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새벽에들어와서 꾼 꿈입니다 새벽2시쯤 잠들어서 꾼꿈인데요 잠깐3시간정도 자고 깼는데 너무도 선명해서요
계단 양싸이드에 보통의 수박이 오른쪽 왼쪽에 쭉 일렬로 있더라구요 수박 색깔은 선명헸구요 싱싱한것이였습니다
계단을 내려서 제가 어딘가로 갈려고 택시를 잡아서 탔는데요 여자 택시 기사님께서 어디선가 내려주셔서 저는돈만원원을 택시비로 드리고 제 남동생한테 전화를 해서 엄마가 어디있는지 물어보는 전화를 했구요 어디에있다고 남동생한테 애기를 듣는데 어디선가 엄마가 건물이 낡은 상가 폐허되어있는창문도 없고 건물 형태만남아있는 3층 건물에서 여름 원피스를 입고 저한테 손짓하면서 엄마 여기에 있어 여기로 와라 하면서 손짓을 하셨습니다
전 이꿈을 꾸고나서 깜짝놀라서 잠에서 깨보니5시쯤 이였구요
수박꿈 꿀때는 약간 햇빛이든 맑은꿈이였는데 택시를 타는꿈이후로는 흑백에 약간 흐린날 날씨같은 어두웠던거 갔습니다
작년에 결혼을 했구요 추석때 시아버한테 애안갖을꺼냐구 잔소리를 들은 상태였구요 친정엄마는 속이 않조아서 마니 아프셨습니다.회사를 다니는데요 저는 경기도에서 일을 하는데 본사가 같이있다가 서울로 본사가 이사를 해서 저만 혼자따로 일하고 있었는데 본사에서 신입사원이 오셔서 같이 제일이 많아져 같이 일하는데요 업무가 너무 많아져서 회사가 본사로 통합이 될분위기 갔습니다 저는 그러면 그만둬야할 상황이구요
여러가지 고민이 많아서 꿈을 꾸었던거 같은데 마음이 뒤숭숭해서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태몽은 아니고 다른꿈이실듯......지기님 해몽보면 태몽은 과일이든 새든 손에 잡거나 집안으로 날아들거나....그랬던듯한 기억이...지기님, 서당개말 맞아요?
꿈이 좋은 꿈으로 보이지는 않거든요
수박이 계단 양쪽으로 많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님의 할일이 그많큼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 님의 현실로 보면 이번에 추석때 아버님한테 아기 갖는것 가지고 한소리 들었다고 했는데 그 임신하는것 하고는 별관련이 없는 꿈으로 보이고 님의 일하는 곳이 본사로 통합이 되면 일을 그만 둬야 할것 같다고 했는데 어쩜 회사가 통합될것 같네요 그런꿈해몽입니다 어머님이 이미 때 지난 여름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또 어머님 계신 건물이 낡은 상가 건물이라 좋은 꿈해몽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