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퓰리즘)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은 국민 속이기다.
김포시를 서울시 편입하고 인근 도시인 광명, 구리 등을 편입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하고 소위 보수언론이 맞장구를 치자 국민의힘에서는 TF팀을 운영한다고 한다.
서울과 생활권이 인접한 도시가 이들 도시만 아니라 고양, 부천, 안양, 의왕, 군포, 의왕, 하남, 광주, 남양주, 양주, 양평 등이 있다. 김포를 서울에 편입한다면 이들 도시와 함께 수원도 편입해야 할 것이다.
김기현의 말대로 한다면 서울시는 1,500만 명의 거주하는 메가 도시가 되고 편입된 지역은 서울 김포구, 서울 고양구, 서울 안양구, 서울 수원구 등이 될 것이다.
굳이 서울 인근의 도시만을 서울에 편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서울을 초메가도시로 만드는 것은 어떤가.
서울 전주구, 서울 부산구, 서울 인천구, 서울 창원구, 서울 전주구, 서울 목포구 등 전국을 서울시에 편입하면 어떤가. 그리하는 것을 김기현이 주장하기를 바란다.
이리되면 세계가 놀랄 것이다. 기네스북에도 오를 것이고 세계 사람들이 부러워하지 않을까. 한 국가가 하나의 도시가 되고 도시 인구가 5,200만 명이 되는 것이다.
김기현과 국민의힘은 전국을 서울시에 편입되어 서울이 초메가도시를 만들기 바란다. 전국이 1일 생활권 내에 있지 않은가. 그리되면 서울이 3면의 바다를 품고 있는 해양도시도 되는 것이 아닌가. 이참에 북한 전 지역도 서울에 편입한다는 것을 발표하면 어떨까. 국민 속이는 꼼수는 그만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