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불자가정에서 태어났으나 불공과 염불 등을 올리는 것에 당위성을 느끼지 못하고 이성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하여
오랫동안 불교를 멀리하며 살아오다가, 우연한 기회에 불교 서적을 몇 권 선물받게 되어(틱낫한 스님의 반야심경,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 하나씩 읽어보며 불교 철학에 다시금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왠지 모르게 채식을 하고자 하는 마음도 들어 채식도 시작하게 되었고,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에서 묘법 스님이 강조하신 지장경 독송에도 흥미가 생겨 한글 지장경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즈음 원인 모를 배앓이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던 아버지의 병원 진단 결과가 대강 나왔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를 가진 병원에서 말하길 백혈병(혈액암)일 확률이 80%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도 조금도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설사 백혈병이라 해도 고치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가 지장경 독송을 한 지 이틀 정도 되던 날인데, 그때부터 지장경 독송 발원에 '저에게 이 경을 읽은 공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희 아버지께 돌려주십시오'라는 말을 더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장경 독송을 한 지 7일째 되던 날...
백혈병은 아닌 것 같다는 진단이 나왔고, 크론병이나 결핵성 장염인 것 같다고 했는데
오늘 최종 진단이 나오길 바이러스성 장염이라고 하네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지장경을 독송하면 잡귀들이 모일 수 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저는 그런 것도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혹 잡귀가 모이면 지장경을 듣고 성불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장경을 독송하면서부터 사소한 일들도 좋게 풀리고... 분명 지장보살님의 가피가 있음을 확신합니다.
지장경을 독송할 때는 지장보살님의 가피에 대한 강한 확신과 함께 지장보살님이 와 계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광명진언 기도를 하셨고 저는 지장기도를 해 왔는데
분명 불보살님들이 두루 살펴 주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세상의 모든 생명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발원을 올립니다.
이번 일로 암 투병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았는데 보통 힘든 일이 아니더군요...
모든 생명들이 불보살님의 가피를 입어 완전한 몸으로 한량없는 행복을 누렸으면 합니다.
첫댓글 선방편 얻은 바 축하드리며 ,법보시 고맙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신행수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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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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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지장보살 나무 지장보살 나무 지장보살 ()()()
감사합니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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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지장보살마하살_()_
잠시 들려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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