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241560)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및 오버행 이슈 해소 등에 강세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2조4,083억원(+46.8% YoY), 영업이익은 2,681억원(+37.9% YoY, 영업이익률 11.1%)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콤팩트 장비는 북미를 중심으로 여전히 수요가 매우 강하고, GME장비의 라인업 강화도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지난 3월8일 대주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의 PRS(Price Return Swap) 계약에 따라 증권사들이 보유중이던 동사 지분전량이 시간외 대량매매로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됐다며,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아왔던 오버행 이슈에서 완전히 벗어남에 따라 이제는 실적과 업황에 근거한 정상적인 투자판단이 가능해졌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조일알미늄 (018470) 美 중국산 양극박 소재 관세 철퇴 반사 이익 기대감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산 알루미늄박 소재를 사용해 만든 양극박을 자국으로 수출한 국내 6개 알루미늄 업체들에 관세 철퇴를 결정한 가운데, 동사가 생산 중인 알루미늄 압연 제품의 소재는 중국산이나 러시아산 제품이 없어 미국의 수출 제재를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중국산 소재를 쓰지 않아 다른 알루미늄 업체들에 소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POSCO홀딩스 (005490) 포스코그룹-혼다, 전기차 동맹 소식에 상승
▷포스코그룹은 언론을 통해 지난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미베 토시 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력은 기존 철강부문에 이어 이차전지소재 부문까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것이 골자로, 우선 양사는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 양·음극재 공급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
▷전고체 전지용 소재는 사업과 기술 분야에서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철강부문에서는 기존 자동차 강판 공급에서 더 나아가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강판과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확대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혼다와 포스코그룹이 기존 철강분야 파트너십을 이차전지소재 분야로 확대한다”며,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 풀 밸류 체임(Full Value Chain) 전략과 혼다의 전기차 확장 전략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힘.
셀트리온 그룹주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연결기준 1Q23 매출액은 5,814억원(+5.6%YoY, +13.9%QoQ), 영업이익 1,853억원(+30.2%YoY, +84.1% QoQ, OPM 31.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5,83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영업이익 1,816억원)에 부합하는 호실 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램시마SC의 1분기 매출액은 954억원으로, 20년4분기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이번 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는 견조한 기존 제품(램시마IV, 트룩시마) 매출액에 더불어 북미 신제품(램시마SC, 베그젤마 유플라이마)들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액 2조 5,598억원(+12.1%YoY), 영업이익 8,525억원(+31.7%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며, 기존 추정치(매출액 2조 3,793억원, 영업이익 7,784억원) 대비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아울러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연결기준 1Q23 매출액 5,084억원(+22.3%YoY, -6.0%QoQ), 영업이익 618억원(+37.3% YoY, +65.9%QoQ)을 기록하며, 비수기임에도 컨센서스 매출액 5,185억원, 영업이익 658억원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의 실적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에 올해 매출액은 2조2,525억원(+14.2%YoY), 영업이익은 2,345억원(+2.4%YoY, OPM 10.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현대오토에버 (307950)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전년비 50.0% 증가해 시장 기대치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현대차 그룹의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략 본격화와 외형 성장에 따른 IT 투자 확대 지속, 현대/기아의 국내 및 북미 시장 출고량 증가에 따른 내비게이션 및 차량용 SW 매출의 고속 성장 때문이라고 언급.
▷아울러 차량용 SW는 고도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요구되고 차종별/지역별 복잡성도 높기 때문에 SDV 적용을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동사의 그룹사 내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국내 대기업 집단의 IT 계열사 평균 매출 비중은 3.7%. 동사 비중은 1.9%에 불과해 향후 추가 업사이드가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삼성중공업 (010140)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8조원(yoy +35%), 영업이익은 0.2조원(흑전, OPM 2.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Q23에 이른 흑자전환 시 2023년 가이던스에 대한 신뢰가 강해지며 강한 주가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FLNG 1기를 수주한 가운데, 모잠비크와 북미에서 동사에 2기의 FLNG를 협의중이라고 언급. 카타르 16척과 합쳐서 사실상 동사 수주는 115억달러 이상 가능하다고 언급.
▷투자 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400원[유지]
SK (034730) 양호한 현금흐름 속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 4대 사업 중심 중장기 성장 계획을 발표한 이후, 자산 효율화를 통한 부문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올해에도 SK E&S로부터의 배당수입 증가(2,610억원→4,816억원)가 기대되는 가운데, 해외투자기업 구주매출 가능성 등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3년 주주총회 전후로 동사와 주요 자회사들이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며, 주요 자회사들의 주주가치제고 강화에 따른 주가 상승(NAV 확대) 및 NAV 대비 할인율 축소가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영업가치 적용배수 변경(EV/EBITDA 9.3배→8.2배), 상장자회사 주가 변동, 실적전망 하향에 따른 NAV대비 목표할인율 확대(35%→45%)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0원 -> 260,000원[하향]
티로보틱스 (117730) SK온 설비투자 계획 감안시 1.5조원 규모 추가 수주 가능성 분석 등에 상한가
▷전일 SK주식회사와 294.9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2.00%)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생산 공정 물류 자동화 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3-04-11~2025-06-30) 공시.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차전지 생산라인 물류 자동화에 따라 동사의 AMR 물류 로봇은 SK ON 제조공정 내 물류 자동화에 대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힘. 최근에는 자율주행, AI 등을 탑재한 AMR이 4차 산업혁명의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로 여기에 동사가 국내 최초로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에 AMR 물류로봇 수주를 성공했기 때문에 매우 의미가 깊다고 설명.
▷또한, 물류 로봇 기업들 중 SK ON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객사로 확보한 가운데, 이번 SK ON과의 계약은 미국 캔터키주 2차전지 생산공장 1개 라인에 투입되는 규모로 파악된다며, SK ON의 설비투자 계획을 살펴봤을 때 캔터키주 34개 라인, 테네시주 17개 라인, 총 51개 라인을 증설할 계획으로 추가적인 수주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 동사가 SK ON향으로만 총 수주할 수 있는 금액은 약 1조 5,000억원이라는 결론이 나오며, 여기에 추가적인 고객사 확보 가능성까지 있다고 설명.
대성하이텍 (129920) 전기차 및 로봇 핵심 부품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기차와 로봇 핵심 부품 수혜주라고 분석. 이와 관련, 동사는 첨단산업인 로봇, 전기차, 방산 등의 정밀부품으로 사업이 확대될 것이며, 정밀부품 매출은 20년 176억원 -> 21년 243억원 -> 22년 343억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 올해 모멘텀은 로봇 정밀부품 사업 확대로 글로벌 로봇 업체 향 핵심 부품을 공동 개발 및 테스트 중으로 올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 H사 향으로 MSO Coil 생산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장비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라닉스 (317120) 품질·환경 경영시스템 ISO 국제 표준 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에서 국제 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힘. 인증을 획득한 ISO 9001과 ISO 14001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것으로 품질 경영과 환경경영 시스템을 기준과 규격에 맞게 운영하면 인증을 획득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통신 프로세서, V2X 보안프로세서, 통신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V2X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국제적 시스템의 구축이 단계적으로 진행된 결과물”이라고 설명.
에스에프에이 (056190) 삼성SDI 배터리 전수검사 시스템 도입 소식 속 수혜 기대감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SDI가 헝가리 괴드 공장에 3D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장비를 활용한 전수 검사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짐. 해당 장비는 동사가 공급하며, 구체적인 수주액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수백억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최근 전기차 화재 등 배터리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3D CT를 활용한 배터리 전수 검사 시스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또한, 생산 과정에서 불량 배터리를 찾아내면 수율과 생산성 향상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엔코퍼레이션 (066980) 자회사 한성크린텍, 초순수 구미 SK실트론에 공급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지난 10일부터 실증 플랜트에서 생산하는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가 구미 SK실트론 반도체 웨이퍼 공정에 시범 공급 중이라고 밝힘. 이어 5월부터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한성크린텍의 국산 기술로 제조된 초순수를 성공적으로 SK실트론에 공급하고 있다"며 "그동안 일본 업체 가 독점하던 초순수 시장에서 기술 자립화와 반도체 소부장 독립에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힘. 이어 "정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30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을 추진 중"이라며 "한성크린텍은 반도체 공정의 필수재인 초순수 핵심기술 뿐만아니라 수처리 공정 전반의 EPC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소부장 기업으로서 향후 반도체 영역 매출 확대의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
디어유 (376300) 팬덤 플랫폼 '버블' 유료가입자 확대 속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팬덤 플랫폼 ‘버블’의 유료가입자(Q)가 아주 빠르게 늘고있다며, 2022년 170만명으로 마감된 Q는 1Q23 말 215만명에 달한다고 밝힘. 이는 QoQ +26% 늘어난 수준으로, 분기 평균으로는 200-205만명 정도라고 언급.
▷이는 기존 스타들의 팬덤 확장, 2월 카카오엔터의 자회사 소속인 아이브, 몬스타엑스 입점 효과, 그리고 중국 안드로이드 출시 때문이라고 분석. 이에 따라 Q의 높은 순증세는 연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1Q23는 매출 175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각각 YoY +49%, +35%, QoQ +28%, +41% 급증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Q23도 상기 효과로 꾸준한 Q 순증과 심플한 플랫폼 비용구조로 양호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하반기에는 일본 현지 엔터회사인 MUP 홀딩스와 합작(JV)해 런칭하는 Bubble for Japan(가칭)로 이익기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6,000원[유지]
SK오션플랜트 (100090) 코스피 이전 상장 예비심사 승인에 소폭 상승
▷동사는 공시를 통해 2023년 01월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KOSDAQ 조건부 상장폐지 및 KOSPI 이전상장 승인의 건에 대한 결의가 원안대로 승인되었으며, 2023년 02월 13일 주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제출하였고, 이와 같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해 온 결과 2023년 04월 11일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29조 및 제30조의 신규상장심사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힘. 아울러 향후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정은 당사 이사회 결의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결과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라고 설명.
아모텍 (052710) 1분기 저점 속 이익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전일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9.9% 감소한 50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효과가 기대 보다 크지 않고, 모바일 전방 산업 부진에 따라 부품 전반적 매출 약세가 예상되며, 전방 부품도 지난 분기 보다는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
▷다만, 1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장부품 매출액 증가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MLCC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특히, MLCC의 경우 2023년 이후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