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성당운영자금

[안티가톨릭]

안티가톨릭입니다.

저는 성당에 다니면서 이상한 의문을 품습니다.
성당은 돈도없으면서 그럭저럭 운영되어가구있다는게
신기하게 여기집니다.

제가 다니고있는 성당은 교적등록상으론 3000여명
실제 미사에 나오는 교우는 1000명뿐입니다.
평일미사와 주일미사가있는되
평일미사에는 헌금을 하지않습니다. 주일미사에만하져
어린이 미사, 학생미사 어른미사, 청년미사..
헌금을 한번 헤알려본적이있는되. 사무장님이 시키시길래
한번 미사에 헌금은 대략 15만원에서 20만원선 많게는
30만원선입니다.
십일조는 달달이 받치는것없습니다.

주일은 8일 미사는 4번 8곱하기 4는 32번의미사
헌금 최대액수 30만원 한달 성당수입 960만원
960만원으로 신부님 월급, 사무장이하 사무원월급
주일학교 운영비 교리교사 보조금, 수녀님 활동비
성가대활동비, 청년회활동비 사목회활동비,
기타 성당행사비...
그외 들어가는 성당 부수적인 물품구매
그리고 수리비 등등..

아무리 계산해봐도 적자신세는 면치못하는되.
성당은 별무리없이 잘 돌아갑니다.
심지어는 회식도 할정도로?

거참이상하네..
교회같으면 과연 900만원돈으로 한달 교회운영할수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