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 출처 : 여성시대 (딸기라떼한잔할래)<br><br><br><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611825?sid=102"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611825?sid=102</a><br><br>말라리아 모기 출현…<br>“인천·경기·강원 북부 모기물림 주의"<br><br>질병청, 파주서 채집한 모기에서 <br>말라리아 원충 유전자 발견<br><br>"휴전선 접경지역 방문 후 발열·오한 있으면 <br>신속히 검사 받아야"<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5c95558e76b9174a868e7870796bb80f33201f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5c95558e76b9174a868e7870796bb80f33201f0"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386"></div><p style="text-align: center;">말라리아 매개 모기인 얼룩날개모기<br>[질병관리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r><br><br>(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br><br>말라리아 감염 위험지역인 파주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됐다.<br><br>질병관리청은 위험지역에서는 방충망을 관리하고 긴 옷을 입는 등 말라리아 매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br><br>21일 질병청에 따르면, <br>이달 첫째 주 파주에서 채집된 얼룩날개모기류 10개체에서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확인됐다. <br>올해 말라리아 원충 확인 시점은 작년보다 7주 늦었다. <br><br>말라리아를 옮길 수 있는 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는 흑색의 중형(中形) 모기로 날개에 흑·백색의 반점 무늬가 있고 휴식 시에는 복부를 40∼50도 각도로 치켜들고 앉아 있다.<br><br><br>주둥이와 촉수가 길고 유충은 논이나 수로,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소, 말, 돼지를 대상으로 흡혈 활동을 한다. <br><br>질병청은 모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축사 주변 풀숲에서 흡혈 후 휴식하는 모기를 대상으로 아침 시간에 분무소독을 강화하고, 말라리아 환자와 매개 모기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환자 거주지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방제 활동을 하고 있다.<br><br>정은경 청장은 "국내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인 휴전선 접경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한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인 발열이나 오한 등이 발생하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br><br>질병청은 말라리아 유행을 예측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말라리아 매개 모기 발생밀도 및 원충감염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br><br>국내에서는 인천, 경기·강원 북부지역에서 주로 말라리아에 걸리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에는 한해 500명가량의 환자가 나오고 있다.<br><br>오한, 고열, 발한 등이 순서대로 발생하는 주기적인 열발작이 말라리아 환자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이다. 초기에는 권태감과 발열이 수일간 지속되고 두통이나 구토, 설사 증상이 있을 수 있다.<br><br><br>나머지글은 본문출처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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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시바 가지가지ㅠㅠ긴팔만 입는다이제
헐…미친
무서워
아까 모기 잡았는데 저새끼는 아니겠지 뭔가 재수없게 생겼어 생긴것도
아..저 인천사는데 조금 무섭군요…
ㅅㅂ 어떻게하라고ㅠㅠ 무장하고다녀야되나
악 나 파주사는데
미쳤냐ㅜㅜㅜㅜ 가버려
네...?
대박.... 머야ㅠㅠ
헐 ㅁㅊ 방금 모기한테 물렸는데…..
헐 아까 울집 벽에 붙어있던거 잡았는데 딱 저렇게 생겼었음...
ㅁㅊ 잠복기간 최대 1년 6개월이래...
시발롬아 꺼지라고
시발롬아;;;;;;;
방금 모기 물렸는데요? 강원 북부인디...?
동물들 조심해ㅜㅜ
아니 모기한테 물렷는데 주먹만한 멍이 들드랜니깐?
방금 물렸어 ㅠㅠ ㅅㅂ
물리고 감염된지도 모른채 나은 사람이 바로 나여~~~~ 고3 때 헌혈할 때는 없던 말라리아 항체가 대학생 되어서 헌혈할 때는 나타남,,, 인제 양구 쪽 갔다가 물린 거로 추정되는데 정확히 어디서 언젠지는 몰러ㅠ
근데 강원도 북부는 예전부터 꾸준히 말라리아 위험지역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지도 보면 빨갛게 되어있어
왜그래 진짜 시발;;;
헉 우리나라에도 말라리아 모기가 있구나 나 예전에 해외봉사갔다가 말라리아 걸려서 저승 문턱 밟고옴 ㅠ 존나아프고 약도 너무 독하고..ㅠ
지구야 왜이래
토마토 즙 짜서 발라 여시들 모기 토마토 싫어해!!!!!!!!
우리 강아지 안물렸음 좋겠다 ㅠㅠ
이래서 파주살면 헌혈 못함...혈장만 가능
아 진짜 가지가지.... 모기 진짜 박멸시켜버려야됨
예..? 파주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