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47. 막16:14-20
예수님의 고난이 축복인 이유(고난주간 둘째날)
[막16:14-20]
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우리는 모두가 믿음이 없고, 마음이 완악합니다.
열한 제자가 그렇다라는 말은 다른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결정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내 느낌으로 결정하고, 내 경험으로, 내 생각으로, 내 지식으로 결정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도 없고 완악한데...
믿음이 좋은 사람에게 하라고 하실만한 얘기를 절대로 가지도 않을 사람에게 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억지로라도 해 보라는 겁니다.
그러면 보게 되는 것이 있는데,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보게 될 것이다라는 겁니다.
증인!!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주님이 하라고 하는 일과 말을 한번 해보라는 겁니다.
그러면 보게 될 겁니다.
억지로라도 하십시오.
감사는 우러나서하는 멸치다시 같은 게 아닙니다.
감사는 억지로라도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억지로라도 해보십시오.
요나가 니느웨에서 본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물고기 뱃속을 경험하면서 요나는 하나를 배웁니다.
억지로라도 해야한다는 겁니다.
억지로라도 하십시오.
고난이 축복인 두 번째 이유는 억지로라도 하게 한다는 겁니다.
요나에게 물고기 고난이 억지로라도 니느웨에 가게 한 것처럼...!!!
- 막16:14-20 고난이 축복인 이유는 억지로라도 하게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