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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경주 남산과 황리단길
완보 추천 0 조회 265 18.09.05 23:4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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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6 00:53

    첫댓글 거기라고 변하지 않을까요 ㅎㅎ

  • 작성자 18.09.06 21:52

    변하는게 순리겠지요
    황리단길에도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 18.09.06 07:31

    수학여행 못 간 한풀이겸 작년까지 2년 연속 다녀온 경주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진작 알았으면 황리단길도 둘러볼 걸 그랬어요.

  • 작성자 18.09.06 21:51

    아래 세희짱님 댓글 참고하시고 한번 또 다녀오시지요 ㅎ

  • 18.09.06 07:45

    중학교 수학여행 때 가 봤지여ㅎ
    일출을 보겄다고
    새벽 일찍 일어나 깜깜한 산길을 오르던 생각
    한쪽은 낭떠러지라는디 더듬더듬~~ㅠ

    한 ??년쯤 전엔 출장길에 갔었는디
    대구까지는 기차가 바로 갔었는디
    경주쪽으론 거꾸로 갔다가???
    다시 온 기억이~~~

  • 작성자 18.09.06 21:49

    저도 수학여행가서 토함산에 일출보러간다고 새벽에 올라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대했던 일출은 보지 못하고 힘만 들었던...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9.06 21:46

    언젠가 한번 가보시면 또 다른 추억을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 18.09.06 09:35

    완보님 역사의 향기가 깃든 경주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개발과 복원 뒤에는 가끔
    평준화된 역사의 현장을 보게 됩니다.
    경주는 역사의 도시입니다.

  • 작성자 18.09.06 21:45

    개발과 보존 사이의 조화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 18.09.06 10:16

    경주는 가끔식 다녀와도
    좋더라구요~
    야외박물관이라고 불르는
    남산도 올라가 보면 좋구여
    황리단길은 못가봤네요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 작성자 18.09.06 21:44

    아래 세희짱님 정보 참고하세요 ㅎ

  • 18.09.06 10:29

    옛것이 남은 게 없습니다
    남았다 해도 다시 색칠하고 건설해서 풋내가 나는 것 밖에 없어요

  • 작성자 18.09.06 21:43

    급격한 개발로 옛모습을 잃는것은 안타까운 일이지요

  • 18.09.06 11:37

    몇년전에 두번 다녀 왔지요
    특이하게 기억에 남는것은 없네요
    왕능 그리고 불국사

  • 작성자 18.09.06 21:41

    찬찬히 살펴보면 볼만한것 먹을거리 많습니다
    보문호수의 왕벚꽃, 동궁과 월지의 야경, 석굴암....등등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9.06 21:35

    ㅎㅎ 고교 수학여행때는 장난도 많이 하고 추억거리도 많았지요

  • 18.09.06 15:43

    그 산이 놀이터 였는데요..ㅎ 아마 일정때
    많이 훼손되지 않았나..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18.09.06 21:33

    아~그러시군요
    일제가 우리문화를 많이 훼손하였지요

  • 18.09.06 16:21

    '황리단길'은 경주에 가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가면 ‘그림책 서점인 소소밀밀’이란 곳이 있는데, 실내에서는 사진촬영금지라서 사진을 못찍습니다. 아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취미로 갖고 계신 분은 그 책들을 보면 자기도 그림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겁니다.

    쭈욱 둘러보다 보면 지금은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소품샵이 있는데, 거기에 가면 ‘갱(경)상도 사투리 학습서’란 것이 있습니다. 한번 가시면 꼭 사볼 것을 권유합니다.

    반짝 퀴즈 내겠습니다.
    갱상도 사투리 중 ‘깔롱 직이네’란 뜻이 무엇일까요?

  • 작성자 18.09.06 21:31

    깔롱 직이네
    직이네는 죽이네 같은데
    깔롱은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 18.09.07 08:24

    @완보
    '깔롱'은 경남 지역에서 사용되죠. 멋, 때깔을 뜻합니다. '직이네'는 '끝내준다'라는 뜻입니다.
    즉 '때깔이 끝내준다'라는 뜻인데, '멋 부리다'라고 쓰여지나, 지나치게 멋부리며 허세떤다라는 비아냥 섞인 뜻으로 쓰여지기도 합니다.ㅎ

  • 작성자 18.09.07 08:27

    @세희짱 감사합니다~

  • 18.09.06 16:26

    황리단길에 오셨으면 또 한 곳 추천합니다. 황리단길 바로 옆에 ‘대릉원’이 있는데, 가을 날씨에 사진 찍기가 참 좋은 곳입니다(특히 가을 하늘의 구름 사진이 좋습니다).

    단, 성인 입장료가 2,000원입니다. 무려 줄서서 기다려야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금 가시면 그늘 하나 없는 직사광선이라서 뜨겁기에 해가 약간 지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커플끼리 왔으면 싸울 정도로 그늘 하나 없는 직사광선입니다.

    양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9.06 21:30

    황리단길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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