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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 분데스리가 1위를 사수하라!
"바이에른 뮌헨 타도"를 외치며 올시즌에도 결연히 우승경쟁에 뛰어든 베르더 브레멘. 이번 시즌 전반기는 출발이 좋다. 시즌이 시작된 이래로 줄곧 리그 1위를 독주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뮌헨의 맹추격으로 브레멘은 약체팀들과의 경기도 마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마냥 여겨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현 주 감독은 남모를 고민에 빠져 있다.
News Of Season 2004/05
클로제, AS 로마로 이적!
브레멘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클로제가 AS 로마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380억 원으로 모두 선불이다.
지현 주 감독은 "클로제를 놓아주기 싫었다. 하지만 본인이 빅리그 진출을 원하는 데다 이번 시즌 전반기에 맹활약을 펼쳐주지 못해 눈물을 머금고 이적을 결정했다."고 이적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클로제는 분데스리가 전반기에서 단 3골만을 기록한 채 아쉬운 시즌을 마치고 AS 로마로 이적하게 됐다.
한편 베르더 브레멘 서포터들은 클로제의 이적에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베제르슈타디온 앞에서 만난 한 여성 팬은 "클로제 보는 재미에 경기장에 오는데 클로제를 못 보니 이게 웬 슬픈 일이냐" 면서 "지현 주 감독이 아무리 명장이라지만 이번 결정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지현 주 감독을 비판했다. 다른 서포터들도 "보이노프와 프레드가 클로제의 공백을 완전히 메울지 의심된다."면서 "지현 주 감독이 이번에는 선택을 잘못 한 것 같다."고 말했다.
▲AS 로마로 이적한 클로제. 새 소속팀 로마에서는 맹활약을 기대해본다.
브레멘, 클로제 대타 공격수로 보이노프, 프레드 영입!
브레멘이 클로제의 이적으로 생긴 막대한 자금으로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보이노프와 크루제이루의 스트라이커 프레드를 영입했다.
보이노프는 선불 없이 24개월동안 380억 원을 분할지급하는 조건으로, 프레드는 60억 원을 선불로 지급하고 70억 원을 24개월동안 분할지급하는 조건으로 영입했다. 특히 이 두 선수는 브레멘과 전 소속구단들인 피오렌티나, 크루제이루 간의 빠른 일처리로 단 3~4시간여 만에 "초스피드로" 이적을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
두 선수 모두 챔피언스리그 결선토너먼트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보이노프는 이미 피오렌티나 소속으로 이번시즌 UEFA컵에 출전한 경력이 있고, 프레드는 챔피언스리그 결선토너먼트 선수 엔트리 제출기간보다 늦게 팀에 합류해 출전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브레멘의 공격진에 큰 차질이 예상되지만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브레멘, MF 리즈테스, DF 다발라, GK 라인케 등 핵심선수들과 재계약 성공!
베르더 브레멘이 리즈테스, 다발라, 라인케, 베르캄프 등 핵심선수들과 재계약에 성공함으로써 큰 짐을 덜었다. 이들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어 보스먼 룰에 의해 이적시장에 내놓일 수도 있었던 선수들이다.
이에 대해 지현 주 감독은 "우리 브레멘을 꾸려가는데 있어서 없어선 안 될 선수들이다. 재계약은 당연한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특히 리즈테스는 레버쿠젠에서 적극적으로 제의를 해와 레버쿠젠 이적설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기도 했으나 지현 주 감독의 특명으로 리즈테스를 잡기 위한 물량공세에 나서 연봉을 상당히 높인 선에서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특히 39세의 노장 졸라는 2008년까지 계약을 연장해 41세까지 팀에서 마지막 투혼을 불사르게 됐다.
지현 주 감독, 조국의 최강팀을 간신히 이겨 - 아시아/유로 컵에서 포항에 2-0 승리해 우승
한국 출신의 지현 주 감독이 조국인 한국 K-리그 우승팀 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따내 우승했다.
지현 주 감독은 이 경기에 베스트11을 최대한 출장시켜 우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하지만 브레멘의 출발은 그리 좋지 못했다. 발데스가 전반 11분 첫 골을 뽑아냈지만 그 후 조성환-박경환-김성근을 축으로 한 스리백 수비진과 황지수-김기동을 축으로 한 중앙 미드필더진의 끈질긴 압박에 시달려 좀처럼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한 것이다. 경기 전 "5-0 이상의 스코어로 이길 자신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던 지현 주 감독은 속이 탔다. 게다가 이동국, 따바레즈, 김은중을 축으로 한 공격진의 공격도 의외로 거세 브레멘의 수비진들이 애를 먹었다.
이런 지현 주 감독을 구해준 선수는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라울 타무도였다. 요즘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 감독의 신임을 듬뿍 받고 있는 타무도는 후반 25분 50m 가량을 드리블로 치고들어가 상대 GK 김병지까지 제치는 멋진 모습을 보이는 끝에 추가골을 뽑아낸 것이다.
브레멘은 이후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어쨌든 2-0 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따로 없고 출전수당 9억 5천만 원을 받았다.
Big Signing in 2005/06 Winter Break
2005년 12월의 이적 - 역시 스페인행이 대세
그다지 많은 이적은 없었지만 역시 스페인행이 대세를 이루었다. "로마의 벽"으로도 불렸던 인테르의 센터백 사무엘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자리를 옮겼다. 이적료 역시 370억 원이란 거액이다. 또한 "외계인" 에스포지토도 데포르티보에서 새로운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또 캄비아소는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였으며, 마레스카는 바르셀로나로 152.5억 원이라는 거액에 이적했다. 이외에 로렌, 아가호와, 레데스마 등이 스페인행을 택한 주요 선수들이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선배" 칸에게 밀린 No.2 골리 렌싱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데 합의했다. 바르셀로나가 "대형선수 블랙홀"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2006년 1월의 이적 - 이제는 잉글랜드행이 대세?
이번엔 스타들의 잉글랜드 팀들로의 이적이 줄을 잇고 있다. 한동안 선수 영입 행보를 보이지 않던 "첼스키" 첼시가 오웬과 에두를 영입하는 데 총 1030억 원이나 되는 거액을 쏟아부었으며, 앞서 언급한 클로제의 로마 이적도 주요 이적으로 꼽혔다. 이외에 데포는 맨유로 이적하는 대박을 터뜨렸으며, 아사모아 역시 아스날의 화력강화를 위해 거너스의 일원에 가입했다. 또한 한때 브레멘 이적설이 돌던 터키산 미드필더 하산 샤슈는 데포르티보로 가고 말았다. 또 오웬 하그리브스는 뉴캐슬로, 그론캬에르는 아스톤빌라로 이적하며 다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또 샬케04의 폴센은 뉴캐슬로, 레알의 후안은 AC 밀란으로, 리옹의 훌륭한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레티는 리버풀로 이적했다.
최상위권(1~2위) : 브레멘과 뮌헨의 혈투, 과연 승자는?
올 시즌에도 역시 1,2위 자리는 베르더 브레멘과 바이에른 뮌헨이 차지했다. 다만 자리가 바뀌었다. 줄곧 브레멘이 1위를 독주하는 통에 뮌헨이 1위 탈환을 위해 정말로 노력하고 있다.
브레멘의 공격력은 역시 화려하다. 18경기 48골로 경기당 2.67골을 기록중이다. 이것도 그나마 경기당 3.5골까지 치솟던 공격력에서 약화된 것이다.
반면 수비진은 오히려 더 약해진 느낌이다. 어이없이 실점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18경기에서 15골"이나" 내줬다. 경기당 0.83실점으로 지난 시즌보다 경기당 0.3골 가량을 더 내주고 있다.
뮌헨이라고 마냥 기분좋지는 않다. 일단 순위가 2위인데다 실점도 브레멘과 별 차이 없는 반면 공격력은 완전히 밀리고 있다. 18경기 38골로 경기당 2.1골 수준이다.
브레멘의 목표는 리그 우승. 그러다 보니 매 경기가 결승전이나 다름없다. 심지어 약체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지현 주 감독은 베스트11을 총출동시키고 있다. 과연 이 혈투에서 누가 승리할 것인가?
중상위권(3~9위) : 물고 물리는 대접전
이번 시즌 전반기에도 역시 중상위권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3위 샬케 04에서 9위 마인츠까지 승점 1점차 또는 동률로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놀라운 것은, 지난시즌 3위 도르트문트가 7위로 처져 있다는 것이다. 도르트문트가 지난 시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간신히 3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적이 하향세를 탈 것이라곤 예상했지만 이렇게 추락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7위면 인터토토컵 진출조차 힘들 수 있는 성적이다. 반면 지난시즌 9위에 그쳤던 슈투트가르트는 4위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한편 하위권 팀 마인츠는 9위까지 도약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14위를 기록한 마인츠는 공격력을 강화해 재미를 보고 있다는 평이다. 이외에 5위로 도약한 헤르타 베를린도 주목해봐야 할 팀으로 꼽힌다.
중위권(10~15위) : 명문 부활 쉽지 않네..
지난 시즌 처절한 몰락을 경험했던 기존 명문팀들의 부활이 쉽지 않다. 지난시즌 8위를 기록했던 레버쿠젠은 아예 13위로 더 떨어졌다. 8위라는 성적도 비난받아 마땅할 성적인데 오히려 더 떨어진데 대해 마티아스 잠머 감독의 지도력이 의심받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7위인 카이저슬라우테른도 11위로 추락해 비슷한 처지를 겪고 있다.
리그초반 "반짝" 돌풍을 일으키며 상위권에 잠시 랭크됐던 1860 뮌헨은 15위에 랭크된데다 16위 운터하힝과 동률을 이뤄 불안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또한 함부르크는 지난 시즌과 똑같은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공격력이 지난 시즌보다 강화됐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하위권(16~18위) : "두리 차", 이대로 추락하는가
"갈색 폭격기" 차범근의 아들로 유명한 차두리가 소속된 프랑크푸르트가 다시 강등권에 랭크됐다. 성적은 17위. 간신히 꼴찌를 면했다. 공격력은 지난시즌보다 오히려 더 약화됐다. 지난시즌 4골이나마 기록했던 차두리는 아예 1골도 넣지 못하고 있어 팬들의 비난을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또 1860 뮌헨을 제외한 승격 팀, 운터하힝과 칼스루헤는 혹독한 1부리그 생활을 보내고 있다. 두 팀 모두 강등권에 랭크되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다음 시즌은 아무래도 다시 2부리그에서 보내게 될 전망이다.
2005/06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전 리뷰
루마니아의 디나모 부큐레슈티가 16강에 오르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당초 2위 자리는 명장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PSV 아인트호벤이 유력하게 거론됐고, 디나모 부큐레슈티는 전력상 3위가 유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상황은 달랐다. 6경기 10골이라는, 의외로 막강한 공격력을 퍼부으며 당당히 2위를 차지, 16강에 진출한 것이다. 반면 PSV는 파르판과 하셀링크가 분전했지만 골이 잘 터지지 않았고, 결국 쓸쓸히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내려왔다.
한편 조 1위 레알 마드리드는 일방적인 경기 끝에 5승 1무를 기록, 일찌감치 16강 티켓을 따냈고 반대로 "동네북" 시로키 브리예그는 6전 전패를 기록, 일찌감치 탈락했다.
분데스리가에서 주춤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끈질기게 올라오는 잉글랜드의 신흥강호 아스톤 빌라와의 치열한 결투 끝에 겨우 승리하고 16강에 진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겨우 9골을 터뜨린데다 골도 많이 내줬지만 3위 아스톤 빌라가 수비불안으로 11골이나 내주는 바람에 행운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인터 밀란은 손쉽게 16강 진출을 달성했으며 UEFA컵 32강 진출이 유력시되던 벤피카는 뜻밖의 부진으로 4위로 처지며 쓸쓸히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내려왔다.
16강 상대 : 유벤투스(인터 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바이에른 뮌헨)
E조 : FC 포르투, 이변 창조!
2003/04시즌 챔피언 포르투가 이변을 창조했다. 아스날, 발렌시아, 생제르망 등 결코 만만찮은 팀들과의 혈투에서 당당히 승리하고 조 1위로 16강에 골인한 것이다. 포르투는 2003/04시즌에 이어 다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아스날은 수비에선 나름대로 성공한 모습을 보였으나 공격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앙리, 베르바토프, 미콜리 등 세계 정상급 스트라이커들의 재능을 아르센 벵거 감독이 십분 발휘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하지만 정작 아쉬운 팀은 발렌시아다. 발렌시아는 카베나기, 디 바이오 등 좋은 공격수들을 거느렸으나 미드필더진이 잘 받쳐주지 못했다.(아이마르가 있었음에도) 생제르망은 공수 양면에서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이며 힘없이 탈락했다.
16강 상대 : AS 로마(FC 포르투), 베르더 브레멘(아스날)
F조 : 브레멘, 챔피언스리그에서 한을 풀다.
지현 주 감독이 이끄는 베르더 브레멘이 F조 1위로 16강에 당당히 골인했다. 지난시즌 아쉽게도 조 3위를 차지해 UEFA컵으로 밀렸지만 UE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고, 마침내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진출한 것이다. 브레멘의 힘은 바로 수비에서 나왔다. 6경기 3골만 내준 수비는 분데스리가에서와는 달리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공격진까지 14골을 퍼부으며 힘을 보태 쉽게 골인할 수 있었다.
1위가 유력시되던 AS 로마는 아쉽게도 2위로 16강에 골인했다. 하지만 어쨌든 "16강"이라는 목표는 달성됐으니 다행이다. AS 로마는 이번 시즌 윈터브레이크에서 조1위 베르더 브레멘으로부터 클로제를 데려와 공격진을 대폭 강화했다. AS 로마의 행보가 차츰 궁금해진다.
3위인 스포르팅 리스본은 반전을 노렸으나 실패해 UEFA컵 32강으로 "강등"됐고, 4위 영 보이즈는 1승을 따낸 것에 만족하고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내려와야만 했다.
16강 상대 : 아스날(베르더 브레멘), FC 포르투(AS 로마)
G조 : 역시 예상된 결과였다.
G조에서도 C조와 같이 예상된 결과가 나왔다. 지난시즌 우승팀 AC 밀란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 최강.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3위를 차지하며 오랜만에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한 도르트문트는 4승 2패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조2위를 차지, 챔피언스리그 16강에 골인했다.
하지만 UEFA컵 32강행이 점쳐지던 파나티나이코스는 의외로 체코의 바니크 오스트라바에게 막히며 조4위를 차지, UEFA컵행이 좌절됐다.
16강 상대 : 바르셀로나(AC 밀란), 첼시(도르트문트)
H조 : 돌풍은 불지 않았다.
웬지 모르게 아쉬운 조. 3위 AS 모나코와 4위 안더레흐트는 잘만 하면 챔피언스리그 16강도 갈 것 같았다. 물론 1위 첼시나 2위 바르셀로나가 너무 강력한 상대이긴 했지만.
하지만 이들의 돌풍은 처참하게 실패했다. 두 팀 모두 공수 양면에서 처절히 무너지며 조 3,4위로 밀린 것. 그나마 UEFA컵 32강행 티켓을 따낸 모나코는 그나마 낫다. 모나코와 안더레흐트의 치열한 UEFA컵행 싸움에서는 모나코와 다득점까지 따지는 끝에 겨우 UEFA컵 티켓이라도 따낼수 있었다.
한편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두 팀 모두 득실에서 똑같은 성적을 거뒀지만 첼시가 바르셀로나를 한번 더 격파했기 때문에 첼시가 조1위를 차지했다. 두 팀의 행보가 관심을 끈다.
16강 상대 : 도르트문트(첼시), AC 밀란(바르셀로나)
Werder Bremen Squad 2005/06 Winter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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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오늘도 겨우 완성했습니다.
클로제를 보낸게 웬지모르게 아쉽네요..쩝쩝;
평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발데스 꼭쓰세요 되게 잘해요..그리고 이건 옵션이지만 프링스 대인마크 꽝입니다. 수미로는 좀...그리고 리그1등...존경합니다.. 제꺼에선 바이에른 정말.. 레알로 돈지랄 해서 꼭 관광보내버리고 싶은팀...(그런데 불가능 OTL)
발데스 덕분에 브레멘 합니다요^^
=_=흠냐 재밌게 하시고 계시네요 ;;쩝.ㅠ_ㅡ (졸라 영입중인데 죽어라고 안온다는;;)
졸라 그럭저럭 잘 해주네요..^^
크로아티안 들이여 힘내라~!!! -_-;;; 브란예스, 클라스니치 !! -_-;; [퍽] 하루에 반시즌나가고 레포트까지 쓰시려면 바쁘시겠음.. 전 부모님의 압뷁으로 하루 3시간이 단데 흐흑 -_-;;
저도 3시간만 하라고 어마마마가 압박을 가하는데 꿋꿋이 버티며 살고 있다는..;;
리그 뭐뭐 돌리시나요? 챔스예선결과보니 리그 많이 돌리시는 것 같아서^^;;
저는 일단 "하위리그는 돌리지 말자"는 주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빅리그(잉글랜드+이탈리아+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5개국 1부리그만 해서 5개리그 돌리고요. 간혹 프랑스리그나 K리그를 추가시켜 6개리그를 돌리기도 한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