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나와 샤피니아

[simsim]

샤피니아

난타나

한달 전에 입양한 놈들인데요..와우..정말 물을 많이 먹더군요.

원래 난타나는 꽃이 가득 핀 놈으로 사왔는데..혹시나 뿌리가 썩을까봐 하루 물 주는걸

걸렀거든요? 그랬더니 꽃이 우수수 다 떨어졌어요. 그 이후로 매일매일 물 주고

햇빛 쨍쨍한 데 뒀더니 다시 이렇게 꽃이 올라오네요.

샤피니아도 물 못 먹으니까 꽃이 추~욱 쳐져서 불쌍하더라구요..ㅎㅎ

난타나 꽃이 다시 피니까 울 아들이 젤 좋아라 하네요.

아..샤피니아는 사진으로 보니 몸통이 껴서 좀 안돼보이는군요.

[삥아리 엄마]

위에꺼 벽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꽃도예쁘고요..많이본 꽃이지만 이름이 샤피니아인줄 처음 알았네요..

[이라샤^^]

저 분홍색꽃은 마니봤는데 이쁘다했는데 이름을 몰랐는데 이름이 샤피니아군요 난타나꽃도 신기해요

[jolly졸리]

그렇군요. 우리 난타나도 꽃이 안피고 시들어 버려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물 매일 줘야 겠어요.

[세빛]

너무 싱그럽구 예쁘네여

[동연&서연맘]

난타나가 물을 많이 좋아하나요. 넘 싱그럽게 잘 키우셨네요. 우리것은 색깔이 영 시들시들해요. 물을 얼마나 자주 주나요.

[달콤쌉사름]

난타나... 이름만큼 꽃도 독특하고 넘 이뻐요~

[플쟈~]

둘다 어쩜 이리 이뻐여..저도 요즘 작은 꽃들의 매력에 빠져사는뎅..ㅋㅋ

[simsim]

조그만 화분이라서 그냥 먹던 컵에 한 컵씩 줘요.너무 많이 주면 죽일까봐..쩝..근데 매일매일 주는게 포인트더구만요.사실 죽인 화분이 많아서 싼 화분만 사죠...ㅎㅎ

[분홍스누피]

우리집 난타나는 노란꽃인데 물 한번 거르니 풀이 팍 죽더군요. 물을 좋아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