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당뇨병에서의 식습관 교정법
초기 당뇨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람직한 처방은 식습관 교정이다.
당뇨 자체가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습관 교정은 무척 어렵다.
환자가 자신의 병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입맛과 생활습관을 바꾸겠다는
의지가 필수적이다.
취침 5시간 이전부터 금식하고,
공복 시간을 최소 12시간씩 꾸준히
가져가기만 해도 당뇨병은
놀라운 속도로 호전된다.
그리고 결국 환자의 결심으로
입맛을 바꾸면 당뇨병은 완치된다.
- 조성주 외, <자연치유 경영> 中에서 -
완치란 별것이 아닙니다.
약을 끊어도 생활과 생존에
문제가 없을 때 완치라고 합니다.
입맛이 중요한 이유는
식습관을 바꾸는 데
결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자극에 길들여진 입맛은
기존에 먹던 음식을
줄이거나 끊었을 때를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과 식단 제한으로
짧은 기간 혈당을 낮출 순 있겠지만,
이것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환자가 해낼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만 합니다.
[출처] 초기 당뇨병에서의 식습관 교정법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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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당뇨병에서의 식습관 교정법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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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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