래 지혜(智慧)를 가진 천사(天使)로 하나님이 쓰시던 자들이었는데,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나더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하나님과 비기려고 하는 자들이 되었다.
* 사 14: 12-14 –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 도다.
아담 때는 에덴동산에서 가장 간교한 짐승이 뱀이요, 예수님 때에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뱀이다.
* 창 3: 1 -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마 23: 33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두 증인의 때에는 거짓 지도자들이 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용이다(계 12: 9).
짐승이 무저갱(無底坑)으로부터 올라온다는 것은 그 근원(根源)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밑도 끝도 없는 거짓 진리와 거짓 영과 거짓 복음과 거짓 은사들을 가지고 출현한다는 것을 말한다(계 9: 1-11, 계 17: 8).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는 단 7: 21의 말씀처럼 짐승들이 하나님의 백성들과 전쟁을 일으킨다.
저희란 두 증인을 말하며 짐승과 두 증인 사이에 영적인 진리의 싸움을 하게 되고, 두 증인은 용을 이기지 못하고 패하여 3일 동안 시체가 되어 길거리에 버려진다.
두 번째 '저희를 죽일 터인즉'이라고 했다. 두 증인들이 순교한다. 열두 제자가 순교했던 모습 그대로다. 순교의 제물 없이 복음을 받을 수 없다.
참 신기한 것은 어느 민족이든지 복음이 들어갈 때 피를 얼마나 흘렸느냐 덜 흘렸느냐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순교의 피를 많이 흘린 민족은 기독교가 불꽃처럼 일어나고, 피를 흘리지 않고 기독교가 들어간 곳은 타락해 버렸다.
인도네시아의 한 지역은 기독교가 100%다. 그곳에 선교사가 가서 미개인들을 전도할 때, 이 선교사가 피를 흘리면서 온 몸 오장육부를 전부 찢어서 널어놓았다.
마을 사람들이 그 피를 보고 저주했다. 그런데 다른 선교사가 그 순교의 뒤를 이어받아 거기서 또 피를 흘렸는데,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이 되었다.
거기만 기독교가 100%에 이르도록 신앙이 활활 타올랐다. 고난이 닥치면 내가 무엇을 잘못해서 고난을 당했는가? 고난이 너무 아프니까 '주여! 벗어나게 하소서!' 기도하지만, 고난은 엄청난 축복이다.
저는 육적으로는 큰 고통과 어려움, 삶의 아픔이 있는 사람들이 이 복음만 만나면 예수님의 피 묻은 복음만 만나면 확실하게 타오르는 것을 느낀다.
아무튼 두 증인은 짐승과 싸우다가 여기서 순교를 당한다. 열두 제자가 순교 당한 것과 똑같다. 사도행전 12장 1절에 '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이것 좀 보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라고 했다.
(1)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지옥을 상징하고 있다.
황충(오 개월 환난 - 계 9: 1-6.)재앙을 말한다.
* 시 71: 20 -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2) 짐승과의 전쟁
적그리스도와의 전쟁을 말한다.
* 마 24: 15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3) 저희를 죽인다. -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짐승이 두 증인과 싸움에서 이겨 그들을 죽이게 된다.
그러므로 두 증인은 모두 순교하게 된다.
* 행 12: 1-3 –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 단 7: 25 -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 행 20: 24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살후 2: 8-10 –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 성은 영적으로 무엇일까? 계시록 17장 18절에 '또 네가 본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고 했다.
시체가 큰 성 길에 있다. 그러면 누구에게 죽는가? 적그리스도와 큰 성은 음녀라고 했다. 바로 음녀에게 죽게 된다.
음녀를 저는 가톨릭 교황권으로 본다. 음녀, 간음하는 교회, 타락하는 교회 이런 특성을 육적으로 갖추는 것은 가톨릭 밖에 없다.
이것은 아주 분명하다. 여러분들이 큰 진리를 보고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와 역사적인 사실을 보면 세상의 모든 고통과 아픔과 삶의 이런 모든 것들은 그냥 이길 수 있다.
두 증인이 짐승과 야합한 음녀에게 죽게 되는데, 이 큰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 한다. 소돔은 베드로후서 2장 6-7절을 보면 이것은 도덕적, 성적으로 타락한 간음을 말한다.
* 벧후 2: 6-8 –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소돔의 상징적인 의미는 간음이다. 그러므로 두 증인들이 죽은 음녀, 큰 바벨론 성은 간음하는 영적 비진리를 가진 소돔으로 비교 되고, 그 성을 애굽이라고도 하는데, 이곳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노예로 괴롭히는 곳이다. 마지막 때 음녀는 애굽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참 교회들을 괴롭힌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예수를 반대하고 핍박했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는 것이 바로 가톨릭이다.
이는 영적으로 간음한 여자다. 가톨릭은 모든 성도들을 다 죽여 버린다.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핍박했듯이 가톨릭(교황청)이 타락하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교회들이 영적으로 말할 수 없는 사탄의 노예가 되었다.
바로 애굽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고 그랬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히 파괴해 버렸다. 이 예수 진리를 다 깨뜨려 버렸다.
칼뱅이 왜 위대합니까? 칼뱅은 이러한 음녀가 계시록 17장의 가톨릭이라고 말했다. 제가 박윤선 목사님 주석을 쭉 보면서 거기서 깨달을 것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박윤선 목사님은 이 계시록 17장의 음녀를 교회로 안 보고 이 세상으로 보아서 한국교회가 배도하는 이것을 깨닫는데 아쉬움이 있다.
칼뱅이 보는 것이 맞다. 가톨릭이다. 어쩌면 그렇게도 정확하게 예언되어 있을까?
사도들이 복음에 미쳐버렸듯이, 확신을 가지고 그랬듯이, 저는 마지막 계시록을 통하여 종말의 세계를 보고 주님의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고, 주님 재림의 영광을 본다.
이제 그렇게 될 것이며 하나하나 역사 속에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 남은 것들이 다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때문에 누가 저를 죽인다고 할지라도 이 진리 안에서 벗어날 수 없고, 이것을 바꾸라고 위협이 온다고 할지라도 생명을 빼앗긴다고 할지라도 순교함으로 이 진리를 지킬 것이다. 할렐루야!
두 증인이 짐승으로부터 죽고 난 후 그 시체가 어디에 있습니까? 죽는 곳이 음녀다. 그러니까 배교하는 혼합종교가 하나가 될 때 거기에서 순교하는 것이다. 이는 역사적으로 많이 보여주었다.
사도들이 유대인들의 박해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당했으며, 종교개혁가들이 가톨릭 때문에 얼마나 많이 죽었는가?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28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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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긍정적인 사람의 얼굴에서는 항상 미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