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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본프레레 감독이 선수선발에 인색하다?
하얀기사 추천 0 조회 263 05.05.01 01: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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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01 01:38

    첫댓글 맞아요,, 선수기용은 최종예선이 끝난후에 평가전을 몇번치뤄서 스쿼드를 맞춰나가면 될거같아요,, 일단 월드컵에 진출하는게 우선이잖아요,,

  • 05.05.01 01:56

    맞는소리. 박주영을 비롯해서 김승용이나 백지훈선수는 세계청소년대회부터 준비하는게 우선! 거기서 좋은성적 올리면 당연히 국대에 뽑히겠죠

  • 05.05.01 02:43

    내가 항상 글보면서 느낀점을 딱 말씀해 주셨네-_- 속시원합니다.지금 우리나라 선수층은 거의 확정된 선수들을 기용하는것뿐 만약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다른 맴버들을 써가면서 활용도를 높히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월드컵 예선이라는점.. 우려되는점은 3-4-3 시스템의 오래된 한가지 전술로는 힘든 경기가 될뜻

  • 05.05.01 02:46

    3-4-3 을 히딩크 감독의 작품이라면..본프레레 감독으로 써는 독창적이고 우리나라의 이상적인 전술을 만들어서 후반전 같을때 활용하는 센스...하지만 저번에 사우디에 우리나라 3-4-3이 먹혔을때 날개없는 유럽형 4-3-3 시스템은 선수들의 개인기는 역부족...변형적인 공격전술..하나 만들길..!

  • 하지만 수비수들의 개인기량이 부족한데도 그것을 간과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를 보세요. 리그에서 활약이 좋은 선수들은 과감히 예선 때 투입시킵니다. 수비수들이 원래 그런 포지션이라고 하지만, 유경렬을 보시면 알겠지만 안정적이죠. 반면에 두 선수가 좀 문제죠...

  • 최종예선이라서 새로운 선수를 기용 못 한다.... 그리고 새로운 선수를 기용하면 위험하다... 그러면 벌써 유럽의 강호들과 아프리카의 강호들은 위험을 겪어야 마땅합니다.

  • 05.05.01 07:43

    동의합니다. 하지만, 여름이후로는 대폭적인 팀 개편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름의 동아시아 대회때는 국내 선수 위주로 해서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유럽무대에서 잘 뛰고 있는 선수들은 굳이 바꿀 필요는 없겠지만,

  • 05.05.01 10:31

    정말 CM해보면 감독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K리그에서 잘뛰고있는 유망주 빅리그에서 러브콜보내도 보내고싶지않은 맘을 이해하죠

  • 05.05.01 11:51

    근데 사실 박재홍도 리그에서 활약이 좋거든요.

  • 05.05.01 12:37

    님의견에 반박을 할것이 있습니다 이천수 최성국 박지성을 들면서 본감독이 체격 좋은 사람만 좋아하지 않는다 하셨죠 하지만 그선수들은 국대 엔트리에 포함 되있던 선수들이고요 발굴한 선수들의 면면에는 체격이 작은 선수들이 없죠

  • 05.05.01 12:39

    영표형슛님 그리고 매번 박재홍의 리그 활약을 말하지만 우리 K리그 10팀 넘게 있고 쓰리백 만 쓰더라도 30명이 넘죠 용병 빼고 10팀 넘으니까 그정도 국가대표 주전 이면 리그 활약이 톱3안에 들어야 그정도 말을 할수 있지 않나요 그냥 막연히 활약 좋은 선수는 10명가량은 있다고 봅니다

  • 05.05.01 12:41

    그만큼 대체할수 있는 카드가 있는데 부진한 선수를 계속기용하고 잇는데 리그에서 활약만 좋다고 하시네요 제가 요점은 모르지만 박재홍선수가 년간 베스트11에는 든적이라도 있나요 박재홍 선수의 실력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실수를 했으면 다른 그선수와 비슷한 스탯을 보여준 선수에게 기회를 안주는게 아쉽다 이거죠

  • 05.05.01 15:29

    글내용에 전체적으로 동감하구요 저도 느꼈던 부분 월드컵예선의 압박이 심하죠 한가지 태클은요. 최태욱, 최성국이 이천수, 차두리보다 못하진 않죠. 본감독이 선호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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