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에게 노획한 T-34/76탱크의 포탑을 장착한 독일군 장갑열차 Panzertriebwagen 16
노르웨이 파르티잔의 공격에 대비한 독일군
Panzerzug 201 Wagen Canon Car
Panzerzug 201 Wagen Infantry Car
Panzerzug 201 Wagen Command Car
Panzerzug의 프라모델
German Railcar Panzerzug
독일군의 장갑열차 Panzerzug
photo from: world war 2 zone
2차대전중 히틀러의 최대도박이었던 바르바롯사작전은 독일군에게 소련영토의 남북에 걸쳐 무려 3000km의 감당하기 힘든 광대한 전선을 펼쳐놓는다. 그에따라 독일군에 대한 전쟁물자의 보급은 이미 놓여져있는 소련의 광궤철로가 수송을 담당하는 주요 루트가 되었다. 독일군에게 매일 소모되는 방대한 전쟁물자는 거의 후방에서 실어 날라야 했지만 광대한 전선의 무인지경같은 틈바구니에서독일군의 전방 열차수송은 때때로 소련 파르티잔들의 극심한 테러를 겪어야만 되었다. 소련의 파르티잔들은 숲의 친구라는 별명답게 광대한 삼림에서 교묘히 은거하며 시도 때도 없이 후방에서 나타나 독일군을 괴롭혔다. 그들의 제일 큰 목표물은 독일군의 보급차단을 위한 철로파괴 공작이었다. 전쟁중 독일군은 종종 전쟁터에 도착하기전에 소련 파르티잔의 집요한 공격에 파괴된 선로에서 열차를 회항시키지도 못하고 멀쩡한 수송물자를 들판에 버려야하는 크나큰 손실을 겪기도했다. 그러한 철로수송의 약점을 타개하려고 제작한 독일군의 수송부대 원호용병기는 무장을 강화시킨 장갑열차였다. 2차대전중 독일군의 대표적이었던 장갑열차는 BP-42 와 BP-44 그리고 비교적 소형의 Panzerzug등이 있었다. 그리고 독일군은 전쟁터에서 노획했던 1차대전 당시의 러시아군 장갑열차와 노획된 적군의 전차포탑을 열차에 장착하여 다수 활용하기도 했다 BP-44 장갑열차는 1942년 BP-42 장갑열차가 처음 나온지 2년후 전쟁막바지였던 1944년에 무장이 강화된 형태로 제작되었다. BP-44는 독일군 장갑열차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8각 고깔형 포탑과 화력 강화를 위하여 장포신 독일 4호전차의 포탑을 장착하였다. 독일군은 이러한 장갑열차가 육상전함과 같은 능력을 발휘해줄것을 기대했지만 차츰 전쟁말기로 접어들면서 소련에게 제공권을 빼앗긴 뒤부터 동부전선에서 소련공군의 1차적 표적거리로 전락되고 말았다.
첫댓글 독일군의 전격전이 주춤거린것도 러시아의 광궤때문이라는 말도 있죠. 자국의 표준궤로 수송하랴 중간에 열차를 바꿔 다시 수송하랴...전방부대에게 후방지원이 제대로 되야하는데 시기를 놓치다보니 겨울의 혹한이 찾아오고 소련군의 반격이 시작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