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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부부가 신혼여행가서 사온 선물
이거 쓰려고 네이트에 가입까지 했네요. 너무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서요. 동생부부가 신혼여행 다녀와서 제 선물이라고 사왔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참고로 저는 동생네 부부 결혼할때 백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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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일이냐
아.... ㅎㅎ
동생네 부부?와....진짜 개념없다
저런 사람들 있어ㅋㅋㅋㅋㅋㅋ맘 떼고 살게되지ㅋㅋㅋㅋㅋㅋ받을땐 좋지만 돌려주긴 싫은 거ㅋㅋ염치없어 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라봉인듯..!?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고마워 덕분에알았어ㅠㅠ 나도 사진만봤네 고마워
친한친구 여행 기념품으로도 더 좋은거 사겠다..
저거 그냥 여행갔다가 그냥 기념으호 뿌릴라고 사는 그정도의 선물아녀...
9천원도 안해ㅜㅜ 여러개사면 할인해줌...... ㅠㅠㅠㅠ
가족한테 저런 선물을 한다고? 보통 답례로 가방이나 여유 없어도 화장품 정도는 하지 않아? 가전 받아놓고 편지나 포장지도 없는 선물 주는건 무슨 심보야ㅠ
뒤에 키보드가 더 비싸보여
받은게 저렇게 있는데 너무한거 아니야..?
안주느니만 못하다
아..진짜..
ㅋㅋㅋ나도 당함ㅋㅋㅋㅋ 진짜 정떨어지더라
설마...저건 걍 주는거고 따로 뭐가 있겠지....
나도 당함 어떤 표정을 지어야될지 모르겠더라 ㅋㅋㅋㅋㅋ
차라리안주는게낫다 저건뭐...먹고떨어져라이것도아니고ㅜㅜ
음 동생네 남편이 ㄹㅇ 벌이 적고 가성비충인가봐 동생이 남동충이면 남동충이 그럴거구
자기 결혼할 때 동생 부부가 엘지 로청기 비슷한 급으로 사주겠지 별
나도ㅋㅋㄱ당함ㅋㅋㅋㅋㅋ존나 좆같응ㅅㅋㅋㅋㄱㅋ
ㅎㅎㅎ나도 바닷속 모양? 향초 받
어휴,,, 염치 좀 있어라
난 저거보다 더한 경우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생각인지 궁금하다 진짜
안주는게 낫겠다
형님이라는 거 보니까 남동생이네. 남동생 탓이나 하쇼
아니 근데 친누나인데 저럴 수가 있나..? 혈육인데 무슨 남보다도 못한걸.. ㄹㅇ 이해가 안 가네 원래 가족한테는 제일 좋은거 해주고 싶어하지않나
조심스럽게...그런 문화를 몰랐을 수도 있지 않을까...? 나도 2년차 직장인이고 20대 후반인데 신혼여행 다녀와서 주변에 선물돌려야한다는 거 몰랐어 회사에서는 그냥 가볍게 간식거리 돌리길래 그정도면 되나 했지(그것도 회사 동료들은 신혼여행간 동안 대직해주니까 감사의미로 돌리는거라 생각했음) 축의금에 따라 차등을 두는 게 보기좋다는 것도 댓글보고 첨 앎..그냥 상대방 결혼식때 비슷한 액수 축의금 내면 되는 거 아닌가 했어..
여시에서 보고 첨 알게된 문화가 몇개 있더라고..소개벋어서 결혼까지 가면 소개자한테 명품백 정도 줘야한다든가(식사 대접이면 될줄..)
형제 없이 첫 결혼이고 주변에도 결혼한 사람 많이 없으면 모를수도 잇는데...이런건 부모님께 여쭤보거나 기혼자한테 물어봐도 되는데... 성의재기햇자나...ㅎ;;
나도 동생부부한테 예물하라고 200줬는데 엄청 쪼마난 메이커없는 향수 하나받았어 ㅎㅎㅎㅎ
안주느니만 못한 선물이라 그런것 같아
엽서 포장 이런것도 없이 진짜 성의마저 재기했군..
난 언니 결혼식때 50만원했는데 신혼여행선물로 암것도 안받음. 아 들러리라서 언니결혼식때 입을 원피스 받았는데 이게 비슷한 의미인가?
...서운할 순 있어도 각자 마음인거겠지. 다음에 받을 생각으로 주면 받은 사람도 부담으로 느끼지 않을까?
회사에 뿌리는 답례품 아니고?
에..?
..? 무슨일이냐
아.... ㅎㅎ
동생네 부부?와....진짜 개념없다
저런 사람들 있어ㅋㅋㅋㅋㅋㅋ맘 떼고 살게되지ㅋㅋㅋㅋㅋㅋ받을땐 좋지만 돌려주긴 싫은 거ㅋㅋ염치없어 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라봉인듯..!?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고마워 덕분에알았어ㅠㅠ 나도 사진만봤네 고마워
친한친구 여행 기념품으로도 더 좋은거 사겠다..
저거 그냥 여행갔다가 그냥 기념으호 뿌릴라고 사는 그정도의 선물아녀...
9천원도 안해ㅜㅜ 여러개사면 할인해줌...... ㅠㅠㅠㅠ
가족한테 저런 선물을 한다고? 보통 답례로 가방이나 여유 없어도 화장품 정도는 하지 않아? 가전 받아놓고 편지나 포장지도 없는 선물 주는건 무슨 심보야ㅠ
뒤에 키보드가 더 비싸보여
받은게 저렇게 있는데 너무한거 아니야..?
안주느니만 못하다
아..진짜..
ㅋㅋㅋ나도 당함ㅋㅋㅋㅋ 진짜 정떨어지더라
설마...저건 걍 주는거고 따로 뭐가 있겠지....
나도 당함 어떤 표정을 지어야될지 모르겠더라 ㅋㅋㅋㅋㅋ
차라리안주는게낫다 저건뭐...먹고떨어져라이것도아니고ㅜㅜ
음 동생네 남편이 ㄹㅇ 벌이 적고 가성비충인가봐 동생이 남동충이면 남동충이 그럴거구
자기 결혼할 때 동생 부부가 엘지 로청기 비슷한 급으로 사주겠지 별
나도ㅋㅋㄱ당함ㅋㅋㅋㅋㅋ존나 좆같응ㅅㅋㅋㅋㄱㅋ
ㅎㅎㅎ나도 바닷속 모양? 향초 받
어휴,,, 염치 좀 있어라
난 저거보다 더한 경우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생각인지 궁금하다 진짜
안주는게 낫겠다
형님이라는 거 보니까 남동생이네. 남동생 탓이나 하쇼
아니 근데 친누나인데 저럴 수가 있나..? 혈육인데 무슨 남보다도 못한걸.. ㄹㅇ 이해가 안 가네 원래 가족한테는 제일 좋은거 해주고 싶어하지않나
조심스럽게...그런 문화를 몰랐을 수도 있지 않을까...? 나도 2년차 직장인이고 20대 후반인데 신혼여행 다녀와서 주변에 선물돌려야한다는 거 몰랐어 회사에서는 그냥 가볍게 간식거리 돌리길래 그정도면 되나 했지(그것도 회사 동료들은 신혼여행간 동안 대직해주니까 감사의미로 돌리는거라 생각했음) 축의금에 따라 차등을 두는 게 보기좋다는 것도 댓글보고 첨 앎..
그냥 상대방 결혼식때 비슷한 액수 축의금 내면 되는 거 아닌가 했어..
여시에서 보고 첨 알게된 문화가 몇개 있더라고..소개벋어서 결혼까지 가면 소개자한테 명품백 정도 줘야한다든가(식사 대접이면 될줄..)
형제 없이 첫 결혼이고 주변에도 결혼한 사람 많이 없으면 모를수도 잇는데...이런건 부모님께 여쭤보거나 기혼자한테 물어봐도 되는데... 성의재기햇자나...ㅎ;;
나도 동생부부한테 예물하라고 200줬는데 엄청 쪼마난 메이커없는 향수 하나받았어 ㅎㅎㅎㅎ
안주느니만 못한 선물이라 그런것 같아
엽서 포장 이런것도 없이 진짜 성의마저 재기했군..
난 언니 결혼식때 50만원했는데 신혼여행선물로 암것도 안받음. 아 들러리라서 언니결혼식때 입을 원피스 받았는데 이게 비슷한 의미인가?
...서운할 순 있어도 각자 마음인거겠지. 다음에 받을 생각으로 주면 받은 사람도 부담으로 느끼지 않을까?
회사에 뿌리는 답례품 아니고?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