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AI 로 떠들썩 하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언제부턴가 뉴스에서 안심하고 닭고기, 오리고기등을......
먹어도 된다고 뉴스에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만에 친구들이랑 신토불이를 갔죠~
한 7시 20분쯤에 갔을꺼에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휑~하더라구요~손님이 없어서요 원래 이시간이면은 사람들이 북쩍이고 써빙하는 아줌마들은 막 뛰어다니고 해야하는데 말이죠 ~ 그래서 방을 달라고 했더니 그냥 홀에 앉으시라고 하더라구요 좀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홀에서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는데 너무 가격이 올랐는거에요 "금상첨화가" 65000원이구요 "산해진미" 52000원이더라구요~ 그래서 저의는 3 명이니깐은 산해진미"를 주문하고 있었더니 밑반찬들이 깔리고 신토불이 대표음식 "양념게장"도 같이
나오더군요 첫번재 코스 오리가 오리구이였습니다~ 오리구이를 머꼬 ~ 양념게장도 다 먹었드랬죠~ 월래는 양념게장 다 먹으면
리필로 더 주던데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아줌마들은 여유롭게 앉아서 챙겨줄생각도 안하더라구요 기분이 상했죠 그래서 저희가 더 달라고하니깐은 주더라구요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양념오리주물럭이 나왔죠~ 그런데 세상에 주물럭에 같이
나오는 떡볶이 떡이 딸랑 3개 (사진참조)인거에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가격은 올리고 떡은 딸랑 3개(???)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래도 저희는 즐거운 저녁을 먹을려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양념오리주물럭을 다 구운후 먹고 있는도중 주물럭에 같이 구워진 떡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맛이 쉰맛(?)이랄까 곰팡이가 생길랑 말랑 하는 냄새가 확 나는겁니다~ 저희 세사람다 느꼈을 정도니깐요 그래서 한번더 먹어보니 정말 쉰떡이라고 확신을 하고 써빙하는 아줌마를 불렀습니다 그래서 떡이 이상하다고 상한것 같다고 했더니 대뜸 당연하다는듯이 그래요 다시 확인해볼께요 하는겁니다 저희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기본상식으로라면은
아~그러시냐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다시 확인해보고 다시 바꿔드리겠다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기분이 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 확인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들리는 소리가 이떡 버려야 될것 같애~ 하는 주방에서 들려오는 주방아줌마의 소리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안그래도 AI" 니 광우병이니 먹을 거리에 신경이 곤두서있는 지금 시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버려야 겠다 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듯이 해버리는겁니다 정말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줌마가 다른떡을 가지고 오시더군요
그리고는 다시 구이판에 올려놓은 것은 꽁꽁 얼은 떡뽁이 떡!!! 이였습니다 양념도 되지도 않은 떡이란 정말 황당하게 하더군요
그리고 상한 떡이랑 섞여서 볶아진 오리주물럭이 있는 그 구이판에 말이죠 정말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 정말 이떡을 녹여서 먹어야 하는건지 .....그리고는 저희는 지배인을 불러 달라고했습니다 지배인이 오시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있었던일을 말하고 이떡을 직접 먹어보시고 말씀을 해보시라고 어떻게 손님한테 이런 상한 음식을 내놓을 수가 있냐고 했습니다 이런음식을 내놓고도
죄송하다는 말은 거녕 당연하듯이 바꿔주기만 하면은 된다는 거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주위에 아줌마들도 급상냥 하시더니 막 무엇을 가지고 오시더라구요~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손님이 없다고 신경도 안써주시고 불러도 잘 안오시더니요 급상냥이라뇨
지배인이 떡을 먹어보고는 정말 죄송하다고 다시 주물럭을 해드리겠다고 했지만은 너무 기분이 상했습니다. 음료수 까지 들고 오시면서 드시고 가라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벌써 기분은 상할때로 상했는데 지금와서 어쩌자는건지요 그리고는 계산을 하고 가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몰랐는데요 친구가 계산을 했따고 하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는것은 오리구이에 처음 나오는 양념게장에 술도 청하 한잔식 머꼬 일어난 상탠데 미니정신 코스로 39000원을 계산하고 가라고 했다더군요 상한 음식을 먹여 놓고 계산을 하고 가라니요 그리고 계산을 하더라도 너무 마니 나온거 아닙니까 52000원 코스 요리를 먹으러 기름값 들여서 왔더니 상한 음식을 주고 계산을 하고 가랍니다 정말 어이가 없지 않나요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다??? 손님을 우렁하는 일입니다!!
첫댓글 거기 한때 장사 참잘됐죠..테크노파크 애들도 좀 팔아주고 그러는거 같던데..거기 예전매출 생각하고 서비스 형편없는거 같은데. 요즘불황이지요..거기에 예전부터 멋같은 신토불이 제가 천안회사다닐때 가끔갔는데..정말 이따구로 영업하는데 사람이 많나 의아해 했는데..저런곳..망해야지요..암..주는만큼 돌려받는겁니다...참..요즘 여름철되면서 밑반찬 잘상할수 있어요.잘확인하시며 드셔야해요/특히나 버섯종류는 금새상해여..1개먹을려는순간 상한냄새알고 개지랄했더니 죄송하다고 반절만 받겠다고 하더니 결국 사이다4병만서비스하고 다 계산해다라는 한식당이 생각나네여..
그런데 사진참조라는데..사진은 어디있나요?
사진이 어딨는데 참조란건지.. 퍼오셨나.. 손님을 우렁해요? 우렁우렁이
거기가 본점아닌가여? 몇일전에 먹고 왔는데 금상첨화67000원인가.... 게장 양념 맛있는데..
직산이 본점 맞을거에요...지점이 청수동...이래서 음식장사는 잘되면 맛이없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