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
태지태우고 비행하리..뱅기입니다...
좀전에 대화방에 들어갔다 왔는데...웁스~~~
한글글자가 마구 뭉개지는 현상 알죠????
정말 대화마니하고 싶었는데...결국 실패..
계속되는 도전으로 한글로 쓰는 방법..발견~~~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달라스 현지 시간...새벽6시..)
대구공연....장난이 아니였다면서용~~~
부러워!~~~~
이렇게 후회할 줄 알았으면...
병가내고서라도....공연 보로 갈것을~~~
진짜 후회하고 있음다...
여긴...달라스...
구경할 거 하나 없고...
한국 사람...호텔에 승무원들 빼곤..찾아보기 어렵고..
우리 태지 이런곳에 와 있으면...
정말 절대로 안 들키겠슴다...
어젠 너무 먹을 게 없어서...
슈퍼에 갔다 왔는데....
그렇게 찾는 김치와 고추장은...눈을 씻고 찾아도 보이지 않고
결국...느끼한 인스턴트 피자와...
체리...(체리는 정말 맛있습니다....좀 비싸서 그렇지..)
생수 한통...이렇게...사와서리....먹고 있죠..
원래 제 짬밥엔 방 같이 써야 되는데..
같이 조인되는 언니들이 워낙 고기수라....재수로~~~
혼자...이 넓은 방을 쓰고 있는데...
첫날엔...넘 좋아서...
욕탕에 뱅기에서 가지고 내린 녹차티벡을 10개 띄워놓고..
청산~~~을 노래하며...온수욕을 즐기는 것까진...좋았으나..
이내...심심해져버린..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