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첫댓글 힘들때마다 보는 영화
아카시아튀김 진짜 먹어보고싶어
이거볼때 늦어서 뭐 안사갔다가 배고파서 미치는줄알았음
정말 농촌생활의 판타지..그래도 영상미는 예뻐..
제일 좋아하는 영화 스무번은본듯 그냥 틀어놓고있어
채식 요리만 나와서 난 너무 좋았어
넘좋아,, 또 봐야지
넘 재밌게봤어 힐링됨
최애영화..
아카시아 튀김.. 옛날 할머니집에서 먹었던 추억 생각났음
태리야 사랑해
혜원아 행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