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직장도 본가랑 가깝고 부모님이랑 큰 트러블 없는데도 함께 너무 오래 살다보니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이제 신경쓰이기 시작했는데
아픈 노견 강아지가 있어서 쉽게 독립을 못하겠어요
주변 친구들은 아직 독립생각이 없어서 그런거다
때되면 강아지고 뭐고 눈에 안 들어온다는데
저 진짜 독립 절실하거든요..? 딱 하나 강아지때문에
못 나오겠어요ㅠㅠ 저같으신분 없나요..?
첫댓글 독립이 절실하시면.. 부모님도 계시고 혹시 혈육 있으시면 혈육이 봐줄수도 있으니까요 아님 너무 신경 쓰이면 본가랑 최대한 가까운 곳에 독립하세요! 자주 가서 반려견 봐주면 되니까요!
부모님은 두분다 풀 직장근무하시고 저는 3일 정도 재택이라 제가 있어서 안심이에요ㅠㅠ 혈육은 아예 다른 지역 살구요ㅠㅠ
저도 그래요강아지때문에 집에 살고 있어요...!
동지세요 완전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엄마 껌딱지라 그건 어려워요ㅠㅠ
완전 줌님=저!!독립은 하고 싶은지 꽤 됐는데 주양육자가 저이고 부모님은 애가 뭘 원하는지 아무래도 빨리 못 알아채셔서 제가 마음이 안놓여서 못나가요ㅠㅠ저 없으면 저 찾기도 하고 눈 안보이는 노견강쥐라 집 구조 바뀌면 안돼서 같이 나올 수도 없어요..그냥 애기 가기 전까지는 독립은 내려놓자하고 살고있어요
와 줌님 저랑 똑같아요..
저도 그래요ㅠㅠㅠ저번에 아팠을 때 병원 데려간게 저라서 더 걱정돼서 못나가요..
첫댓글 독립이 절실하시면.. 부모님도 계시고 혹시 혈육 있으시면 혈육이 봐줄수도 있으니까요 아님 너무 신경 쓰이면 본가랑 최대한 가까운 곳에 독립하세요! 자주 가서 반려견 봐주면 되니까요!
부모님은 두분다 풀 직장근무하시고 저는 3일 정도 재택이라 제가 있어서 안심이에요ㅠㅠ 혈육은 아예 다른 지역 살구요ㅠㅠ
저도 그래요
강아지때문에 집에 살고 있어요...!
동지세요 완전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엄마 껌딱지라 그건 어려워요ㅠㅠ
완전 줌님=저!!
독립은 하고 싶은지 꽤 됐는데 주양육자가 저이고 부모님은 애가 뭘 원하는지 아무래도 빨리 못 알아채셔서 제가 마음이 안놓여서 못나가요ㅠㅠ저 없으면 저 찾기도 하고 눈 안보이는 노견강쥐라 집 구조 바뀌면 안돼서 같이 나올 수도 없어요..
그냥 애기 가기 전까지는 독립은 내려놓자하고 살고있어요
와 줌님 저랑 똑같아요..
저도 그래요ㅠㅠㅠ저번에 아팠을 때 병원 데려간게 저라서 더 걱정돼서 못나가요..