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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한국교회의 문제점(총신대원 김지찬교수)
김근수(G.S.Kim) 추천 4 조회 3,282 13.10.02 18:3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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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니.... 이렇게 잘 아는사람이.... 답답하구만 머리 따로 입따로 행동 따로 뭐 이런건가?

  • 13.10.02 21:25

    신앙 양심에 따른 행동이 없으니 꽹과리 소리일 뿐이지요!


  • 13.10.02 19:54

    아멘. 몽자님께서...방금 제가 하려든 말을 하셨군요. 평소에 소박한 행복과 기쁨을 아는 사람 같이 보이고 그러면서도 늘 아내이야기를 예화로 들며 빼놓지않고, 적당히 유머와 위트가 있어도 보이고 해서...믿었었지요. 그런데...그도, 아니더라구요. 그러구선 회자가 되는 그날 그자리에서 또...ㅅㄹㅇ교회가 연착륙하기를 바란다는 한말씀을 했다고 합디다.
    (늘 설교에 등장해서 우리를 지루하지 않게 했던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그녀였더라면...확실한 내조를 했을터인데.)

  • 13.10.02 19:51

    본문내용 같은 것도 모두 말을 위한 말이요, 글을 위한 글이요, 공허한 이야기들입니다. 순전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면 들리고 보입니다. 하나님의 음성과 심장과 그분이 우리에게 간절히 초대하고 싶은 하늘나라가...출애굽한 난민들과 그후손들이야기 그리고 어부들과 그무리들 붙들고 엮어간 이야기입니다. 그냥 그대로 읽다보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약간의 상상력까지 시믈레이션으로 가동되어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심정을 알게되고...그러면 그로써 끝인데...뭐가 은혜니 죄니...머리로 수학문제 풀듯하려고 하시고 그걸 알아서 공식에 맞추어서 사시려나...미꾸라지처럼 어찌하든지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 13.10.02 20:00

    여기와서는 이 말, 저기 가서는 저 말 해대는 양심에 화인 맞은 신학자들...!
    그들은 과연 신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
    결국 그들도 <우리가 남이가?> 인가?

    저런 신학교 교수들에게 배운 합동 목사 후보생들....
    기대됩니다...미래의 한국교회가...

  • 13.10.02 20:22

    옛날 바리새인들과 똑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이 하는 말은 다 지키되, 그들처럼 살지는 말아라 했을까요?

  • 13.10.02 20:26

    삼천만의 ㄸ ㄱ 는 짖어도 당신은 그입 다물라

  • 13.10.02 20:44

    삶으로 실천되지 않는 말들은 공허하죠...
    말 따라 행동 따로인 목사님은 존경받을 수 없습니다.

  • 13.10.02 20:54

    공허한 메아리로 들립니다 교수님,

  • 13.10.02 21:03

    진정한 은혜의 깊이는 모르고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하나님의 은헤를 아는자는 결코 대충살지 못합니다.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 갑니다

  • 13.10.02 21:14

    김지찬 교수님! 다음번에 무슨 제목으로 설교하시려구요? 언행이 평행선을 걸으시군요

  • 13.10.03 19:15

    교수님의 논리정연한 설교 좋아했는데 이렇게 다른 모습이었다니 실망입니다....

  • 13.10.02 21:39

    말 따로... 행동 따로... 교계에 이런 분이 너무 많아...

  • 13.10.02 22:16

    참 ....누굴 위한 설교를 하신 것일까? 청취들을.........살피지 않는 설교가는 웅변가이지 그것이 설교가인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에 해당되지 않기를 바란다

  • 13.10.02 22:56

    교수 월급 보다 우리교회에서 외부 강사료로 받아간 사례비가 더 많을 듯

  • 13.10.02 23:03

    근데 위로 모임에 왜 참석했는지? 짭짤한 강사료에 대한 감사 표시인가? 강단에 더 이상 세우지 말아야 할 사람입니다

  • 13.10.03 00:34

    O가 떠나지 않는 동안은 지난 6개월 동안과 다르지 않겠지요. 우리는 지속적으로 불량식품만을 먹기를 강요 받겠습니다.

  • 13.10.03 00:58

    어느 권사님이 왜 ㅇㄷㅇ목사님이나 ㅅㅌㄱ목사님, ㄱㅈㅊ교수님이 확실히 본인의 의사를 모든사람앞에 표현을 하지 않느냐? 그렇게 되면 더 o 목사님이 더욱 자신을 돌아보게 되지않겠느냐? 하며 속상해 하셨어요. 저는 홍정길목사님 손봉호교수님은 그 그릇만큼 존경을 받듯이 이 분들도 그릇이 이 정도일 뿐이라고요. 저 같은 평신도도 믿음의 문제에서 우선순위에 처할 때 항상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생각하고 나의 이익을 위해서 주님편에 서고 싶지 않을때 그동안 말씀과 삶 속에서 확실하게 가르쳐주신 옥목사님의 모습이 떠오르며 좀 무섭기까지 느껴졌어요. 살아계신 주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고 판단할 수 있게 가르쳐 주셨죠.

  • 13.10.03 01:10

    우리들도 우리그릇만큼 세상 속에서 주님을 알다가 천국에 가는 것이지요. 살아있는 동안 주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면 그저 감사한 것이고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이기에 자랑할 것이 없지요. 단지 주님께서 나를 이제까지 사용하여 주셨다는 '믿음의 자긍심'은 스스로에게 있지요. 생김새가 다르듯이 각자 주신 본분대로 최선이든 차선이든 믿음생활하다가 천국에 이르는 것이라고 보아요. 저는 옥목사님을 바라보니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좀 신앙생활이 힘든 시절도 있었지요. 율법주의에 빠진 것인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지금은 깨달았어요. 제 그릇은 이만큼이라고요. 이 모습 이대로 항상 주님은 저를 사랑하고 계신다구요.

  • 13.10.03 06:04

    한국 교회 뿐 아니라 신학교 교수도 문제 투성이라는 것을 김교수 본인이 웅변하고 있습니다. 목사와 교수는 언행이 일치하지 않으면 곤란하지요.

  • 13.10.03 07:19

    이제 이런글 올리지 마시죠. 낯 간지런 소리로 들리고 신뢰감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냥 소신껏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사세요. 요즘 교회도 왜 이다지 이중성을 갖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이 많은지요. 도데체 신뢰할 수가 없으니 이러다 의심병이 생기겠어요.

  • 13.10.03 07:27

    누군가가 여기 있는 댓글 보내드리면 어떨까요? 그런 교수님 밑에서 수학하는 신학생들
    우리나라 교회의 앞날이 정말 걱정입니다. 그래서 신학교가 개혁되어야 합니다.

  • 13.10.03 17:03

    친절한 금자씨던가요? 이영애의 영화 속 대사가 생각납니다.
    ㄴ ㄴ ㅈ ㅎ ㅅ ㅇ

  • 에라이~~~~

  • 13.10.04 07:21

    저는 위로예배 모임에 참석하셨다고 해서 ㅇㅈㅎ목사님을 동조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우리교회 설교하러 오신 분들이 모두 담임목사님을 동조하시는 분들이라고도 생각하지않습니다. 우리교회의 성도들을 더 사랑해서서 오신분이 분명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 13.10.04 11:33

    네~.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사랑한다면 그 마음을 감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을텐데...그렇다면 그분들은 아마도 그 사랑일랑은 가슴 깊이 묻어두고서, 하나님께 골방에서 간구와 금식으로만 지내시나 봅니다. 그러다가도 부르는 곳은 어디든 마다 않으시고 6개월간 강대상에서도, 위로여배 모임에도 부지런히 다니시지만...(횡설수설 우왕좌왕) 하시면서 성도들의 비명은 못 들은 척, 못 본 척, 알아도 모르는 척...어쩌면 하나같이 모두가 똑 부러지게 그렇게 잘 하시던 말은 극도로 아끼면서...다같이 (묵언수행) 들어 가셨을까요.

  • 13.10.04 12:06

    "사랑은 벙어리도 말하게 하고 바보천치도 행동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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